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노수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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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ionosuchus BW.jpg|섬네일|left|400px|복원도]]
{{생물 분류
|이름=프리오노수쿠스
|그림=Prionosuchus BW.jpg
|그림_크기=300px
|색=동물
|계=[[동물|동물계]]
|문=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_강=바트라코모르파(Batrachomorpha)
|목=†분추목(Temnospondyli)
|과=†아르케고사우루스과(Archegosauridae)
|속= †프리오노수쿠스속(''Prionosuchus'')
|종=†''P. plummeri''
|학명=''Prionosuchus plummeri''
|학명_명명=Price, 1948
}}


[[파일:프리오노수쿠스.jpg|섬네일|left|400px|인간과의 크기 비교]]
[[파일:Prionosuchus.jpg|500px]]


''Prionosuchus plummeri''
[[페름기]] 후기에 서식하던 분추목 아르케고사우루스과의 [[양서류]]


[[페름기]] 후기에 서식하던 템노스폰달로목에 속하는 [[양서류]]
프리오노수쿠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양서류중 가장 거대한 양서류'''로 9m라는 [[충격과 공포]]의 [[크고 아름다운]] 몸길이를 자랑한다. 두개골 길이만 무려 1.6m가 넘으며 이는 왠만한 거대 [[수각류]]와 맞먹는 크기다. 프리오노수쿠스는 템노스폰달로목 아르케고사우루스과에 속하는데 이 집단에서 가장작은 [[플라티오포사우루스]]도 2.5m나 될 정도로 크다. <s>[[올챙이]] 크기가 상상이 안간다.</s>
 
프리오노수쿠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양서류중 가장 거대한 양서류'''로 9m라는 [[충격과 공포]]의 [[크고 아름다운]] 몸길이를 자랑한다. 두개골 길이만 무려 1.6m가 넘으며 이는 왠만한 거대 [[수각류]]와 맞먹는 크기다. 프리오노수쿠스는 템노스폰달로목 아르케고사우루스과에 속하는데 이 집단에서 가장작은 [[플라티오포사우루스]]도 2.5m나 될 정도로 크다.<s>[[올챙이]] 크기가 상상이 안간다.</s>


가늘고 긴 주둥이 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했으며 짧은 다리를 가졌고 꼬리는 헤엄치기 알맞게 진화되었다. 이는 오늘날의 [[가비알]]과 닮았으며, 습성도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늘고 긴 주둥이 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했으며 짧은 다리를 가졌고 꼬리는 헤엄치기 알맞게 진화되었다. 이는 오늘날의 [[가비알]]과 닮았으며, 습성도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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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노수쿠스는 [[페름기]]시절 늪지대나 강가를 지배했지만 [[페름기 대멸종]]으로 멸종되었다. 멸종된 후 [[루티오돈]]과 같은 피토사우루스과 [[파충류]]들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였다.
프리오노수쿠스는 [[페름기]]시절 늪지대나 강가를 지배했지만 [[페름기 대멸종]]으로 멸종되었다. 멸종된 후 [[루티오돈]]과 같은 피토사우루스과 [[파충류]]들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였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프리히스토릭 킹덤]]과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분류:고생물]][[분류:사지형류]]
[[분류:고생물]][[분류:사지형류]]

2018년 2월 17일 (토) 17:58 판

틀:생물 분류

Prionosuchus.jpg

페름기 후기에 서식하던 분추목 아르케고사우루스과의 양서류

프리오노수쿠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양서류중 가장 거대한 양서류로 9m라는 충격과 공포크고 아름다운 몸길이를 자랑한다. 두개골 길이만 무려 1.6m가 넘으며 이는 왠만한 거대 수각류와 맞먹는 크기다. 프리오노수쿠스는 템노스폰달로목 아르케고사우루스과에 속하는데 이 집단에서 가장작은 플라티오포사우루스도 2.5m나 될 정도로 크다. 올챙이 크기가 상상이 안간다.

가늘고 긴 주둥이 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했으며 짧은 다리를 가졌고 꼬리는 헤엄치기 알맞게 진화되었다. 이는 오늘날의 가비알과 닮았으며, 습성도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프리오노수쿠스는 페름기시절 늪지대나 강가를 지배했지만 페름기 대멸종으로 멸종되었다. 멸종된 후 루티오돈과 같은 피토사우루스과 파충류들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였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