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잉 카드(Playing Card)는 카드 게임에서 사용하는 카드의 한 종류이다. 트럼프라고도 부른다.
구성[편집 | 원본 편집]
각 카드는 다이아몬드(◆), 하트(♥), 스페이드(♠), 클럽(♣)의 네 가지 모양(suit)이 있으며, 각 모양마다 1-10까지의 숫자 카드와 J(Jack), Q(Queen), K(king) 3개의 그림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모양 4개에 13종의 숫자, 그림 카드가 각각 하나씩 총 52종이 있다. 이외에도 조커라고 하는 2개의 종류의 특별한 카드를 플레잉 카드에 넣는 경우도 있다.
사이즈[편집 | 원본 편집]
플레잉 카드는 포커 카드와 브릿지 두 종류의 사이즈가 있다. 브릿지 카드는 포커 카드보다 너비가 작게 나온다. 그래서 카드를 많이 들고하는 게임들은 브릿지 사이즈의 카드를 사용하는게 좋다. 반면 카드를 적게 들고 있어도 되는 포커에는 포커 사이즈가 더 알맞다.
플레잉 카드로 할 수 있는 카드 게임[편집 | 원본 편집]
솔리테어(Solitaire) 게임[편집 | 원본 편집]
혼자 하는 카드 게임을 솔리테어 게임이라고 한다.
- 클론다이크 (Klondike) - Windows에서 카드 게임이라고 하는 솔리테어다.
- 프리셀 (Freecell) - Windows 기본 프로그램에 있다.
- 스파이더 (Spider) - 8벌의 플레잉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이다.
- 트라이픽스 (TriPeaks)
- 피라미드 (Pyramid)
- 스페이드
도박이 가능한 게임[편집 | 원본 편집]
- 포커 (Poker)
- 텍사스 홀덤 (Texas hold'em)
- 블랙잭 (BlackJack)
- 바카라 (Baccarat)
- 하트 - Windows 기본 프로그램에 있는 카드 게임 중 하나이다.
도박과 관련 없는 게임[편집 | 원본 편집]
플레잉 카드가 등장하는 매체[편집 | 원본 편집]
-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플레잉 카드의 모습을 한 병정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