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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에만 해도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양산 전기차 중 하나<ref>당시 출시된 순수 전기차 중 유명한 모델은 [[닛산 리프]]와 [[테슬라 로드스터]] 정도가 전부였다.</ref>였다. 차체는 '''사출 [[플라스틱]]'''으로 덮여있으며, 뒷 해치는 [[유리]]이다. | 출시 당시에만 해도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순수 양산 전기차 중 하나<ref>당시 출시된 순수 전기차 중 유명한 모델은 [[닛산 리프]]와 [[테슬라 로드스터]] 정도가 전부였다.</ref>였다. 차체는 '''사출 [[플라스틱]]'''으로 덮여있으며, 뒷 해치는 [[유리]]이다. | ||
뒷좌석이 있긴 하지만 없으니만 못할 정도로 좁다. 트렁크 겸용. | 뒷좌석이 있긴 하지만 없으니만 못할 정도로 좁다. 트렁크 겸용. | ||
2020년 2월 14일 (금) 23:49 판
| {{{차량이름}}} | |
|---|---|
| Think City 2007.jpg | |
| 차량 정보 | |
| 제조사 | Think Global |
| 제원 | |
| 연료 | 축전지 |
| 엔진 | 3상 유도모터 |
| 최고출력 | 34kW (46마력) |
| 전장 | 3,143mm |
| 전폭 | 1,658mm |
| 전고 | 1,596mm |
| 축간거리 | 1,970mm |
Th!nk City는 2008년에 출시하여 2012년까지 생산된 소형 전기차이다. 노르웨이 회사인 Think Global에서 만들었다.
상세
출시 당시에만 해도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순수 양산 전기차 중 하나[1]였다. 차체는 사출 플라스틱으로 덮여있으며, 뒷 해치는 유리이다.
뒷좌석이 있긴 하지만 없으니만 못할 정도로 좁다. 트렁크 겸용.
초창기에는 24kWh 액체 나트륨 배터리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 배터리는 녹은 나트륨(>300도)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충전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배터리가 식어서 못 쓴다(...). 이후 23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변경. 120km/h 속도 제한이 걸려 있으며, 파워 스티어링은 전자유압식이다.
국내 출시된 적은 없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팔렸으며, 소비자 가격이 $36,000이었다. 회사가 파산함에 따라 2012년에 생산도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