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고 항공 6491편 추락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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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8일 (수) 10:55 기준 최신판

TK6491.jpg

현지시각 16일 오전 7시 30분경,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국제공항을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으로 향하던 마이카고 항공 6491편(744F, TC-MCL)이 착륙 실패로 키르기스스탄 마나스 국제공항 부근에 추락한 사고.

테크니컬 랜딩을 위해 착륙 시도를 했으나 사고 당시 공항 주변의 시정이 극히 나쁜 상태였다.[1] 인근 민가를 덮쳐 지상에서 최소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

사고 경과[편집 | 원본 편집]

시각은 UTC를 기준으로 한다.

19시 12분 이륙
사고기는 19시 12분(현지시각 3시 12분)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을 이륙해 19시 37분 순항고도에 진입했다.
0시 52분 접근절차 개시
중간 기착지인 마나스 국제공항 부근에 다다르자 순항고도에서 이탈하여 하강을 시작했다.
1시 3분~14분 하강
접근관제의 지시를 따라서 하강을 하긴 했는 데, 14분경에 관제의 지시보다 더 높게 날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1시 15분 Glideslope 확인
ILS의 수직 고도를 담당하는 글라이드슬롭의 전파가 잡혔는 데, 항공기는 이미 활주로 코앞을 날고 있었기 때문에 글라이드슬롭의 계기는 급격한 하강곡선을 그렸다. 하지만 항공기는 평소 하던데로 완만한 하강을 시작했으며, 활주로 위를 날며 하강했다.
1시 17분 착륙포기
지상에서 50ft(15m) 높이까지 내려왔으나 유도등이 보이지 않아 착륙포기 절차를 시작했으나, 관성을 이기지 못해 활주로에서 900m 떨어진 지상에 충돌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