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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일제강점기]]동안 강제징용된 노동자를 추모하기위해 건립된 동상이다. 2014년 8월 24일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 희생자 합동추모행사를 계기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우기로 하였다. 첫 동상은 2016년 8월 24일 일본 [[단바망간기념관]]에 건립되었다. |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일제강점기]]동안 강제징용된 노동자를 추모하기위해 건립된 동상이다. 2014년 8월 24일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 희생자 합동추모행사를 계기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우기로 하였다. 첫 동상은 2016년 8월 24일 일본 [[단바망간기념관]]에 건립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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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바=== | ===일본 단바=== | ||
2014년 8월 24일 양대노총이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조합원 모금을 통해 1억 3천 4백만원을 확보하고 위안부 평화비를 제작했던 김서경, 김운성에게 의뢰하여 제작했다. 본래 제막식은 민주노총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ref>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직무대행이다. </ref>과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니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면서 민주노총 측 위원장 없이 진행되었다. 2016년 8월 24일 단바망간기념관에서 제막식을 연 뒤 국내에도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할 것을 발표하였다. | 2014년 8월 24일 양대노총이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조합원 모금을 통해 1억 3천 4백만원을 확보하고 위안부 평화비를 제작했던 김서경, 김운성에게 의뢰하여 제작했다. 본래 제막식은 민주노총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ref>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직무대행이다. </ref>과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니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면서 민주노총 측 위원장 없이 진행되었다. 2016년 8월 24일 단바망간기념관에서 제막식을 연 뒤 국내에도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할 것을 발표하였다. | ||
===건립추진위원회 발족=== | ===건립추진위원회 발족=== | ||
2017년 2월 14일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하였다. 또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은 서울에 세워진 동상과 같은 모양의 동상을 2018년까지 평양에 건립하기로 하였다. | 2017년 2월 14일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하였다. 또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은 서울에 세워진 동상과 같은 모양의 동상을 2018년까지 평양에 건립하기로 하였다. | ||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 | ||
===국토부의 용산 건립 거부와 제막=== | ===국토부의 용산 건립 거부와 제막=== | ||
추진위원회는 3.1절에 맞춰 용산역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 추진위원회는 3.1절에 맞춰 용산역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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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5일 (화) 03:35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일제강점기동안 강제징용된 노동자를 추모하기위해 건립된 동상이다. 2014년 8월 24일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 희생자 합동추모행사를 계기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우기로 하였다. 첫 동상은 2016년 8월 24일 일본 단바망간기념관에 건립되었다.
진행[편집 | 원본 편집]
일본 단바[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8월 24일 양대노총이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조합원 모금을 통해 1억 3천 4백만원을 확보하고 위안부 평화비를 제작했던 김서경, 김운성에게 의뢰하여 제작했다. 본래 제막식은 민주노총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1]과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니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면서 민주노총 측 위원장 없이 진행되었다. 2016년 8월 24일 단바망간기념관에서 제막식을 연 뒤 국내에도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할 것을 발표하였다.
건립추진위원회 발족[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2월 14일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하였다. 또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은 서울에 세워진 동상과 같은 모양의 동상을 2018년까지 평양에 건립하기로 하였다.
인천광역시[편집 | 원본 편집]
국토부의 용산 건립 거부와 제막[편집 | 원본 편집]
추진위원회는 3.1절에 맞춰 용산역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각주
- ↑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직무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