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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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목에서 성적은 좋지만, 조편성이 나쁘거나 제한연령을 초과해 예선탈락한 선수나 팀에게 본선 출전기회를 부여하는 제도.  
[[스포츠]] 종목에서 성적은 좋지만, 조편성이 나쁘거나 제한연령을 초과해 예선탈락한 선수나 팀에게 본선 출전기회를 부여하는 제도.  



2018년 4월 22일 (일) 16: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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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목에서 성적은 좋지만, 조편성이 나쁘거나 제한연령을 초과해 예선탈락한 선수나 팀에게 본선 출전기회를 부여하는 제도.

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1994년 초에 기존의 동/서부 2개 지구를, 동/중/서부의 3개 지구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2팀에서 4팀으로 늘렸고, 각 지구 우승팀과 각 지구 우승팀을 제외하고 가장 승률이 높은 팀에게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부여하도록 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팀은 디비전시리즈에서 무조건 다른 지구 우승팀과 매치업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시즌 최종전까지 플레이오프 일정이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또 와일드 카드 팀이 좋은 대진운과 상승세를 타고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하는 일이 잦다보니 점점 팬들과 상위권 구단의 불만이 커졌다.

이 때문에 2012년부터는 각 지구 우승팀을 제외하고 승률이 높은 두 팀이 상위팀 홈경기장에서 단판승부로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치른 뒤, 와일드 카드 결정전 승자가 디비전시리즈에서 통합 승률 1위팀과 매치업하는 방식으로 플레이오프 규정이 바뀌었다.

한국프로야구

1999년~2000년 잠시 양대리그 제도를 도입했을 당시 특정 리그 3위 팀이 다른 리그 2위 팀보다 승률이 높을 경우 3판 2선승 제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벌여 승자에게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부여했다. 이 후 2001년부터 다시 단일리그로 회귀하면서 폐지되었지만, 2015년에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4팀에서 5팀으로 늘리면서 4위와 5위가 4위팀 홈경기장에서 단판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벌여 승자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부활되었다.

축구

FIFA U-20 월드컵

본선진출국이 24개로 늘어난 1997년부터 24개국을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와 3위 중 상위 4개 국가에게 16강 토너먼트 출전권을 부여한다.

월드컵

본선진출국이 24개이던 1986 멕시코 월드컵부터 1994 미국 월드컵까지 U-20 월드컵과 동일한 방식으로 와일드 카드 제도를 사용했다가 본선진출국이 32개로 늘어난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폐지했다.

올림픽

1989년 IOC 총회에서 올림픽 축구는 23세 이하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도록 룰이 개정(?)되면서, 이로 인한 성인 선수들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 본선진출국은 24세 이상의 선수를 최대 3명까지 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