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하비: 두 판 사이의 차이

2018년 6월 13일 (수) 16:28 판

기아 모하비는 기아자동차에서 2007년12월 부터 생산하는 후륜구동 프레임 바디 고급 대형 SUV다.

파워트레인은 초기형엔 V6 3.0 디젤 S 엔진, V6 3.8 람다 엔진, V8 4.6 타우 엔진이 들어갔으나 현재는 V6 3.0 디젤 S2 엔진만 들어간다. 저 디젤 엔진은 군토나의 후속차이자 한국형 험비인 기아 KM1(K151)와 공유하기도 한다.

미션은 초기형에는 ZF 6단 자동이, 후기형에는 현대파워텍 8단 자동이 장착됐으며 10년 동안 사골을 열심히 우려먹다 보니 다른 모델들은 다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으로 갈아탔는 데 혼자서 꿋꿋이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을 쓰고 있다. 그래도 2018년에 나름 페이스리프트라고 ADAS 옵션을 달아주긴 했다.

대형 SUV가 으레 그렇듯이 7인승 옵션이 있다. 현대 싼타페의 7인승과는 달리 전장이 여유있어서 괜찮은 공간이 나온다. 보디-프레임이라는 특성상 오프로드에 치중되어 있어서 온로드 승차감은 그다지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 3번째 줄: / 3번째 줄: @@
 '''기아 모하비'''는 기아자동차에서 2007년12월 부터 생산하는 후륜구동 프레임 바디 고급 대형 SUV다.
-파워트레인은 초기형엔 V6 3.0 디젤 S 엔진, V6 3.8 람다 엔진, V8 4.6 타우 엔진이 들어갔으나 현재는 V6 3.0 디젤 S2 엔진만 들어간다.
+파워트레인은 초기형엔 V6 3.0 디젤 S 엔진, V6 3.8 람다 엔진, V8 4.6 타우 엔진이 들어갔으나 현재는 V6 3.0 디젤 S2 엔진만 들어간다. 저 디젤 엔진은 군토나의 후속차이자 한국형 험비인 기아 KM1(K151)와 공유하기도 한다.
-저 디젤 엔진은 군토나의 후속차이자 한국형 험비인 기아 KM1(K151)와 공유하기도 한다.
-미션은 초기형에는 ZF 6단 자동이, 후기형에는 현대파워텍 8단 자동이 장착됬으며
+미션은 초기형에는 ZF 6단 자동이, 후기형에는 현대파워텍 8단 자동이 장착됐으며 10년 동안 사골을 열심히 우려먹다 보니 다른 모델들은 다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으로 갈아탔는 데 혼자서 꿋꿋이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을 쓰고 있다. 그래도 2018년에 나름 페이스리프트라고 [[ADAS]] 옵션을 달아주긴 했다.
-요즘 다른 SUV 차량에서는 보기 힘든 유압식 핸들이 채택되었다.
-우리 담임선생님이 모하비인데 승차감이 개떡이라고한다. 이유는 요즘은 '''기본으로'''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해야되는데 모하비는 옵션으로 에어서스펜션을 넣었다. 근데 모하비가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에어서스펜션 옵션이 없어졌다. 그리고 모하비가 승용차인데 승합차처럼 보일려고 억지로 3열배치를 해서 7인승을 만들었다.
+대형 SUV가 으레 그렇듯이 7인승 옵션이 있다. [[현대 싼타페]]의 7인승과는 달리 전장이 여유있어서 괜찮은 공간이 나온다. 보디-프레임이라는 특성상 오프로드에 치중되어 있어서 온로드 승차감은 그다지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