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4월 21일 (금) 20:47 판

肉食

개요

동물의 살코기나 부속 기관을 섭취하는 행위. 윤리적인 문제나 체질의 문제로 육식을 단념하고 채식에 집중하는 사람도 있다.

장점

3대 영양소 중 지방, 단백질 등을 가장 저렴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문제점

과다 섭취시 지방의 영향으로 성인병이 쉽게 온다.

윤리적인 문제: 전 세계 곡물 생산량 중 인간이 섭취하는 것은 55%에 불과하고 나머지 45%는 바이오에너지, 가축의 사료로 이용된다. 선진국으로 갈 수록 곡물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비율이 줄고 고기를 위한 사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환경 파괴: 위의 문제와 맥락을 어느 정도 같이 한다. 육식을 많이 할수록 가축을 먹이기 위한 농경은 오히려 증가한다. 그리고 소/돼지와 같은 대형 가축 사육에 따르는 메탄 가스, 분뇨 문제는 꽤 가시적인 문제이다. 이러한 연유로 대형 가축만을 피하고 가금류나 해산물은 섭취하면서 환경을 중요시하는 폴로/페스코 베지테리언이 많은 편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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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다 섭취시 [[지방]]의 영향으로 [[성인병]]이 쉽게 온다.
-*윤리적인 문제: 전 세계 곡물 생산량 중 인간이 섭취하는 것은 55%에 불과하고 나머지 45%는 바이오에너지, 가축의 사료로 이용된다. 선진국으로 갈 수록 곡물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비율이 줄고 고기를 위한 사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채식을 위한 농업에는 분명한 윤리적 문제가 수반되지만 육식을 더 많이 하는 것은 그 문제를 줄여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증대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또한 비건 강요는 일부 몰지각한 부모에게서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자녀에게 자신의 생활 방식을 강요하는 것은 육식을 강요하는 것이라 해도 문제이며, 이는 채식의 문제로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다.
+*윤리적인 문제: 전 세계 곡물 생산량 중 인간이 섭취하는 것은 55%에 불과하고 나머지 45%는 바이오에너지, 가축의 사료로 이용된다. 선진국으로 갈 수록 곡물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비율이 줄고 고기를 위한 사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환경 파괴: 위의 문제와 맥락을 어느 정도 같이 한다. 육식을 많이 할수록 가축을 먹이기 위한 농경은 오히려 증가한다. 그리고 소/돼지와 같은 대형 가축 사육에 따르는 메탄 가스, 분뇨 문제는 꽤 가시적인 문제이다. 이러한 연유로 환경을 위한 채식을 하는 경우 대형 가축만을 피하고 가금류나 해산물은 섭취하는 폴로/페스코 베지테리언이 많은 편이다.
+*환경 파괴: 위의 문제와 맥락을 어느 정도 같이 한다. 육식을 많이 할수록 가축을 먹이기 위한 농경은 오히려 증가한다. 그리고 소/돼지와 같은 대형 가축 사육에 따르는 메탄 가스, 분뇨 문제는 꽤 가시적인 문제이다. 이러한 연유로 대형 가축만을 피하고 가금류나 해산물은 섭취하면서 환경을 중요시하는 폴로/페스코 베지테리언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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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가져옴|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