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즈

비시즈
Besiege
Besiege header.png
게임 정보
배급사 스파이더링 스튜디오
개발사 스파이더링 스튜디오
장르 시뮬레이션
출시일 2015년 1월 28일
플랫폼 windows
모드 싱글 플레이

비시즈》(Besiege)는 스파이더링 스튜디오(Spiderling Studios)에서 제작한 인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 목표[편집 | 원본 편집]

각 스테이지별로 그에 맞는 무기 또는 기계들이라고 쓰고 장잉력 넘치는 미친 물건들이라고 읽는 것들을 제작해 그 스테이지를 깨는 것이 목표다.

부품[편집 | 원본 편집]

블럭[편집 | 원본 편집]

  • 나무 블럭(Wooden Blocks)
  • 나무 기둥(Wooden Pole)
  • 브레이스(Brace)
  • 나무판(Wooden Panel)
  • 경첩(Hinge),
  • 회전 고리(Swivel)
  • 볼 조인트(Ball Joint)
  • 경사로(Half Pipe)

기계[편집 | 원본 편집]

  • 바퀴(Wheel)
  • 무동력 바퀴(Unpowered Wheel)
  • 큰 바퀴(Large Wheel)
  • 조종 경첩(Steering Hinge)
  • 조종 장치(Steering)
  • 분리 장치(Explosive Decoupler)
  • 스프링(Spring)
  • 서스펜션(Suspension)
  • 슬라이더(Slider)
  • 피스톤(Piston)
  • 회전 블럭(Spinning Block)
  • 그래버(Grabber)
  • 무동력 기어(Unpowered Cog)
  • 동력 기어(Powered Cog)

비행[편집 | 원본 편집]

비행 블럭 (Flying Spiral/Propellor)
무게 -
용도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디자인한 오니솝터의 날개스러운 부품. 위쪽으로 양력을 일으킨다. 끝…일 정도로 역할이 매우 심플하다. 불에 탄다.
프로펠러 (Aerodynamic Propeller)
무게 -
용도 - 바퀴와 조합하여 큰 날개를 만들 때 사용하는 부품. 작은 바퀴와 나무 블럭, 프로펠러 네 개면 금방 완성되지만 바퀴가 회전하면 역으로 반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프로펠러가 몇 개 더 필요하다.
날개 (Wing)
무게 -
용도 -
날개 패널 (Wing Panel)
무게 -
용도 -
풍선 (Balloon)
무게 -
용도 -
밸러스트 (Ballast)
무게 -
용도 -

무기[편집 | 원본 편집]

가시공 (Spike Ball)
무게 - 1.0
용도 - 던지고, 밀어서 죽이는데 적합하다.
조작 옵션 - 없음
금속날 (Metal Blade)
무게 - 0.3
용도 - 사실상 칼의 개념이다. 적을 아주 쓸어버릴 수 있는 무기.
조작 옵션 - 없음
원형톱 (Circular Saw)
무게 - 1.0
용도 - 예초기 날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상당히 빠르게 돌며, 날에 닿으면 갈아버린다. 그러나 자신의 블럭도 같이 갈아버릴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비시즈》 내의 회전체 중 가장 빠르다
조작 옵션 - 회전속도 조절 (0.80~1.60)
가시 (Spike)
무게 - 0.3
용도 - 송곳처럼 생겼다. 적을 찔러 버리는 무기.
조작 옵션 - 없음
대포 (Cannon)
무게 - 1.5
용도 - 말 그대로 대포이다. 한 대포당 한 발을 쏠 수 있으며, 반동이 강해 쏘고 나면 자신을 받치는 블럭과 함께 뒤로 날아가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뒤에 불을 지피면 가열되어 발사되니 화염방사기와 함께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조작 옵션 - 발사(C)
화염방사기 (Flame Thrower)
무게 - 0.3
용도 - 화염을 상대에게 발사한다. 최대 발사 시간은 10초[1]
조작 옵션 - Holding Fire(체크시 키를 누르고 있을 때만 발사), 발사(Y)
물대포 (Water Cannon)
무게 -
용도 - 불 대신 물이 나가는 대포, 살상력은 없는 대신 탄창이 무한이며 적을 밀어낸다.</ref>
조작 옵션 - Holding Fire(체크시 키를 누르고 있을 때만 발사), 발사(Y)
작은 횃불 (Small Torch)
무게 - 1.0분명히 화염방사기보다 훨씬 쓸모없고 작은데 무게는 더 무겁다…. 횃불 받침대 때문인가보다
용도 - 정말로 횃불이다. 딱히 쓰임새가 다양한 건 아니고, 초근접(아예 붙었을 때)일 경우 불을 붙일 수 있다. 그러나 역시나 장잉력 넘치는 유저들은 이 블럭을 대포 발사용 뇌관으로 쓰는(...)기행을 보여준다.
조작 옵션 - 없음
폭탄 (Bomb)
무게 - 0.5
용도 - 아마 대포와 화염방사기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일 것이다. 폭탄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터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대 참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나 입실론 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성벽을 부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2]
조작 옵션 - 없음
홀더 (Holder)
무게 - 0.5
용도 - 폭탄을 올려 놓기 위해 있는 장치다. 그 이외에는 거의 쓰임새가 없다고 봐도 될 듯.
조작 옵션 - 폭발(J)[3]
화염구 (Flaming Ball)
무게 - 0.5
용도 - 불타는 돌덩이이다. 절대 나무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닿는 순간 플레이어가 만든 모든 게 다 불타고 만다. 보통 발리스타 등을 만들 때 그 탄으로 자주 쓰인다.그리고 카오스 엔진을 만드는데 쓰이겠지
조작 옵션 - 없음
바위 (Boulder)
무게 - 5.0
용도 - 화염구의 마이너 버전. 즉 불탄 상태는 아니다. 던지거나 굴려서 적을 없애버릴 수 있다.
조작 옵션 - 없음
쟁기 (Plow)
무게 - 1.0
용도 - 전방의 적을 전부 밀어버리는 불도저의 역할을 한다. 나무가 아닌것 같지만 불을 막을 수는 없다.
조작 옵션 - 없음
드릴 (Drill)
무게 -
용도 - 버전 0.08에서 처음 등장한 무기. 두 번째 지역의 성벽이 내구도가 약해서 이걸 달고 그대로 성을 붕괴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보병을 더 쉽게 갈아버리는 등, 살짝뭐? 두껍고 알아서 회전하는 메탈 스파이크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조작 옵션 - 회전 속도 조절

장갑[편집 | 원본 편집]

장갑판 (Armour Plate)
용도 - 정말로 아무런 건드릴 게 없는 블럭들 중 가장 단단하고,[4] 불타지 않는 블럭이다. 모양은 원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세 가지로 나뉜다. 심플하지만 매우 튼튼하기에 말 그대로 장갑이다.[5]

스테이지[편집 | 원본 편집]

마이너 업데이트 0.09 버전 기준으로 첫번째 지역인 IPSILON에는 총 15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스테이지 1를 클리어 하면 스테이지 2가 해금 되는 방식으로 하나씩 진행한다. 처음엔 그냥 박으면 끝나는 정도의 간단한 것부터 스테이지를 거듭함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하며 성벽이 등장하고 폭탄이 설치되는 등 적들 또한 그 만큼 대항 하게 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분명히 게임 배경은 공성전을 하는 중세 풍의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유투브 등지에서 만든 영상을 보면 이게 공성무기를 만드는 게임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 구분이 안갈 지경. 검색해보면 전세계의 장잉정신을 맛볼수 있다.

각주

  1. Holding Fire를 체크하든 안 하든 무조건 총 발사 시간으로 계산.
  2. 물론 이걸 가지고 플레이어들은 더욱 더 무서운 걸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재장전 가능한 투석기라던가 폭격기라던가….
  3. 이거 페이크다. 나중에 추가시킬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키가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
  4. 브레이스는 그 자체가 파괴되지 않고 블럭과의 연결부가 끊기는 방식이므로 제외
  5. 불타면 달아오르는 모습만, 부서지는 모습은 애초에 존재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