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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Buran on An-225 (Le Bourget 1989) 1.JPEG|섬네일|[[부란]]을 태운 모습.]] | [[File:Buran on An-225 (Le Bourget 1989) 1.JPEG|섬네일|[[부란]]을 태운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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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225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로 구[[소련]]의 [[안토노프]] | An-225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로 구[[소련]]의 [[안토노프]]설계국이 제작했다. 전 세계에 단 한대밖에 없으며 가장 큰 비행기로 [[기네스북]]에 등제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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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6일 (일) 11:12 판
개요
An-225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로 구소련의 안토노프설계국이 제작했다. 전 세계에 단 한대밖에 없으며 가장 큰 비행기로 기네스북에 등제되어 있다.
개발 목적
이 비행기가 처음 개발될 당시의 목적은 구 소련의 우주왕복선인 부란의 수송이었다. 하지만 구 소련이 몰락하면서 제작이 중단되었고, 우크라이나의 안토노프사가 항공 운송 회사를 설립하면서 수송기로 다시 조립하였다.
특징
이 비행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엄청난 적재량인데, 250톤의 굉장한 적재량을 자랑한다.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이냐면 보잉 747 Dreamlifter가 180톤이다. 또한 이 적재량을 감당하기 위하여 엔진을 6개나 장착하고 있다. 또한 수하물의 적재를 편하게 하기 위하여 랜딩기어가 짧은데, 이 때문에 충격을 분산시킬 공간이 없어져 바퀴 개수가 28개, 전면까지 합하면 32개로 많아졌다. 뒷문이 없고 앞쪽에 화물용 문이 있는 것도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