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전화: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표준)
9번째 줄: 9번째 줄:
== 표준 ==
== 표준 ==
* CT-1
* CT-1
*: 최초의 표준. 아날로그 통신을 사용하며, [[LTE]]나 [[GSM]]과 일부 주파수가 겹치기 때문에 현대에 사용하려는 경우 주파수 관리 당국의 재제를 받을 수 있다. 한국의 경우 KT LTE가 주파수를 받아가면서 중앙전파관리소에서 단속하니 마니 갑론을박이 조금 있었다.<ref>[http://news1.kr/articles/?1451607 '이용종료' 무선 전화기·마이크 단속 2020년까지 유예], 뉴스1, 2013.10.22.</ref><ref>[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022134323&type=det&re= KT 900MHz 주파수 하향, 무선전화기 간섭↓], ZDnet korea, 2013.10.22.</ref>
*: 최초의 표준. 아날로그 통신을 사용하며, [[LTE]]나 [[GSM]]과 일부 주파수가 겹치기 때문에 현대에 사용하려는 경우 주파수 관리 당국의 재제를 받을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정부에서 사용중단 고지를 부실하게 하고, KT LTE가 주파수를 받아가면서 중앙전파관리소에서 단속하니 마니 갑론을박이 조금 있었다.<ref>[http://news1.kr/articles/?1451607 '이용종료' 무선 전화기·마이크 단속 2020년까지 유예], 뉴스1, 2013.10.22.</ref><ref>[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022134323&type=det&re= KT 900MHz 주파수 하향, 무선전화기 간섭↓], ZDnet korea, 2013.10.22.</ref>
* CT-2
* CT-2
*: 제한된 공간을 탈피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공공 기지국을 사용했던 표준. 사유 공간에서는 고정장치나 사설 기지국으로 일반 무선전화처럼 사용하고, 공공장소에서는 기지국에 연결하여 '발신'만 할 수 있게 했다. 핸드오프의 개념은 있었지만 기술적인 한계로 통화중 핸드오프시 통화가 단절되었다. 한국에서는 [[시티폰]]으로 영업했으나 1년도 안 돼 [[CDMA|PCS]]에 밀려 참패하고 시장에서 철수하게 된다. 일본의 [[PHS]]는 이걸 좀더 발전시켜서 쓸만하게 만든 것.
*: 제한된 공간을 탈피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공공 기지국을 사용했던 표준. 사유 공간에서는 고정장치나 사설 기지국으로 일반 무선전화처럼 사용하고, 공공장소에서는 기지국에 연결하여 '발신'만 할 수 있게 했다. 핸드오프의 개념은 있었지만 기술적인 한계로 통화중 핸드오프시 통화가 단절되었다. 한국에서는 [[시티폰]]으로 영업했으나 1년도 안 돼 [[CDMA|PCS]]에 밀려 참패하고 시장에서 철수하게 된다. 일본의 [[PHS]]는 이걸 좀더 발전시켜서 쓸만하게 만든 것.

2018년 1월 15일 (월) 00:10 판

  • Cordless Phone / 無線電話

개요

기존의 집전화 단말기를 고정형에서 무선-휴대형으로 바꾼 전화이다. 전화기 혼자서 쓸 순 없고 짝이 맞는 고정장치(기지국)가 따라온다.

뒷날 출시된 휴대전화와 달리 이동성에 큰 제한이 있지만, 시티폰이나 PHS 같이 기술적 제한을 타파하고 휴대전화에 가깝게 만들어진 서비스가 등장했었다. 둘다 휴대전화에 밀려 망했지만.

표준

  • CT-1
    최초의 표준. 아날로그 통신을 사용하며, LTEGSM과 일부 주파수가 겹치기 때문에 현대에 사용하려는 경우 주파수 관리 당국의 재제를 받을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정부에서 사용중단 고지를 부실하게 하고, KT LTE가 주파수를 받아가면서 중앙전파관리소에서 단속하니 마니 갑론을박이 조금 있었다.[1][2]
  • CT-2
    제한된 공간을 탈피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공공 기지국을 사용했던 표준. 사유 공간에서는 고정장치나 사설 기지국으로 일반 무선전화처럼 사용하고, 공공장소에서는 기지국에 연결하여 '발신'만 할 수 있게 했다. 핸드오프의 개념은 있었지만 기술적인 한계로 통화중 핸드오프시 통화가 단절되었다. 한국에서는 시티폰으로 영업했으나 1년도 안 돼 PCS에 밀려 참패하고 시장에서 철수하게 된다. 일본의 PHS는 이걸 좀더 발전시켜서 쓸만하게 만든 것.
  • DECT(DCP)
    현대의 무선전화 표준. 디지털화 되었으며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운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LG U+ CDMA와 이웃한 1786 – 1792 MHz 대역을 사용한다.

관련 항목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