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estrieb 링크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철학 관련 용어로써의 서술에 관한 내용은 죽음본능 문서를 읽어 주세요.
《Tødestrieb》는 Sennzai의 네 번째 솔로 음반이며, 동명의 수록곡을 가리키기도 한다.
Sennzai의 음반 《Tødestrieb》
Tødestrie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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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nnzai todestrieb.jpg | |
정규 음반 | |
길이 | 28:43 |
발매일 | 2019년 12월 31일 |
레이블 | Seardrop |
연표 | |
Vocis Helix (2019) Ambivalen¢e (2020) |
크로스페이드 영상
“ 「逆行する衝動は、静かにその身を蝕んで行くーー。」
돌아가고자 하는 충동은 조용히 그 몸을 침식시킨다.“
음악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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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ødestrieb》는 Sennzai의 네 번째 솔로 앨범이다. 앨범의 제목은 철학 용어 "죽음본능"을 의미하는 독일어 "Todestrieb"를 비튼 것이며, 록 장르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곡 목록
공식 음원
- Sennzai의 Bandcamp (전곡)
- 수록곡 Tødestrieb의 공식 음원 영상
- 수록곡 Reincarnation의 공식 음원 영상 (short ver.)
- 수록곡 Morphobia의 공식 음원 영상 (short ver.)
동명의 수록곡 "Tødestrieb"
Tødestrie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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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nnzai todestrieb.jpg | |
곡 | |
수록 음반 | Tødestrieb |
길이 | 28:43 |
발매일 | 2019년 12월 31일 |
레이블 | Seardrop |
작사 | Sennzai |
작곡 | Powerless |
공식 음원 영상
작곡은 Powerless, 작사 및 보컬은 Sennzai가 맡았다.
가사
가사 보기 (일본어 / 해석)
손을 뻗을 때마다
눈 앞이 깜깜해졌어
일그러진 세계에서, 붙잡은 환상부터
「부숴줘」
시작은 그저
순진한 실수로
소용돌이치는 욕심에
삼켜질 때까지도
깨닫지 못하고
녹으며 괴리되어가는 희망
모든 것을 바쳤는데도 괴로워서
흔들리는 감정에
쏟아지는 검은 비가
남겨진 저주의 상처에 깊게 스며들었어
아무 것도 몰랐다면 좋았을텐데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니
정신을 차렸을 때엔 모든 것을
마셔버리고 있었어, 공허만이 남을 때까지
저 멀리, 손에 닿지 않는
이상향에 갈 수 있을 것만 같았어
어리석다고 하더라도
확실히, 순진했어
과거가 되풀이되네
이것이 업보라면
메마른 영혼에
흐르는 하얀 눈물
가만히, 의미 없이, 숨을 멈춰
모든 것을 알아버린 지금은, 이미 너무 늦어버렸으니까
그저 물거품 속에서
그저 모든 것을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