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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76년에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를 출간 했는데 피임에 대해서는 “반란(rebel)”이라고 하고, 입양에 대해서는 “오작동(misfiring)”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f>[[진화심리학]]계에서는 “자식 사랑을 위한 심리 기제가 오작동해서 애완 동물을 지극정성으로 돌본다”고 주장하고 있다.</ref> | 그는 1976년에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를 출간 했는데 피임에 대해서는 “반란(rebel)”이라고 하고, 입양에 대해서는 “오작동(misfiring)”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f>[[진화심리학]]계에서는 “자식 사랑을 위한 심리 기제가 오작동해서 애완 동물을 지극정성으로 돌본다”고 주장하고 있다.</ref> | ||
그는 진화의 주체가 유전자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스티븐 제이 굴드]] 교수가 비판 했다. | 그는 진화의 주체가 유전자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스티븐 제이 굴드]] 교수가 비판 했다. | ||
또 그는 사회생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 하버드대 석좌교수와도 분쟁했다. | |||
2014년에 다운증우군 부모에게 “낙태하고 다시 임신을 시도하라. 그 아이를 세상에 나오게 하는 것은 비도덕적(immoral)”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겨 문제가 되기도 했다. | |||
게다가 그는 신무신론자인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다만 그는 무신론자라기보다 불가지론자로 불리길 원한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923765922 “성경 공부 중요하다”… 대표적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도 기독교 가치 인정], 국민일보, 2017. 06. 15.</ref> | 게다가 그는 신무신론자인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다만 그는 무신론자라기보다 불가지론자로 불리길 원한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923765922 “성경 공부 중요하다”… 대표적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도 기독교 가치 인정], 국민일보, 2017. 06. 15.</ref> | ||
게다가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04175.html#cb 과거 “이슬람은 가장 큰 악의 힘”이라고 발언하여 이슬라모포비아 의혹이 거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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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3일 (화) 01:58 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영국의 진화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6년에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를 출간 했는데 피임에 대해서는 “반란(rebel)”이라고 하고, 입양에 대해서는 “오작동(misfiring)”이라고 주장하고 있다.[1] 그는 진화의 주체가 유전자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스티븐 제이 굴드 교수가 비판 했다. 또 그는 사회생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 하버드대 석좌교수와도 분쟁했다. 2014년에 다운증우군 부모에게 “낙태하고 다시 임신을 시도하라. 그 아이를 세상에 나오게 하는 것은 비도덕적(immoral)”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겨 문제가 되기도 했다. 게다가 그는 신무신론자인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다만 그는 무신론자라기보다 불가지론자로 불리길 원한다.[2] 게다가 과거 “이슬람은 가장 큰 악의 힘”이라고 발언하여 이슬라모포비아 의혹이 거세다.
각주
- ↑ 진화심리학계에서는 “자식 사랑을 위한 심리 기제가 오작동해서 애완 동물을 지극정성으로 돌본다”고 주장하고 있다.
- ↑ “성경 공부 중요하다”… 대표적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도 기독교 가치 인정, 국민일보, 2017. 0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