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잡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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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잡기'''는 [[플레잉 카드]]를 사용하는 [[카드 게임]]의 일종이다. 일본어로는 흔히 바바누키(ババ抜き)라고 하는 게임이 있는데, 도둑잡기와 룰이 거의 비슷하다.
'''도둑잡기'''는 [[플레잉 카드]]를 사용하는 [[카드 게임]]의 일종이다. 일본어로는 흔히 바바누키(ババ抜き)라고 하는 게임이 있는데, 도둑잡기와 룰이 거의 비슷하다.


== 방법 ==
== 기본 규칙 ==
* 먼저 게임을 시작하기 전 각 무늬별로 1장씩을 빼 놓는다.
* 먼저 게임을 시작하기 전 각 무늬별로 1장씩을 빼 놓는다.{{ㅈ|이유는 무니별로 카드가 13장 즉, 홀수다.}}
* 남은 48장 (조커를 포함시킬 수도 있으며 이 경우 50장)에서 마지막 도둑과 짝이 될 1장을 추가로 제거한다.
* 남은 48장 (조커를 포함시킬 수도 있으며 이 경우 50장)에서 마지막 도둑과 짝이 될 1장을 추가로 제거한다.{{ㅈ|의도적으로 조커 카드 한 장을 빼고 '''다른 조커 카드를 도둑으로 선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의 경우 도둑 카드가 무엇인지 인지하기에 심리전을 펼치는 게임이 되어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 것이다.'''}}
* 남은 47장 (조커를 포함시킬 경우 49장)을 잘 섞어서 비슷한 장수로 나눠 가진다.
* 남은 47장 (조커를 포함시킬 경우 49장)을 잘 섞어서 비슷한 장수로 나눠 가진다.
* 받은 자신의 카드 중 같은 무늬를 2장씩 제거한다. (조커는 조커끼리만)
* 받은 자신의 카드 중 같은 무늬를 2장씩 제거한다. (조커는 조커끼리만)

2021년 5월 20일 (목) 00:04 판

도둑잡기플레잉 카드를 사용하는 카드 게임의 일종이다. 일본어로는 흔히 바바누키(ババ抜き)라고 하는 게임이 있는데, 도둑잡기와 룰이 거의 비슷하다.

기본 규칙

  • 먼저 게임을 시작하기 전 각 무늬별로 1장씩을 빼 놓는다.[1]
  • 남은 48장 (조커를 포함시킬 수도 있으며 이 경우 50장)에서 마지막 도둑과 짝이 될 1장을 추가로 제거한다.[2]
  • 남은 47장 (조커를 포함시킬 경우 49장)을 잘 섞어서 비슷한 장수로 나눠 가진다.
  • 받은 자신의 카드 중 같은 무늬를 2장씩 제거한다. (조커는 조커끼리만)
  • 1장도 남지 않은 경우 1등이 된다.
  • 카드가 남은 경우 가장 많은 카드를 가진 사람의 옆 사람 중 카드가 더 많이 남은 사람이 가장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카드 중 1장을 보지 않고 뽑는다.
  • 이 때 또 다른 짝이 맞춰지면 이 짝도 제거할 수 있다.
  • 계속 같은 방향으로 게임을 계속한다.
  • 마지막 1장이 남은 사람이 도둑이 되어 인디언 밥' 등의 벌칙을 받는다.
  1. 이유는 무니별로 카드가 13장 즉, 홀수다.
  2. 의도적으로 조커 카드 한 장을 빼고 다른 조커 카드를 도둑으로 선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의 경우 도둑 카드가 무엇인지 인지하기에 심리전을 펼치는 게임이 되어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