|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2 Command & Conquer: Red Aler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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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정보 | |
| 배급사 | 일렉트로닉 아츠 |
| 개발사 | 웨스트우드 스튜디오 |
| 장르 | 실시간 전략 게임 |
| 출시일 | 2000년 10월 23일 |
| 언어 | 영어, 한국어 |
| 엔진 | 복셀II 엔진 |
|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 이전작 |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
| 후속작 |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3 |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2》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작품 중 하나이며,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이 게임은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의 후속작이며, 발전된 도트 그래픽과, 유닛, 전략, 그리고 인공 지능으로 영미권. 특히 독일에서 굉장한 히트를 쳤던 작품이다. 한국에서 커맨드 앤 컨커를 얘기하면 이 게임을 얘기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정도.
확장팩인 유리의 복수를 포함하면 총 3개의 세력으로 나뉘는데, 연합군, 소련군, 그리고 유리군으로 나뉜다.
유리군은 캠페인이 없으며, 다른 진영은 확장팩 여부에 따라 다른 캠페인이 제공된다.
유닛
이와 관련한 내용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유닛에서 볼 수 있습니다.진영
연합군
- 미국, 대한민국, 프랑스, 독일, 영국의 5국이 속해 있다. 소련군의 미국 기습 공격에 반발하여 일어나서 소련군을 몰아내고자 한다.
- 지휘관은 미국의 듀건 대통령, 카빌 장군, 타냐, 오퍼레이터 에바, 독일의 아인슈타인이 주축이다. 오리지널에서는 다른 국가의 수장들도 나오지만, 딱 한 번뿐이라 그렇게 영향력은 없다.
- 미국은 101 공정대[1], 대한민국은 보라매 전투기[2], 프랑스는 그랜드캐논, 독일은 구축전차, 영국은 저격수 생산이 가능하다.
- 슈퍼 무기로는 광역 공격기 기상통제장치, 공간 이동기 크로노스피어가 있다.
- 오리지널에서는 보라매 특수 유닛이 나오지 않으나, 유리의 복수에서는 연합군의 시드니 격파 미션에서 한국군이 보라매 편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등장하게 된다.
소련군
- 쿠바, 리비아, 이라크, 러시아 4국이 속해 있다. 소련군의 유리가 미국의 수뇌부를 조종하여 밑밥을 깐 다음 기습 공격해 연합군을 쓰러트리려고 한다. 더 나아가 유리는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보인다.
- 지휘관은 알렉산드르 로마노프이며, 그 아래 유리, 블라디미르, 소피아가 속해 있다. 유리의 복수에서는 특수 유닛으로 보리스가 편성된다.
- 쿠바는 테러리스트
자폭맨, 리비아는 데몰리션 트럭자폭맨2, 이라크는 데졸레이터 보병, 러시아는 테슬라 탱크 생산이 가능하다. - 슈퍼 무기로는 광역 공격기 핵미사일, 광역 무적기 철의장막이 있다.
유리군
- 오리지널에는 없고 확장팩 유리의 복수에서 등장한다. 오리지널에서는 독자 세력이기 보다 '반란 소련군'에 가깝다. 물론 이 또한 소련군 시나리오 후반부에 가야 접할 수 있고, 유닛 종류는 '유리 클론'을 빼면 소련군이랑 똑같다.
- 소련에서 빠져나와 전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유리의 세력이다. 미션은 따로 없음. 특수 유닛은 유리. 주축 지역은 유리의 고향인 트란실바니아 부근이다.
- 슈퍼 무기로는 광역 공격기 사이킥 도미네이터, 광역 생명체 공격기 유전자 변형기가 있다.
모드
게임도 게임이지만, 부실한 컨텐츠를 늘려주는 모드가 많다. 대표적으로는 엽기얼럿/레드얼럿 1/GMHanMod/2차 세계대전 모드 등이 있다. 어떤 모드들은 재미로 만들어진 모드들이기도 하고, 어떤 모드들은 한 종족당 하나의 특수 유닛만 뽑을 수 있던 것을 늘리기도 한다. 모드를 공유하는 사이트들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모드를 찾기 어렵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