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음식이나 식재료를 소금으로 절여서 부패를 막는 저장방법. 젓갈, 일부 간장이나 된장을 안쓴 소금만으로 절인 장아찌, 김치, 일부 햄이...)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음식이나 식재료를 소금으로 절여서 부패를 막는 저장방법. | 음식이나 식재료를 소금으로 절여서 부패를 막는 저장방법. | ||
젓갈, 일부 간장이나 된장을 안쓴 소금만으로 절인 장아찌, 김치, 일부 | [[젓갈]], 일부 간장이나 된장을 안쓴 소금만으로 절인 장아찌, [[김치]], 일부 [[햄]]이나 소세지 등 모두 염장처리한 음식에 속한다. 이 저장방식은 문명의 이기 냉장고가 인류에게 축복을 내리기 전까지 가장 중요한 저장 방식이었다. 설탕이나 꿀로 절여서 보관하는 방식은 설탕이나 꿀이 빈민이 구하기 힘든 원료이기 때문에 비교적 바다만 근접해 있다면 구할 수 있는 소금으로 저장했다. | ||
10%이상의 소금 농도가 되면 대부분의 부패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지만 냉장고가 보급된 현대에는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소금 농도를 낮추어 생산되는 경우가 많다. | 10%이상의 소금 농도가 되면 대부분의 부패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지만 냉장고가 보급된 현대에는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소금 농도를 낮추어 생산되는 경우가 많다. |
2015년 5월 24일 (일) 16:02 판
음식이나 식재료를 소금으로 절여서 부패를 막는 저장방법.
젓갈, 일부 간장이나 된장을 안쓴 소금만으로 절인 장아찌, 김치, 일부 햄이나 소세지 등 모두 염장처리한 음식에 속한다. 이 저장방식은 문명의 이기 냉장고가 인류에게 축복을 내리기 전까지 가장 중요한 저장 방식이었다. 설탕이나 꿀로 절여서 보관하는 방식은 설탕이나 꿀이 빈민이 구하기 힘든 원료이기 때문에 비교적 바다만 근접해 있다면 구할 수 있는 소금으로 저장했다.
10%이상의 소금 농도가 되면 대부분의 부패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지만 냉장고가 보급된 현대에는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소금 농도를 낮추어 생산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