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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2일 (일) 03:55 판

외국화폐에 대한 자국화폐의 가격. 보통 여행을 준비할 때나 해외직구를 하기 위해 자주 확인하게 된다.

환율 제도의 분류

환율제도는 크게 고정환율제도와 변동환율제도로 나눌 수 있다. 고정환율제도 하에서 정부는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고정해 두며, 변동환율제도 하에선 환율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결정된다. 주요 선진국은 모두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지만,[1] 일부 국가에서는 자국 화폐의 가치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화폐와 교환비율을 법적으로 정하기도 한다.

환율제도의 역사

1970년대까지만해도 대부분의 국가에선 금본위제를 채택하고 있었다. 이는 안정적인 고정 환율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법으로 화폐와 금의 교환 비율이 정해져있었기 때문. 하지만 고정환율제 시행 하에서는 정책 자율성과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이란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부예트 루즈 기구 시스템 도입 이후로는 변동 환율을 적용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