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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약하거나, [[청소년]]기에 있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서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후세계]]에 대해서 찾아보고는 한다.
마음이 약하거나, [[청소년]]기에 있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서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후세계]]에 대해서 찾아보고는 한다.
=== 기독교의 사후세계 ===
심판대 앞에서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로 가게 된다.
=== 불교의 사후세계 ===
[[윤회]]를 통해 다시 생을 얻으며 그 대상은 인간에서부터 벌레까지 다양하다.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는 것을 [[열반]]이라고 한다.

2015년 4월 29일 (수) 18:33 판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언젠가 꼭 겪게 될 것

죽음이란 한 개체의 생물학적 기능이 완전히 정지한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생물학적 기능의 정지에 대해서 약간 논란이 있는데, 과거에 의료용구가 적었던 시절에는 심폐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각종 의료도구의 발달, 심폐소생술 등으로 현재에는 뇌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는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우리는 죽음을 경험할 때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할 확률이 높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아무런 기억이 없었던 것처럼, 우리가 죽고 나서도 그렇게 의미있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죽음에 대해 너무 두렵게 느껴진다면 그냥 편안하게 좀 긴 잠을 자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사후세계

마음이 약하거나, 청소년기에 있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서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후세계에 대해서 찾아보고는 한다.

기독교의 사후세계

심판대 앞에서 천국지옥 둘 중 하나로 가게 된다.

불교의 사후세계

윤회를 통해 다시 생을 얻으며 그 대상은 인간에서부터 벌레까지 다양하다.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는 것을 열반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