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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종이'''는 고지<ref name='goji'>한 번 사용한 종이</ref>를 다시 사용해 만든 [[종이]]다. 대체로 고지의 비율이 40% 넘게 들어간 종이를 재생종이라고 한다. 종이를 만들 때 원료로 고지를 얼마나 넣느냐를 고지 함유율이라고 한다. | '''재생종이'''는 고지<ref name='goji'>한 번 사용한 종이</ref>를 다시 사용해 만든 [[종이]]다. 대체로 고지의 비율이 40% 넘게 들어간 종이를 재생종이라고 한다. 종이를 만들 때 원료로 고지를 얼마나 넣느냐를 고지 함유율이라고 한다. | ||
2020년 11월 10일 (화) 20:58 판
개요
재생종이는 고지[1]를 다시 사용해 만든 종이다. 대체로 고지의 비율이 40% 넘게 들어간 종이를 재생종이라고 한다. 종이를 만들 때 원료로 고지를 얼마나 넣느냐를 고지 함유율이라고 한다.
사용
포장재, 복사용지, 청첩장, 휴지 등에 쓰인다.
재생복사지의 경우 과거 특유의 미색과 용지걸림으로 인한 편견이 있지만, 최근에는 GR 인증 을 부여하여 품질 문제는 크게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한 색도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로 생산되고 있다. 재생복사지 도입을 추진해보자.
재생종이 청첩장도 여러 종류 생산되고 있다. 업계 1위인 바른손카드[2]에도 여러 종류의 재생종이 청첩장이 나오고 있고, 판매량 순위권에 여러 재생종이 청첩장이 포함되어 있다. 재생종이 조건으로 청첩장을 검색해 볼 수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