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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교수]]

2021년 2월 8일 (월) 12:2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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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출생 1957년 월
국적 대한민국
학력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생화학 박사
직업 의사, 교수


김현원(1957년)은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대한민국의사이자 교수다. 현재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원주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소속이다.

학력

  •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화학 학사,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생화학 박사

사건사고

  • 김 교수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면역력 강화, 아토피 피부염, 암세포 제어 등에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며 자칭 '만병통치약 생명의 물'을 제조 및 판매하다가 2010년 6월 3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의해 사기 및 의료기기법,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김 교수 외 아내, 회사직원, 기기제조업자 등 관계자 8명도 같이 불구속 입건되었다. 경찰은 2006년부터 김 교수 측이 세라믹볼, 기(氣)카드, 전기정화기 등 제품을 판매하여 약 17억원의 수입을 올린 걸로 드러났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전문가들의 감정 및 자문을 구한 결과 효능(근거)은 커녕 식용수로도 적합하지 않은걸로 드러나 해당 제품들을 압수하고 쇼핑몰을 폐지했다 밝혔다.[1] 김 교수는 2016년 3심 대법원에서 최종 벌금 2000만원을 확정받았다.
  • 김 교수가 2020년 11월 '디지털 3D파동이 COVID-19을 해결한다' 는 책을 펴내며 뉴패러다임 과학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자 및 한약재 등 여러물질을 디지털 3D파동으로 카드에 담았다 주장했고 해당 카드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배부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급히 회수하였다. 이에 대해 감염병 전문가들은 해당 주장에 대해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