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카드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0월 18일 (수) 21:48 판
청소년카드.jpg

코레일에서 판매했던 회수권 비스무리 한 것.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운영했다.

청소년카드/비즈니스카드/경로카드 3종류가 있으며, 청소년카드는 만25세 이하, 경로 카드는 만 65세 이상이 되어야 구매가 가능하다. 기명식이지만 코레일의 입장을 따르면 실사용자와 명의자가 달라도 상관없다. 단, 검표시에 미소지할 경우 부정사용으로 10배 요금을 때린다.

KTX 할인율은 평일 최대 30%, 주말 최대 15%이다.(특실요금 제외) 일반열차 할인율은 평일 15%, 주말 7.5%. KTX는 빈 좌석이 적을 경우와 명절 등 대수송기간에는 일반열차 할인율을 적용한다.

유효기간/사용횟수에 따라 6개월/40회와 12개월/80회로 나눠지며, 후자가 비싸다. 6개월/40회의 경우 청소년, 경로 3만원, 비즈니스 8만원이며, 12개월/80회의 경우 청소년, 경로 5만원, 비즈니스 15만원이다. 사용횟수가 남은 경우 역에서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유효기간을 0.5배 연장할 수 있다.(즉 6개월→9개월로 3개월 연장된다.)

암표상들이 이 제도를 악용해 승차권을 불법 할인판매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며, 결국 2012년 5월 15일부터 신규발급이 전면 중단되었다.[1] 독일처럼 사진 박는 건 안되겠습니까 코레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