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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레베카 블랙의 음반]] |
2016년 9월 2일 (금) 00:53 판
{{{싱글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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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_Black_-_Friday.png | |
레베카 블랙의 싱글 | |
수록 음반 | Friday |
장르 | 팝 |
길이 |
3:30 (음원) 3:44 (뮤비, 랩 포함) |
발매일 | 틀:날짜/출력 |
레이블 |
아크 뮤직 팩토리 ARK Music Factory |
프로듀서 | Clarence Jey, Patrice Wilson |
개요
2011년 3월 14일에 발매했으며 아크 뮤직 팩토리가 제작했다.
금요일이라서 신난다는 단순한 내용과 그에 걸맞게 단순한 멜로디, 말도 안 되게 병맛 넘치는 가사로 인해 음악 평론가는 물론이고[1] 4chan이나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도 겁나 까였다. 하지만 이런 노래와 안 어울리게 나름 신경을 쓴 듯한 뮤비 퀄리티[2] 때문에 괴리감을 일으켜 오히려 병맛력이 강화되었으며, 그 때문인지 이틀 만에 100만 뷰를 찍더니 아크의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되기 전에는 무려 2억 뷰를 돌파했었다.[3]
반응이야 어찌되었든 간에 인기는 많아 아이튠즈 음반 판매율 45위까지 오른 적이 있었으며, 바트 베이커 패러디를 비롯한 수많은 패러디가 양산되었다. 심지어 코난 오 브라이언도 "Thursday"로 패러디했고, 밥 딜런이 노래했다는 버전도 나왔으며,[4] 미드 글리에서는 패러디를 넘어 아예 리메이크를 해버렸다!
가사 중 "Which seat can I take? (어느 자리를 앉을까)"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이상하게 유명해져서 필수요소까지 만들어졌고, 후속곡인 "Saturday"에서도 "얘가 앞자리에 앉았어!"라는 댓글이 달렸다.[5]
주로 나쁜 반응이 일긴 하지만 레이디 가가나 크리스 브라운처럼 오히려 찬사를 해주는 사람도 있었으며,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Last Friday Night" 뮤비에 출연시키는 등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Friday"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레베카 블랙에게 "Friday"는 평생동안 따라다닐 꼬리표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후 "In Your Words"의 아주 긍정적인 평가 때문에 "Friday"의 꼬리표를 떼버린 듯 했으나 그 뒤 발매한 "Saturday"가 안티들에 의해 싫어요를 무진장 많이 받았고, 노래가 많이 좋아진 지금도 노래가 나왔다 하면 "Friday"와 비교하는 사람이 많고, "Friday"를 불렀던 사람으로만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