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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滅種), 절멸(絶滅)은 어떤 종류의 개체가 더 이상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단일 개체의 죽음이 아닌 해당 종전체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죄다 죽었는데 단 하나의 개체라도 살아남아서 다시 후손을 남긴다면 그건 멸종이 아닌 것이 된다. 단일 종이 멸종될 수도 있지만 [[지질학]]적으로 여러 종이 거의 동시에 멸종하는 경우를 두고 대멸종이라고 하기도 한다. | |||
==원인== | ==원인== | ||
멸종의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들에는 운석 충돌, 화산 폭발, 우주 환경의 변화<ref>자전축 기울기 변화, 공전 궤도 변화, 태양 활동 활성화 등</ref>에 따른 기후 변화, 또는 환경 파괴 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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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름기 대멸종]] | *[[페름기 대멸종]] | ||
*[[K-T 대멸종]] | *[[K-T 대멸종]] | ||
*{{ㅊ|[[인류세|인류에 의한 대멸종]]}} : 취소선을 긋긴 했지만, 실제로 일부 학자들이 진지하게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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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일 (수) 18:51 기준 최신판
- 영어: extinction
멸종(滅種), 절멸(絶滅)은 어떤 종류의 개체가 더 이상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단일 개체의 죽음이 아닌 해당 종전체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죄다 죽었는데 단 하나의 개체라도 살아남아서 다시 후손을 남긴다면 그건 멸종이 아닌 것이 된다. 단일 종이 멸종될 수도 있지만 지질학적으로 여러 종이 거의 동시에 멸종하는 경우를 두고 대멸종이라고 하기도 한다.
원인[편집 | 원본 편집]
멸종의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들에는 운석 충돌, 화산 폭발, 우주 환경의 변화[1]에 따른 기후 변화, 또는 환경 파괴 등이 있다.
지구상의 대멸종 사건[편집 | 원본 편집]
- 페름기 대멸종
- K-T 대멸종
인류에 의한 대멸종: 취소선을 긋긴 했지만, 실제로 일부 학자들이 진지하게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 ↑ 자전축 기울기 변화, 공전 궤도 변화, 태양 활동 활성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