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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esfreud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2월 10일 (일) 19:22 판
  • 개인 SNS로 물의를 빚은 스태프를 "스태프 A"로 칭함.

넥슨

스튜디오 뿌리

  • 2023년 11월 26일 16시 경 스튜디오뿌리 측의 사과문이 공개되었다. 스태프의 발언과 그림들로 불쾌감을 느끼게 해드린 것에 잘못을 통감하며, 영상의 수정 및 재작업을 약속하였다. 한편, 논란과는 별개로 동작 하나하나를 컨트롤하며 페미니즘(메갈리아)을 표방하는 손동작을 의도적으로 삽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1]
  • 2023년 11월 27일 20시 경 스튜디오뿌리 측의 2차 사과문이 공개되었으며, 스태프 A가 퇴사했음을 밝혔다. [2] 해당 사과문은 당일에 삭제되었으며, 이후 입장문을 통해 해당 스태프가 퇴사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기사

  • 2023년 11월 30일 경향신문은 문제가 된 포즈를 그린 애니메이터가 스태프 A가 아님을 밝혔다. 해당 장면의 콘티 작업은 40대 남성이, 콘티 검수 및 총괄 작업은 50대 남성이 작업했으며, 스태프 A는 약 30명의 다른 애니메이터와 함께 동화 작업을 담당해 특정 장면을 의도적으로 삽입할 수 없음이 다시금 확인되었다. 더불어 넥슨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콘티를 포함해 8차례 이상 확인 작업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장면의 손가락 모양을 '남성혐오'로 규정해 하청 업체를 압박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3]
  • 2023년 12월 10일 윤김지영 창원대 철학과 교수는 기업이 주요 소비자 집단의 불평을 잠재우기 위해 특정 집단의 억측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상황이 반복되어 국내 페미니즘 백래시 문제가 심해졌다고 지적하였으며, 나아가 특정 개인이나 기업을 무릎 꿇리는 "놀이" 문화로 변질되었다며 강하게 비판하였다.[4]

영향

각주

  1. 스튜디오뿌리 (@studioppuri) (2023년 11월 26일). X에서 스튜디오뿌리 님 :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https://t.co/1TNASCLveV" / X, X (트위터). 2023년 12월 10일에 확인.
  2. 스튜디오뿌리 (@studioppuri) (2023년 11월 27일). X에서 스튜디오뿌리 님 : "https://t.co/kB8HKZwOIp" / X, X (트위터). 2023년 11월 27일에 보존된 문서. 2023년 12월 10일에 확인.
  3. 이홍근, 정효진. “메이플 ‘집게손가락’ 콘티, 남자가 그렸다”, 《경향신문》, 2023년 11월 30일 작성. 2023년 12월 10일 확인.
  4. 최은서. “"넥슨 무릎 꿇리는 놀이인가"...페미니즘 백래시 강해졌다”, 《한국일보》, 2023년 12월 10일 작성. 2023년 12월 10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