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俊求.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
1898년 10월 13일 전라북도 전주군 전주면 다가정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13일 오호 1시경 전주면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서정공립학교 부근에서 대정정 우편국까지 시위 행진하며 "조선독립만세"를 연호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8월 4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강준구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훈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