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Besie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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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즈》(Besiege)는 스파이더링 스튜디오(Spiderling Studios)에서 제작한 인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 목표
각 스테이지별로 그에 맞는 무기 또는 기계들이라고 쓰고 장잉력 넘치는 미친 물건들이라고 읽는 것들을 제작해 그 스테이지를 깨는 것이 목표다.
부품
0.05 Alpha 버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블럭
- 나무 블럭(Wooden Blocks)
- 나무 기둥(Wooden Pole)
- 브레이스(Brace)
- 나무판(Wooden Panel)
- 경첩(Hinge),
- 회전 고리(Swivel)
- 볼 조인트(Ball Joint)
- 경사로(Half Pipe)
기계
- 바퀴(Wheel)
- 무동력 바퀴(Unpowered Wheel)
- 큰 바퀴(Large Wheel)
- 조종 경첩(Steering Hinge)
- 조종 장치(Steering)
- 분리 장치(Explosive Decoupler)
- 스프링(Spring)
- 서스펜션(Suspension)
- 슬라이더(Slider)
- 피스톤(Piston)
- 회전 블럭(Spinning Block)
- 그래버(Grabber)
- 무동력 기어(Unpowered Cog)
- 동력 기어(Powered Cog)
비행
- 비행 블럭 (Flying Spiral/Propellor)
- 무게 -
- 용도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디자인한 오니솝터의 날개스러운 부품. 위쪽으로 양력을 일으킨다. 끝…일 정도로 역할이 매우 심플하다. 불에 탄다.
- 프로펠러 (Aerodynamic Propeller)
- 무게 -
- 용도 - 바퀴와 조합하여 큰 날개를 만들 때 사용하는 부품. 작은 바퀴와 나무 블럭, 프로펠러 네 개면 금방 완성되지만 바퀴가 회전하면 역으로 반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프로펠러가 몇 개 더 필요하다.
- 날개 (Wing)
- 무게 -
- 용도 -
- 날개 패널 (Wing Panel)
- 무게 -
- 용도 -
- 풍선 (Balloon)
- 무게 -
- 용도 -
- 밸러스트 (Ballast)
- 무게 -
- 용도 -
무기
- 가시공 (Spike Ball)
- 무게 - 1.0
- 용도 - 던지고, 밀어서 죽이는데 적합하다.
- 조작 옵션 - 없음
- 금속날 (Metal Blade)
- 무게 - 0.3
- 용도 - 사실상 칼의 개념이다. 적을 아주 쓸어버릴 수 있는 무기.
- 조작 옵션 - 없음
- 원형톱 (Circular Saw)
- 무게 - 1.0
- 용도 - 예초기 날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상당히 빠르게 돌며, 날에 닿으면 갈아버린다. 그러나 자신의 블럭도 같이 갈아버릴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비시즈》 내의 회전체 중 가장 빠르다 - 조작 옵션 - 회전속도 조절 (0.80~1.60)
- 가시 (Spike)
- 무게 - 0.3
- 용도 - 송곳처럼 생겼다. 적을 찔러 버리는 무기.
- 조작 옵션 - 없음
- 대포 (Cannon)
- 무게 - 1.5
- 용도 - 말 그대로 대포이다. 한 대포당 한 발을 쏠 수 있으며, 반동이 강해 쏘고 나면 자신을 받치는 블럭과 함께 뒤로 날아가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뒤에 불을 지피면 가열되어 발사되니 화염방사기와 함께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 조작 옵션 - 발사(C)
- 화염방사기 (Flame Thrower)
- 무게 - 0.3
- 용도 - 화염을 상대에게 발사한다. 최대 발사 시간은 10초[1]
- 조작 옵션 - Holding Fire(체크시 키를 누르고 있을 때만 발사), 발사(Y)
- 물대포 (Water Cannon)
- 무게 -
- 용도 - 불 대신 물이 나가는 대포, 살상력은 없는 대신 탄창이 무한이며 적을 밀어낸다.</ref>
- 조작 옵션 - Holding Fire(체크시 키를 누르고 있을 때만 발사), 발사(Y)
- 작은 횃불 (Small Torch)
- 무게 - 1.0
분명히 화염방사기보다 훨씬 쓸모없고 작은데 무게는 더 무겁다…. 횃불 받침대 때문인가보다 - 용도 - 정말로 횃불이다. 딱히 쓰임새가 다양한 건 아니고, 초근접(아예 붙었을 때)일 경우 불을 붙일 수 있다. 그러나 역시나 장잉력 넘치는 유저들은 이 블럭을 대포 발사용 뇌관으로 쓰는(...)기행을 보여준다.
- 조작 옵션 - 없음
- 폭탄 (Bomb)
- 무게 - 0.5
- 용도 - 아마 대포와 화염방사기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일 것이다. 폭탄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터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대 참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나 입실론 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성벽을 부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2]
- 조작 옵션 - 없음
- 홀더 (Holder)
- 무게 - 0.5
- 용도 - 폭탄을 올려 놓기 위해 있는 장치다. 그 이외에는 거의 쓰임새가 없다고 봐도 될 듯.
- 조작 옵션 - 폭발(J)[3]
- 화염구 (Flaming Ball)
- 무게 - 0.5
- 용도 - 불타는 돌덩이이다. 절대 나무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닿는 순간 플레이어가 만든 모든 게 다 불타고 만다. 보통 발리스타 등을 만들 때 그 탄으로 자주 쓰인다.
그리고 카오스 엔진을 만드는데 쓰이겠지 - 조작 옵션 - 없음
- 바위 (Boulder)
- 무게 - 5.0
- 용도 - 화염구의 마이너 버전. 즉 불탄 상태는 아니다. 던지거나 굴려서 적을 없애버릴 수 있다.
- 조작 옵션 - 없음
- 쟁기 (Plow)
- 무게 - 1.0
- 용도 - 전방의 적을 전부 밀어버리는 불도저의 역할을 한다. 나무가 아닌것 같지만 불을 막을 수는 없다.
- 조작 옵션 - 없음
- 드릴 (Drill)
- 무게 -
- 용도 - 버전 0.08에서 처음 등장한 무기. 두 번째 지역의 성벽이 내구도가 약해서 이걸 달고 그대로 성을 붕괴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보병을 더 쉽게 갈아버리는 등, 살짝
뭐?두껍고 알아서 회전하는 메탈 스파이크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 조작 옵션 - 회전 속도 조절
장갑
- 장갑판 (Armour Plate)
- 용도 - 정말로 아무런 건드릴 게 없는 블럭들 중 가장 단단하고,[4] 불타지 않는 블럭이다. 모양은 원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세 가지로 나뉜다. 심플하지만 매우 튼튼하기에 말 그대로 장갑이다.[5]
스테이지
마이너 업데이트 0.09 버전 기준으로 첫번째 지역인 IPSILON에는 총 15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스테이지 1를 클리어 하면 스테이지 2가 해금 되는 방식으로 하나씩 진행한다. 처음엔 그냥 박으면 끝나는 정도의 간단한 것부터 스테이지를 거듭함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하며 성벽이 등장하고 폭탄이 설치되는 등 적들 또한 그 만큼 대항 하게 된다.
기타
분명히 게임 배경은 공성전을 하는 중세 풍의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유투브 등지에서 만든 영상을 보면 이게 공성무기를 만드는 게임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 구분이 안갈 지경. 검색해보면 전세계의 장잉정신을 맛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