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마리아 호크

200million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6월 2일 (화) 16:57 판 (→‎인기)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로필

인종:코디네이터

생년월일:C.E.56년 7월 26일

별자리:사자좌

혈액형:A형

연령:17세

신장:164cm

체중:46kg

캐릭터 소개

LUNAMARIA HAWKE

루나마리아 호크

용맹스런 마리아

기품있는 분위기 속에 내재된 한줌의 독. 루나마리아는 응석을 받아주지 않고 안이하게 안심시키지도 않는다. 그녀는 누구의 어머니도 아니다.

사람으로서, 창을 든 기사로서, 자기 자신으로서 자율적인 긍지를 관철시키는 용맹한 의지

그래서 그녀는 아름답다.
— [출처] 뉴타입 2월호 인물소개 http://blog.naver.com/hinata88/140014124477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악역이다초반때 분위기처럼 진행했다면 원래는 진히로인... 이게다 키라랑 라크스때문이... 아니라 모로사와 때문이다

자프트의 신형 전함 미네르바의 크루이며 전속 파일럿 계급은 불명 붉은 제복을 입은걸로 보아서는 자프트의 엘리트 파일럿이다. 작중에 나오는 자프트의 군사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붉은 제복을 입고 전용 커스텀 기체인 레드 자쿠 건너 워리어에 탑승했다(...)근데 미네르바의 신과 레이랑 그리고 몇명의 크루랑 사관학교 동기인걸로 보아서는 다른 자프트 사관학교생들이랑은 차별되는 엘리트 교육을 받은 것 같다.(아마도 이런거에 관한 설정 없을게 뻔하지만)

인기

작품 내에서는 하도 유별난 성격과 특이한 히로인들이 많아서 제일 여성적이고 착하고 이해심 많은 성격의 히로인이기에 작품내에 비중이 별로 없었어도 방영당시 인기가 많았다. 당장에...

세상물정 모르는 말광량이 공주에 자기 생각이 안 맞거나 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대꾸하고 덤으로 일단 무슨일이 일어나면은 무조건 나대고 나중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렵사리 한 국가의 총리가 되었는데, 국가 다스리는 일에는 적성이 맞지않아 명목상의 국가 원수일뿐 나머지 의원들에게 휘둘리기만하고 자기는 힘들게 국가를 위해 일하고 있는데 약혼자는 고향이 위험한 상태라서 플랜트의 안전을 위해 군으로 복귀한답시고 자기는 아무일도 안 도와주고서는 나중에는 오브가 지국연합군과 동맹하게 되어 불가피하게 자프트군을 공격하게 되는데 그걸 보고는 나쁜건 지구군인데 왜 자프트가 공격 받아야되냐고 투덜투덜 국가 원수가 전투중에 개입해서 전투 중지 시키라고 명령한다고 해서 오브군이 순수히 물러날 줄 알았냐고 하면서 또 투덜투덜... 자기는 지금 고향으로 떠난 상태에 약혼녀가 정략결혼이라는 명목하에 또 다른 남자에게 빼았길뻔한 상황을 봤었는데 자기 약혼녀도 지켜주지 못 했으면서 약혼자한테 잘도 이래라 저래라... 결국에 카가리는 예전의 패기는 사라지고 성격이 위축되는데 어떻게 보면은 너무 불쌍한 캐릭터인 이 히로인이랑

처음에 등장 했을 때에는 청초하면서 미녀같은 이미지 였는데... 나중에 가서는 자기 아버지가 탑승한 함선이 자프트군의 공격으로 격파될려 하는걸 못 참아서는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인질로 데리고 있던 플랜트의 민간인락순교의 교주를...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하지만 결국 폭발, 충격에 휩싸여 비명을 지르고 기절하고 나중에는 가위눌리면서 일어나서는 자기가 타고있는 전함을 목숨을 위해 지켜주고 있던 사람에게 왜 아빠가 타고 있던 배를 지켜주지 못했냐고 온갖 쌍욕에 버금가는 말들을하고 나중에는 이미 애인이 있었는데 아빠를 지켜주지 못했던 키라를 이용하기 위해 거짓 사랑과 함께 바람을 피우고서는 당시 작품이 황금 방송 시간대를 자랑하던 저녁 시간때에 일명 간접적으로 검열삭제 장면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과 오타쿠들을 혼돈 파괴 망각의 충격을 선사해주고 후반대에 가서는 전남친에게 난 키라 좋아했던거 아닌거 알잖아라면서 이제와서 바람핀게 아니라고 우겨대고 방황만 계속하다가 라우 르 크루제에게 붙잡혀서는 오히려 자기가 이용당하게 되고는 마지막에는 구출 포트를 통해 피난하던 도중 키라가 프로비던스에 공격을 막고 이제 살았구나 싶었으나... 뜬금없이 판넬로 뿅하고 한방에 저세상으로 간다... 원래는 상냥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였는데 미녀에서 마녀로 바뀐 이 히로인

또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세상몰정 모르고 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플랜트의 평화의 노래를 부르는 가희가 갑자기 급 혁명가로 돌변(...) 키라에게 자프트의 고성능 MS 프리덤을 주기도 하는데 이 때 국가 기밀죄 명목으로 쫓기고 있다가 탈출했는데 플랜트 최고 평의회에 의원으로 있던 아버지는 죄 값을 치루기 위해 사형 당했다.[1]그러고서는 자프트의 고성능 전함을 훔치고 평화라는 이유에 플랜트와 지구군의 전쟁을 멈추는 것 까지는 뭐 그렇다쳐도 나중에 가서 후속작에서는 플랜트와 지구군을 평화라는 명목하에 은근슬쩍 정복하고서는 자기가 플랜트의 최고평의회에 의장이 되었다...?이 히로인은 완전 캐릭터의 일관성이라고는 말아먹고 인기 끌만한 모든 요소를 집어넣은 건담 역대 사상 막장히로인인 이 캐릭과

지구 연합군의 생체 전투 병기 익스텐디드로 태어나서 목숨이 위태로운 고난도의 전투 훈련과 온갖 비인간적인 행위를 훈련받은 이 히로인은 처음 봤을때에는 살짝쿵 쿨함과 아니면 도도한 이미지를 보여줬는데 이제보니 전투를 위한 병기로서 키워진 인간병기로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인성이 부족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몸은 큰데 정신연령은 꼬마와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뒤통수 때리고 또 익스텐디드는 각자 콤플렉스가 하나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묘사가 거의 정신병 수준의 연출로 보여줘서 히로인의 매력을 떨어뜨렸고 작중에서 자프트군한테 잡히게 되는데 이 때 마치 버서커처럼 사납게 날뛰다가 진정제 주사기를 주입하였을 때에 눈알이 거꾸로 돌아가는건 장면은 심히 압권... 마지막에 가서는 신에게 구출받은 뒤에 다시 기억조작을 당하여 아무것도 모른채 데스트로이에 탑승해 사람들과 적들을 학살하다가 프리덤의 라케르타 빔샤벨로 배때기 깔빵 당하면서 죽어버린다...


이런 특이한 히로인들이 많다보니 스토리적인 비중이 별로 없었어도 인기도 상위권에 머물렀었다 .[2] 오히려 사건, 사고 이렇다 할만한게 없고 무난하게 예쁘고 섹시한 이미지와 가끔씩 귀여운면도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의 호감을 끌었던 것 일지도 모른다[3]

두서 없이 글을 쓰다보니 항목이 되게 엉망이다. 위키페어리의 수정요망

각주

  1.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이다...
  2. 루나 같은 경우에도 캐릭터의 일관성적인면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 어려운 장면 때문에 비판적인 애기가 있었지만 위에있는 누구하고 비교하자면 양반이다.
  3. 후쿠다 감독이 작품내에서 색기담당을 맡게했던건 미아와 라크스인데 캐릭터성이 색기 코드와 잘 안 맞아서 오히려 루나로 역전된다.당장에 동인계에서도 루나의 색기가 어필되기도 그 시절 때 서비스 계열상업지쪽에서도 루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