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스톤

Kosta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23일 (목) 01:22 판

Infinity Stones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작중 최강의 힘을 지닌 스톤. 원작인 마블 코믹스에서는 인피니티 젬(Infinity Gems) 또는 소울 젬(Soul Gems)으로 등장했으나 영화화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있던 6개의 특이점들이, 우주가 창조되면서 덩어리로 응축되어 생성되었다고 한다.

종류

  • 마인드 스톤 (Mind Stone)
  • 소울 스톤 (Soul Stone)
  • 스페이스 스톤 (Space Stone)
  • 타임 스톤 (Time Stone)
  • 파워 스톤 (Power Stone)
  • 리얼리티 스톤 (Reality Stone)

작 중 행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에서 타노스가 모든 스톤을 모아 인피니티 건틀렛에 장착하여 핑거스냅을 성공시킨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 에서는 타노스가 모든 스톤을 파괴하자 어벤져스가 시간 여행으로 과거에서 스톤을 가져와 핑거 스냅으로 사라진 사람들을 모두 되돌린다.

사건 종료 후 캡틴 아메리카가 가져왔던 스톤을 다시 과거로 가 제자리에 되돌려놓는다.

이때 많은 관객들이 의문을 가진게 어떻게 스톤을 원래 형태로 복구하여 되돌려놓았냐 하는 것이다.

오브나 아가모토의 눈이야 탈부착 가능한거라 그대로 끼워넣었다 하더라도 스페이스 스톤이나 마인드 스톤은 어떻게 각각 태서랙트 및 셉터 형태로 복구할 수 있었는지는지, 에테르는 어떻게 액체 형태로 다시 변환해 제인의 몸에 주입하는건지 의문.

사실 그 이전에 태서랙트나 셉터는 깨부숴서 스톤을 추출해낼 수 있었다 쳐도 액체 형태의 에테르는 애초부터 어떻게 다시 스톤화 시켰는지 부터도 의문이다.

사실 당시 시점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부활 했으므로 타임 스톤을 에이션트 원에게 돌려주기 전에 스트레인지가 스톤들을 원래 모습으로 복구해줬거나 이게 아니더라도 에이션트 원에세 타임스톤을 먼저 되돌려주고 부탁하는 방법도 있다.

에테르는 굳이 제인의 몸에 집어넣지 않고 그냥 그대로 아스가르드인들에게 인계해주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당시 아스가르드인들도 제인의 몸에서 에테르를 빼내는게 목적이었으므로.

가장 추측이 어려운게 소울스톤의 복구 방법인데, 이건 그냥 레드스컬에게 넘겨주면 자동으로 해결되었을 것으로 추정. 영혼과 영혼(소울스톤)을 맞바꿔야하는 소울 스톤 이지만 반대로 건네줄때는 나타샤의 영혼을 되돌려받지 않고 그냥 무료로 주는 거니까 보르미르 입장에서도 나중에 스톤을 또 거래해 영혼을 수확할 수 있으니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었을 것 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