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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위주가 아닌 게임에서의 행위 위주의 매치 메이킹 시스템이 존재. 속칭 트롤촌이라 불리우는 시스템은 비정상적인 종료 혹은 신고받은 유저들을 차선순위 풀 시스템을 통해 페널티를 부여하여 짝지어주는 요소이다. 이때는 정해진 경기 수 동안 아무 보상도 받을 수 없고, 정상 유저들과 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의 탈주자나 [[트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승패 위주가 아닌 게임에서의 행위 위주의 매치 메이킹 시스템이 존재. 속칭 트롤촌이라 불리우는 시스템은 비정상적인 종료 혹은 신고받은 유저들을 차선순위 풀 시스템을 통해 페널티를 부여하여 짝지어주는 요소이다. 이때는 정해진 경기 수 동안 아무 보상도 받을 수 없고, 정상 유저들과 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의 탈주자나 [[트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AI와의 연습 게임 가능. 이게 수준별 분배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가장 높은 난이도인 '아주 어려움'은 정말정말 강하다. MOBA 장르 게임에 익숙하다면 중간 봇 정도가 적합. 어려움 봇부터 견제와 디나이가 칼같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가장 어려운
아주 어려움 봇을 이겼다면 괜찮은 실력을 가졌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아주 어려움도 '봇'이기 때문에 고수들 에게는 그저 봇에 불과할 뿐이다
•맵의 디테일, 능력의 효과, 영웅 애니메이션의 강화를 위해 대규모의 아트팀이 조직됨. 맵 자체의 디테일이 확실히 눈이 즐거운 수준. 최상옵으로 돌리면 강가에서는 개구리가, 정글 쪽에서는 다람쥐가, 라인쪽에서는 잠자리가심장갱킹,깃발 위에서는 새 등이 움직이기도 한다. 기본 설정 기준으로 i 버튼을 눌러 특수화면모드로 전환하면 [[TPS]]처럼 시점을 변경할 수도 있다.
•영웅들의 디자인이 대폭 수정됨. [[여캐|예쁘장한]] 캐릭터는 적지만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고 특징을 잘 살렸다. 비주얼로 신경을 많이 쓴 영웅이 궁금하다면 [[밤의 추격자/밤의 추격자]], [[타이니/도타2|타이니]]등을 참고하자. 다른 영웅도 자세히 뜯어보면 입은 피해량에 따라 이동이나 공격 시의 동작이 바뀌는 등 세부 사항에 매우 신경썼다. 예를 들어 [[가면무사/도타2|가면무사]]의 경우 평소에는 칼을 거꾸로 잡고 있으나, 전투 시에는 원래대로 쥐고, 체력이 낮아지면 이동 시에 다리를 절으며 걷게 된다. 심지어 인게임 모델링을 확대해보면 대사를 할 때 입이 움직이거나 미묘한 표정변화가 있다!
•다양한 상황에 따른 다양한 대사 존재. 게임을 하다 보면 영웅들이 이것저것 주절주절 떠드는 걸 볼 수 있다. 가령 [[도끼전사|도끼전사]]의 경우 상대편에 도끼를 무기로 쓰는 영웅이 있을 경우 마구 흥분하며 떠들어대고, [[우르사|우르사]]가 블라드미르의 공물를 사면 [[로샨|로샨]] 따러 가자고 재촉한다. 한국어판도 이를 충실히 살렸지만, 영어가 된다면 영문판의 찰진 대사들을 꼭 들어보자.


== 영웅 ==
== 영웅 ==

2015년 4월 25일 (토) 23:38 판

개요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인 Defense of the Ancient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2010년 10월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영웅들 중 네 명인 혈귀, 모플링, 리나, 드로우 레인저의 아트워크와 함께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2013년 7월 9일에 정식 오픈 하였으며, 한국에서의 배급은 넥슨이 맡는다.

특징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같은 AOS(RTPS)이다. AOS의 시초라고 불리는 도타 올스타즈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대부분의 게임 방식이 기존과 똑같은 편이다.

•전작을 매우 충실히 계승했다. 능력 딜레이나 평타 동작까지 워크래프트 3 도타 올스타즈를 현세대기로 충실히 계승하였다. 유즈맵 한계로 구현되지 못한 것들을 구현하고, 서로 트리거가 꼬이는 현상을 없에 특수 능력이나 아이템과 관련된 버그가 많이 해소되었다. 허나 저작권 문제로 바뀐 사항은 상당히 있는 편이다. 도타 올스타즈와 도타 2의 차이점 항목 참고.

•업그레이드 된 밸브의 소스 엔진을 사용하였다. 업그레이드 된 소스 엔진엔 천 등의 옷감과 옷에 대한 시뮬레이션(cloth simulation)도 존재한다고 한다. 게임 시작 직전의 영웅 화면이나 장비 화면에서 영웅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움직이면 옷이 휘날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래픽 효과에 SSAO 지원이 추가되었다.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게임답게 최적화 역시 훌륭하다[1]. 2014년 8월 7일 도타2 DLC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조용히 소스 엔진 2를 공식적으로 내놓았다.

•편리하게 통합된 음성 채팅 기능 탑재. PTT(Push-To-Talk) 시스템(설정한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말한 내용이 전송된다)으로 간단히 음성 채팅을 할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가 날 때에는 간단하게 해당 플레이어의 음성 채팅이 들리지 않게 설정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손이 바쁠 때는 입으로 말하는 게 편하기 때문에 게임 수준이 높아진다면 굉장히 자주 쓰게 될 기능이다.

•승패 위주가 아닌 게임에서의 행위 위주의 매치 메이킹 시스템이 존재. 속칭 트롤촌이라 불리우는 시스템은 비정상적인 종료 혹은 신고받은 유저들을 차선순위 풀 시스템을 통해 페널티를 부여하여 짝지어주는 요소이다. 이때는 정해진 경기 수 동안 아무 보상도 받을 수 없고, 정상 유저들과 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의 탈주자나 트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AI와의 연습 게임 가능. 이게 수준별 분배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가장 높은 난이도인 '아주 어려움'은 정말정말 강하다. MOBA 장르 게임에 익숙하다면 중간 봇 정도가 적합. 어려움 봇부터 견제와 디나이가 칼같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가장 어려운 아주 어려움 봇을 이겼다면 괜찮은 실력을 가졌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아주 어려움도 '봇'이기 때문에 고수들 에게는 그저 봇에 불과할 뿐이다

•맵의 디테일, 능력의 효과, 영웅 애니메이션의 강화를 위해 대규모의 아트팀이 조직됨. 맵 자체의 디테일이 확실히 눈이 즐거운 수준. 최상옵으로 돌리면 강가에서는 개구리가, 정글 쪽에서는 다람쥐가, 라인쪽에서는 잠자리가심장갱킹,깃발 위에서는 새 등이 움직이기도 한다. 기본 설정 기준으로 i 버튼을 눌러 특수화면모드로 전환하면 TPS처럼 시점을 변경할 수도 있다.


•영웅들의 디자인이 대폭 수정됨. 예쁘장한 캐릭터는 적지만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고 특징을 잘 살렸다. 비주얼로 신경을 많이 쓴 영웅이 궁금하다면 밤의 추격자/밤의 추격자, 타이니등을 참고하자. 다른 영웅도 자세히 뜯어보면 입은 피해량에 따라 이동이나 공격 시의 동작이 바뀌는 등 세부 사항에 매우 신경썼다. 예를 들어 가면무사의 경우 평소에는 칼을 거꾸로 잡고 있으나, 전투 시에는 원래대로 쥐고, 체력이 낮아지면 이동 시에 다리를 절으며 걷게 된다. 심지어 인게임 모델링을 확대해보면 대사를 할 때 입이 움직이거나 미묘한 표정변화가 있다!

•다양한 상황에 따른 다양한 대사 존재. 게임을 하다 보면 영웅들이 이것저것 주절주절 떠드는 걸 볼 수 있다. 가령 도끼전사의 경우 상대편에 도끼를 무기로 쓰는 영웅이 있을 경우 마구 흥분하며 떠들어대고, 우르사가 블라드미르의 공물를 사면 로샨 따러 가자고 재촉한다. 한국어판도 이를 충실히 살렸지만, 영어가 된다면 영문판의 찰진 대사들을 꼭 들어보자.

영웅

도타 2에는 총 130명의 영웅들이 있다.

아이템

도타 2의 아이템은 내부아이템과 치장아이템으로 나눠진다.


e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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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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