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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 [[캄브리아기]]에 서식했던 버제스 셰일 동물군의 동물로 2010년 버제스 셰일레서 발견 되었으며, 현재까지 모식종인 헤르페토가스테르 콜린스아이(''H. collinsi'')만 명명돠어 있다. | [[고생대]] [[캄브리아기]]에 서식했던 버제스 셰일 동물군의 동물로 2010년 버제스 셰일레서 발견 되었으며, 현재까지 모식종인 헤르페토가스테르 콜린스아이(''H. collinsi'')만 명명돠어 있다. | ||
헤르페토가스테르는 부드로운 몸을 가진 연충 형태의 생물이 였으며, 2개의 긴 촉수가 달려 있었는데 이 촉수는 먹이를 잡는데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9번째 마디에는 다리 구조가 있는데 이 구조는 수축성과 신축성이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 헤르페토가스테르는 부드로운 몸을 가진 연충 형태의 생물이 였으며, 2개의 긴 촉수가 달려 있었는데 이 촉수는 먹이를 잡는데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9번째 마디에는 다리 구조가 있는데 이 구조는 수축성과 신축성이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 ||
2016년 4월 9일 (토) 21:59 판
파일:220px-Herpetogaster collinsi.png
발견된 헤르페토가스테르의 화석들
고생대 캄브리아기에 서식했던 버제스 셰일 동물군의 동물로 2010년 버제스 셰일레서 발견 되었으며, 현재까지 모식종인 헤르페토가스테르 콜린스아이(H. collinsi)만 명명돠어 있다.
헤르페토가스테르는 부드로운 몸을 가진 연충 형태의 생물이 였으며, 2개의 긴 촉수가 달려 있었는데 이 촉수는 먹이를 잡는데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9번째 마디에는 다리 구조가 있는데 이 구조는 수축성과 신축성이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학자들은 이 생물이 캄브리아기 전기에 플로기테스(phlogites), 엘도니아과(Eldoniidas)와 함께 캄브로에르니다(Cambroernidae)이라는 분류군을 형성하며, 이들이 선구동물(Protostomia)의 촉수담륜동물(Lophotdochozoan)에 속할 가능성도 베제할수 없으나 원시적인 후구동물 (Deuterostome)의 암불라크라리아(Ambulacraria)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하였다.
헤르페토가스테르의 발견으로 원시적인 암불라크라리아(Ambulacraria)는 부드러운 몸과 두드러진 촉수, 근육으로 구성된 줄기 비슷한 구조물을 가졌다고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