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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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nDisk-shash-drive-cruzerBlade topside l.jpg|thumb|USB 샌디스크에서 출시된 메모리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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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USB 메모리는 [[USB]]로 연결되는 저장 매채로 기존의 데이터 저장 이동장치인 [[플로피 디스크]]를 시장에서 완전히 사장시켜버린 주역이라 할 수 있다.
[[USB]]는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표준 가운데 하나이다. 이 입출력 시스템에 바로 꽂을 수 있는 USB와 컨트롤러와 반도체 칩, 그리고 [[플래시 메모리]]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기존의 데이터 저장 이동장치인 [[플로피 디스크]]를 시장에서 완전히 사장시켜버린 주역이라 할 수 있다.
 
== 역사 ==
=== 1.0 ===
1996년에 처음으로 나온 규격. [[Windows 95]] OSR2에서 처음으로 지원했다.
=== 1.1 ===
1998년, 1.0의 허브 규격 문제를 해결한 마이너 업그레이드.
=== 2.0 ===
2000년에 나왔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480Mbps로 대폭 상향되었기 때문에 저장장치 연결 규격으로써 USB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던 [[WIndows XP]]에서 USB 지원이 대폭 강화되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USB가 보급되기 시작한다.
=== 3.0 ===
2008년 발표. USB 2.0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전력 부족 해결을 위해 전원 공급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3.0Gbps의 대역폭으로 E-SATA의 강력한 대체제가 되었다.
=== 3.1 ===
2013년 발표. 대역폭이 10Gbps까지 확대되었으며 USB-C 커넥터의 등장으로 난립하고 있는 USB 커넥터 규격을 일원화 시켜줄 것이 기대되고 있다.
 
== 커넥터 타입 ==
=== 스텐다드 ===
=== 미니 타입 ===
=== 마이크로 타입 ===
=== USB-C ===


== 기타 ==
보통 손가락 길이의 막대형이기 때문에 "메모리 스틱", "USB 스틱" 등으로도 부르나 [[메모리스틱]]은 소니의 메모리 카드 등록상표이기도 하고, 계속 소형화되면서 손가락 1마디가 될까말까 하는 수준까지 와서 어울리지 않기도 하다.
USB 발명가가 USB역사와 몇몇 의문점을 답한 기사가 있다. [http://www.itworld.co.kr/news/96589 “탄생 20주년!” USB 발명가가 이야기하는 USB의 모든 것]


일반적으로는 USB-A 형태의 단자를 일체형으로 달고 있으나,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요구로 스마트폰 단자에 맞는 USB 메모리도 출시되어 있으며 이를 "OTG 메모리(On-To-Go)"라고 한다. USB-C 단자가 점차 보편화되면서 USB-C도 탑재하는 경우가 있다.
{{각주}}
[[분류:저장 매체]]
[[분류:저장 매체]]

2019년 7월 15일 (월) 13:50 판

파일:SanDisk-shash-drive-cruzerBlade topside l.jpg
USB 샌디스크에서 출시된 메모리 스틱

USB 메모리는 USB로 연결되는 저장 매채로 기존의 데이터 저장 이동장치인 플로피 디스크를 시장에서 완전히 사장시켜버린 주역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손가락 길이의 막대형이기 때문에 "메모리 스틱", "USB 스틱" 등으로도 부르나 메모리스틱은 소니의 메모리 카드 등록상표이기도 하고, 계속 소형화되면서 손가락 1마디가 될까말까 하는 수준까지 와서 어울리지 않기도 하다.

일반적으로는 USB-A 형태의 단자를 일체형으로 달고 있으나,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요구로 스마트폰 단자에 맞는 USB 메모리도 출시되어 있으며 이를 "OTG 메모리(On-To-Go)"라고 한다. USB-C 단자가 점차 보편화되면서 USB-C도 탑재하는 경우가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