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메르스 사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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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바레인]]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던 A씨(68, 1번 확진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다.<ref name="diary">[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2/0200000000AKR20150602018200017.HTML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에서 사망까지], 연합뉴스, 2015.06.02.</ref>
* [[4월]]부터 [[바레인]]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던 A씨(68, 1번 확진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다.<ref name="diary">[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2/0200000000AKR20150602018200017.HTML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에서 사망까지], 연합뉴스, 2015.06.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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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환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게 되어 확진자 수는 15명으로 증가했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첫 환자와 동일 병동에 있던 환자 P씨와, 동일 병동에 입원해 있던 어머니를 매일 문병왔던 O씨로 밝혀졌다.<ref>[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505/e20150531012820117920.htm 메르스 감염자 젊은층으로 확대... 국내 환자수 총 15명]</ref>
*첫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환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게 되어 확진자 수는 15명으로 증가했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첫 환자와 동일 병동에 있던 환자 P씨와, 동일 병동에 입원해 있던 어머니를 매일 문병왔던 O씨로 밝혀졌다.<ref>[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505/e20150531012820117920.htm 메르스 감염자 젊은층으로 확대... 국내 환자수 총 15명]</ref>
* [[군대]]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 1명이 발생했다. 해당 병사는 채혈하고 접촉이 의심되는 30여명은 격리됐다고 한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31/0200000000AKR20150531029100043.HTML 軍, 메르스 환자접촉 의심 병사 1명 채혈…30여명 격리(속보)]</ref> 해당 병사의 어머니가 첫 확진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여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었으나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02103 한수진의 SBS 전망대, 민관합동대책반 "메르스, 공기 전파 가능성 없어"]</ref>
* [[군대]]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 1명이 발생했다. 해당 병사는 채혈하고 접촉이 의심되는 30여명은 격리됐다고 한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31/0200000000AKR20150531029100043.HTML 軍, 메르스 환자접촉 의심 병사 1명 채혈…30여명 격리(속보)]</ref> 해당 병사의 어머니가 첫 확진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여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었으나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02103 한수진의 SBS 전망대, 민관합동대책반 "메르스, 공기 전파 가능성 없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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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부분폐쇄가 연장되었다고 방역당국과 삼성서울병원은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9011216&oid=001&aid=0007681683&ptype=021 방역당국,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연장 결정], 연합뉴스, 2015.06.24</ref>
*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부분폐쇄가 연장되었다고 방역당국과 삼성서울병원은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9011216&oid=001&aid=0007681683&ptype=021 방역당국,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연장 결정], 연합뉴스, 2015.06.24</ref>
* 교육부는 [[6월 24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업 중인 학교가 14곳이라고 밝혔디.(서울 9곳, 경기 4곳, 부산 1곳)<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9011697&oid=001&aid=0007683808&ptype=021 메르스 휴업 유치원·학교 14곳으로 늘어], 연합뉴스, 2015.06.24</ref>
* 교육부는 [[6월 24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업 중인 학교가 14곳이라고 밝혔디.(서울 9곳, 경기 4곳, 부산 1곳)<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9011697&oid=001&aid=0007683808&ptype=021 메르스 휴업 유치원·학교 14곳으로 늘어], 연합뉴스, 2015.06.2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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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어 사실상 완치되었지만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여 퇴원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은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9014864&oid=020&aid=0002815453&ptype=021 “첫 메르스환자 사실상 완치… 일반병동서 치료”], 동아일보, 2015.06.30</ref>
* 1번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어 사실상 완치되었지만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여 퇴원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은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9014864&oid=020&aid=0002815453&ptype=021 “첫 메르스환자 사실상 완치… 일반병동서 치료”], 동아일보, 2015.06.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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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확진자로 인한 격리대상자가 없는 상황에서 중동 입국자들 중에서 의심증세가 발현하여 격리조치대상이 된 사람들이 47명이 집계되었다.(자가격리 45명, 병원격리 2명) 격리대상자들 중에서 38명은 29일 의심증세로 격리된 중동 입국자 1명과 기내에서 접촉한 사람들로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되면 38명 모두 8월 1일 0시에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ref>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의심 환자는 정식 격리자 통계에 집계하지 않음.</ref><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9032387&oid=421&aid=0001552531&ptype=021 중동입국 메르스 의심증상 1명과 접촉한 38명 추가 격리], 뉴스1, 2015.07.31</ref>
* 1번 확진자로 인한 격리대상자가 없는 상황에서 중동 입국자들 중에서 의심증세가 발현하여 격리조치대상이 된 사람들이 47명이 집계되었다.(자가격리 45명, 병원격리 2명) 격리대상자들 중에서 38명은 29일 의심증세로 격리된 중동 입국자 1명과 기내에서 접촉한 사람들로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되면 38명 모두 8월 1일 0시에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ref>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의심 환자는 정식 격리자 통계에 집계하지 않음.</ref><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9032387&oid=421&aid=0001552531&ptype=021 중동입국 메르스 의심증상 1명과 접촉한 38명 추가 격리], 뉴스1, 2015.07.3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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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번 확진자가 최종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게되면서 치료중인 환자는 9명으로 감소하였다.(음성 8명, 양성 1명)<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25050407&oid=001&aid=0007818778&ptype=052 메르스 퇴원자 22일 만에 추가…두 달 반 동안 '투병'], 연합뉴스, 2015.08.28</ref>
* 146번 확진자가 최종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게되면서 치료중인 환자는 9명으로 감소하였다.(음성 8명, 양성 1명)<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25050407&oid=001&aid=0007818778&ptype=052 메르스 퇴원자 22일 만에 추가…두 달 반 동안 '투병'], 연합뉴스, 2015.08.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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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
=== [[9월]] ===

2015년 10월 3일 (토) 00:09 판

틀:넘겨주기 있음 틀:사건사고

개요

중동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것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사태가 중동에서 1만 km나 떨어져 있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다.

최근 일지로 바로가기

높은 전파율?

원래 메르스 바이러스는 인간의 바이러스가 아니라 동물(박쥐)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인간이 감염될 가능성도 낮고 설령 감염되었다 한들 인간에서 인간으로 전파되기는 더더욱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중동에서 주로 유행하던 메르스가 대한민국에 아주 당당하게 입성한 뒤 빠르게 퍼져나갔다.

우선 대한민국에서는 첫 번째 감염자 한 명이 무려 30여 명의 2차 감염자를 유발하면서 메르스 대란의 서막이 올랐다. 한때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서 감염률이 높은 변종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도 했지만,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DNA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1]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분리된 메르스 바이러스와 한국에서 분리된 메르스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99.82%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나타난 비상식적으로 높은 질병 전파율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네이처(Nature) 지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분석하였다[2]: 원래 메르스 바이러스는 기침을 통해서도 거의 배출되지 않으므로 전파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병원에서 호흡곤란 환자의 호흡을 돕기 위해 사용된 기계호흡장비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도록 만들었고, 결국 같은 병실에 있던 의료진과 환자에게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이다. 2015년 6월 현재까지 한국에서 발생한 모든 메르스 감염자는 도심이나 가정이 아닌 병원에서 감염되었다는 사실은 이 사실을 뒷받침한다.

낮은 치사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집계된 메르스의 치사율은 40%에 육박하는데 비하여, 한국에서는 초반 메르스의 치사율이 10%를 밑돌며 상당히 낮게 집계되고 있다. 이는 일단 통계상의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 한국 방역당국에서는 메르스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들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격리시킨 뒤 메르스 진단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무시하고 지나쳤을 가벼운 증상의 메르스 환자들도 통계에 집계된 것이다. 즉 중동쪽에서는 증상이 심각한 사람만 통계에 집어넣었지만 한국은 별로 심각하지 않는 사람도 통계에 넣다보니 기본 머릿수 차이가 있어 퍼센테이지도 그만큼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이 수치는 계속해서 뒤바뀌는 중이며, 2015년 6월 중순쯤으로 넘어오자 다시 10%를 넘어서면서 아직 좀 더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다.

2014년 5월

틀:질병상황판

중동지역에서는 난리였지만 국내에서의 발생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3]

그리고 1년 뒤…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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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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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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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

틀:질병상황판

  • 95번 환자와 136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74]
  • 22시경 고양시에 거주하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메르스 1차 확진 판정을 받았다.[75]
  • 아산충무병원에 대한 코호트 격리가 7월 2일 0시를 기점으로 해제될 예정이다.[76]

7월 2일

틀:질병상황판

  • 7월 2일 오전 6시 기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총 183명이 되었고 86번, 89번, 124번, 168번, 171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여 총 102명이 퇴원하였다.[77]
  • 교육부는 7월 2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메르스로 인해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서울의 특수학교 1곳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78]
  • 국민안전처는 보건당국이 메르스 경보를 '주의'상태에서 유지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윤용선 국민안전처 재난대응정책관은 '현재 매뉴얼로도 전국적으로 감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으면 심각 단계로 올릴 수 있으며, 보건당국의 결정에 의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는 공식적인 위기단계와 무관하게 실질적으로 '심각' 수준으로 올려 법에 근거가 없는 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할 수 밖에 없었다'며 안전처에서는 사회재난의 위기경보단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등 사회재난 매뉴얼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79]

7월 3일

틀:질병상황판

  •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하고 16번, 127번, 132번, 147번, 149번, 166번, 178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80]
    • 16번 환자가 퇴원하면서 2차 감염자에 대한 방역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81]
  •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의료진 감염이 잇따르자 보건 당국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 15명 중, 12명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82]

7월 4일

틀:질병상황판

  • 7월 4일 오전 6시 기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117번 환자와 156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83]
  • 보건 당국은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한 메르스 집중관리병원과 메르스 치료 및 노출자 진료병원 21곳을 선정해 160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84]
  • 보건당국은 삼성서울병원에서의 15명의 환자 중, 전날 이송된 12명의 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환자에 대해 별도 의료진을 구성해 일반환자에게 노출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였지만,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어 남은 3명의 환자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85]

7월 5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가 1명 발생하였는데 해당 확진자는 132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그리고 54번, 110번, 122번, 148번, 182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86]
  • 7월 5일 자정, 구리 카이저재활병원과 건국대병원에 대한 집중관리를 해제하였다. 여기서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7월 6일 자정을 기점으로 강동성심병원과 강릉의료원이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될 예정이다.[87]

7월 6일

틀:질병상황판

  • 30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88]
  •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은 메르스 격리 해제 조치가 이루어지는 7월 7일부터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89]
  • 6월 17일에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된 평택성모병원이 다시 진료를 시작하였다.[90]
  • 교육부는 7월 6일 3시를 기준으로 휴업조치를 취한 학교는 0곳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91]

7월 7일

틀:질병상황판

  • 7일 오전을 기준으로 추가적인 확진자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180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92]
  • 강동성심병원과 강릉의료원이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되었다.[93]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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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133번 환자와 177번 환자가 사망하였다.[94] 또한, 167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95]
  • 메르스 사망자 유족과 격리대상자들이 국가와 지자체,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96]
  • 보건당국은 일반병실 기준을 4인실 위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97]

7월 9일

틀:질병상황판

  • 7월 9일 오전을 기준으로 94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 추가적인 확진자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98]
  •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어 메르스가 제4군 감염병에 포함되어졌고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 방역 현장의 공무원의 권한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99]

7월 10일

틀:질병상황판

  • 91번, 164번, 169번, 179번, 181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100]
  • 10일 오후 1시 27분 경에 157번 환자가 사망하였다.[101]
  • 7월 11일 자정을 기점으로 강동경희대병원이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되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102]

7월 11일

틀:질병상황판

  • 48번, 174번, 184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103]

7월 12일

틀:질병상황판

  • 58번 환자와 137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104]
  • 보건당국은 메르스가 소강국면으로 들어갔지만 정부 차원에서의 위기평가 회의가 진행되지도 않았고 세계보건기구(WHO)와의 협의와 의견수렴이 필요한 등 종식 선언은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105]

7월 13일

틀:질병상황판

  • 13일 오전 보건당국은 새로운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치료중인 환자 20명 중 4명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알렸다.[106]
  • 정부는 메르스 사태가 소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여 범정부대응 일일 대책회의의 주재를 총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변경할 것이며 여기서 중대한 사항이 발생한다면 다시 총리 주재 회의로 열 것이라고 밝혔다.[107]

7월 14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당국은 오전을 기준으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에는 변동이 없으며 175번 환자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치료중인 환자 19명 중 4명의 상태가 불안정하며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7월 20일에 관리해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108]

7월 15일

틀:질병상황판

  • 170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 이로써 치료중인 환자는 1명 줄어 18명이 되었고 그 중에서 4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인다고 대책본부는 밝혔다.[109]

7월 16일

틀:질병상황판

  • 185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110]
  • 보건당국은 메르스 환자들에게 발생한 폐렴과 같은 후유증과 관련하여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후유증이 메르스와의 인과관계가 명확하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111]

7월 17일

틀:질병상황판

  • 176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112]
  • 보건당국은 특별한 사항이 없을 경우, 7월 20일 0시를 기점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부분 폐쇄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113]

7월 18일

틀:질병상황판

  • 183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114]

7월 19일

틀:질병상황판

  • 119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115]
  • 7월 19일 0시를 기점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의료진 격리가 해제되었으며 7월 20일 0시를 기점으로 병원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116]

7월 20일

틀:질병상황판

  • 7월 20일 0시를 기점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부분폐쇄가 해제되었다.[117]
  • 경기도 평택의 시민단체가 메르스 초기 대응 실패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고자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과 공재광 평택시장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118]

7월 21일

틀:질병상황판

  •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은 186번 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7월 21일 정오에 퇴원한다고 밝혔다.[119]
  • 정부는 메르스 종식 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따르기로 해, 마지막 입원 환자가 완치된 다음날로부터 28일이 지난 시점을 종식 선언 기준으로 삼았다.[120]

7월 22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당국은 현재 치료중인 환자 13명 중 검사 결과에서 2회 이상 음성으로 나온 환자는 12명, 양성 상태인 환자는 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121]

7월 23일

틀:질병상황판

  • 162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으며,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11명은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환자 12명 중 4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격리자 수의 변동은 보이지 않았다.[122]

7월 24일

틀:질병상황판

  • 19일 째,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격리대상자 2명에 대한 격리 조치가 해제되면서 격리대상자는 1명만 남게 되었다. 해당 격리자는 7월 27일에 격리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123]
  • 보건복지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의료기관에 대해 2조 300억원의 요양급여비용을 7일 단축하여 조기지급하였으며 7월 7일,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및 발생·경유기관 152곳 중 48곳에 대해 2893억원이 지급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IBK 메디칼론' 특례 대출을 시행해 108곳에 315억원의 신규 대출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124]
  •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종식선언 기준(마지막 환자 퇴원 이후 28일 경과)을 설정한 정부는 마지막 격리대상자의 격리조치가 해제되는 7월 27일 이후로 국무총리 주대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연 뒤, 향후 메르스 대응 방향을 결정하고 국민에게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된다'는 메세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부관계자는 "WHO의 기준에 맞춰 과학적이고 의료적인 종식 선언을 하더라도 그 이전에 국민에게 '우려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줄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하였다.[125]

7월 25일

틀:질병상황판

  •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상태가 위독했던 4명 중 1명이 인공호흡기를 떼어낼 정도로 회복되었다. 자가격리자는 24일과 같이 1명으로 해당 격리자는 7월 27일 자정에 격리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126]

7월 26일

틀:질병상황판

  • 정부는 7월 27일 오전 '메르스 종합대응 TF' 제 4차 회의를 열어 메르스 유행 종료 기준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28일에 국무총리 주재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열어 회의 결과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27]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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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자가격리대상자에 대한 격리조치가 해제되었으며 보건당국은 치료중인 환자 12명중 3명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리고 치료중인 12명의 환자들 중에서 11명은 두 번의 유전자검사(PCR)에서 음성을 보였지만, 후유증으로 인해 추가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는 나머지 1명의 환자도 상태에 따라 음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128]
  • 27일 진행된 '메르스 민관 종합대응 TF'에서 보건당국과 민간 전문가들은 지역사회에서의 메르스 유행 가능성은 없으며 공식적인 종식 선언전까지 '심각급 주의'단계에서 '통상적 주의'단계로 낮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129]
  • 서울시는 자가 격리조치됐었던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에 대한 국비지원을 거부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130]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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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국민들에게 일상생활을 정상화해도 된다는 발언으로 '사실상' 종식 선언을 하였다. 이어서 황 총리는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남은 환자에 대한 치료와 사후 관리를 비롯한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대처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원인을 밝혀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131]
  • 보건당국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를 메르스 상황실과 메르스 후속조치 태스크포스 중심으로 재편하여 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운영하고 국민안전처 범정부메르스지원대책본부는 일상적 상황관리 기능만을 남겨둔 채 해산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시·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와 시·군·구 보건소에 대해서는 비상대응 연락체계를 유지한 상태에서 상황에 맞는 탄력적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32]
    • 이외에도 폐렴환자들에 대한 선제 격리조치, 국민안심병원 응급실 선별진료소, 메르스 콜센터(109번)의 운영을 지속하고 남은 메르스 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과 메르스로 인해 손실을 입은 의료기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32]
  • 보건당국은 새로운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과밀 응급실과 간병문화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응급실 및 입원병동 방명록 작성과 면회 제한을 제도화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의 대응과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다음, 이를 분석하여 메르스 관련 백서를 제작하고 각계 의견들을 수렴하여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132]
  • 국회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는 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초동대응 부실과 비공개 대응에 대한 원인,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환자 대응 조치의 적절성 여부등을 규명하기 위해 감사요구안을 의결하였다. 또한, 특위는 국가 감염병 관리 대책을 위한 정책 제언을 담은 대정부 촉구 결의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133]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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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와 사망자 수에는 변동이 없었으며, 남은 환자 12명 중에서 11명이 메르스 음성판정을 받아 사실상 완치가 된 상태에서 추가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1명은 음성과 양성 판정이 번갈아 나오고 있다.[134]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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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사망자 역시 19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29일과 마찬가지로 12명의 환자들 중 11명은 사실상 완치판정을 받아 일반 병상에서 후유증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음성과 양성 판정이 번갈아 나오고 있다.[135]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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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 확진자로 인한 격리대상자가 없는 상황에서 중동 입국자들 중에서 의심증세가 발현하여 격리조치대상이 된 사람들이 47명이 집계되었다.(자가격리 45명, 병원격리 2명) 격리대상자들 중에서 38명은 29일 의심증세로 격리된 중동 입국자 1명과 기내에서 접촉한 사람들로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되면 38명 모두 8월 1일 0시에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136][137]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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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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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7일과 7월 29일 발생한 중동 입국 의심 환자 2명이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격리대상자 45명에 대한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다.[138]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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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에서 입국한 사람들 중 5명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유전자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의심 환자와 접촉한 사람 72명을 격리 조치하였다.[139]
  • 삼성서울병원이 신규 외래환자와 응급환자 진료를 재개하여 병원 운영이 정상화 되었다.[140]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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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에서 입국한 의심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어 관련 격리대상자에 대한 격리 조치도 해제되었다.[141]
  • 172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8월 5일 퇴원하였다.[142]
  • 초기대응 미흡에 대한 책임을 물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경질되고 새로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정진엽 서울대 의대 교수를 내정하였다. 또한, 고용복지수석비서관으로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하였다.[143]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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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지역에서 입국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2명 발생하여 8월 5일 격리 입원되었다. 의심환자 중 한명은 카타르를 경유해 7월 27일 입국하였고, 나머지 한명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출발하여 8월 5일에 입국하였다. 해당 의심환자는 8월 7일에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의심환자 발생으로 인해 10명의 능동감시대상자가 발생하였다.[144]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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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아 8월 6일 퇴원하였으며 중동입국 의심환자는 3명 증가하여 총 5명이 되었다. 이로 인해 능동감시자는 22명 증가하여 총 32명이 되었다.[145]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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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중인 환자는 10명으로 10명 중 9명은 음성 판정으로 확인되어 일반 병실에서 치료중이며 10명 중 3명은 불안정한 상태이다. 또한, 중동지역 입국 의심환자는 4명으로 해당 의심 환자와 접촉한 35명은 능동 감시 중이다.[146][147]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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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극복에 참여했던 민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 메르스 대응 과정에 대한 기록과 국가방역체계 개편을 위한 제안을 담은 메르스 백서를 제작하여 9월 중에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복지부는 8월 12일 오전, 민관합동 자문회의를 열어 백서의 작성 방향 및 목차, 평가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148]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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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1일, '복지부 감사요구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것에 따라 감사원은 메르스 사태 관련 기관에 40여명의 감사관을 보내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감사 내용은 정부의 초동대응 부실, 보건당국이 메르스 발병 병원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 감염병 대응 체계 등이며 감사원은 빠른 시일 내에 예비감사를 마치고 9월 중순부터 실지감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49]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1년 넘게 생활하다가 귀국한 30대 남성 의심환자가 발생하여 8월 21일 오전 4시에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의심 환자에 대해 '36.9도의 체온을 유지하고 있고 구토 등의 의심증세가 없었으며 지인의 집에 격리되어 있다'고 전했다.[150]
    • 보건당국의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능동감사 대상자로 분류가 되었으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차, 3차 검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151]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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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을 위한 지원 자금 융자를 24일부터 2주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152]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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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감염 의심 증상을 늦게 신고하여 해임된 대구광역시 남구 주민센터 공무원(52세, 154번 확진자)이 자신에 대한 징계가 지나치기에 해임 처분을 취소하거나 감경해달라고 8월 19일에 소청 심사를 청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공무원은 메르스 감염 사실을 늦게 신고한 것은 과실에 따른 것으로 중징계 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지역사회에 감염이 없었단 사실을 근거로 자신에 대한 징계는 추상적 위험만으로 내린 것에 해당되어 재량권 남용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자신과 가족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소청 사유로 들었다.[153]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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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6번 확진자가 최종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게되면서 치료중인 환자는 9명으로 감소하였다.(음성 8명, 양성 1명)[154]

9월

9월 1일

틀:질병상황판

  • 129번 환자가 재활치료를 마치고 퇴원하였다.[155]
  • 보건당국은 메르스 사태 이후, 개선책을 발표하였다.
    • 신종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초기 방역 단계부터 보건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되어 정부 대책을 총지휘하도록 하게되며 질병관리본부장 직속으로 24시간 긴급상황실을 가동하여 신속하게 대비하게끔 하였다.[156]
    • 현재 실장급인 질병관리본부장이 차관급으로 지휘와 권한이 격상되었으며 질병관리본부장은 인사 및 예산권을 받아 정규 역학조사관에 대한 현장 조치 및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157]
    • 질병관리본부가 방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게 되었으며 총리실과 복지부, 안전처는 지원역할을 수행하게끔 하였다.[157]
    • '방역직'을 신설하고 올해부터 역학조사관을 매년 20명 이상 선발하기로 하였다.[156]
    • 상급종합병원 및 300인 이상의 병상을 가진 대형 종합병원 전체에 일정 수 이상의 음압격리 병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하였다.[156]
    • 중앙과 17개의 광역시도에 접촉자 임시격리시설을 의무적으로 지정하고 국가지정 입원치료 격리병상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에 1인 음압병실을 확충하기로 하였다.[156]
    •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권역별로 전문병원을 지정하는 방안을 세웠다.[156]
    • 질병관리본부 내 국제협력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출입국 검역 강화를 통해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하였다.[156]
    • 비응급환자의 대형병원 응급실 이용 부담 확대 등을 통해 대형병원 과밀화 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157]
    • 입원실 방문객 출입 제한 및 명단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입원실 면회시간 제한 등이 포함된 '병원면회 권장 가이드라인'이 시행된다.[157]
    • 보호자 간병을 간호사로 대체하는 포괄간호서비스를 상급종합병원 감염관리 분야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157]
    • 6인실 위주의 입원실 병상구조를 4인실 위주로 개편하기로 하였으며 추가로 1·2인실 일반 격리 병상 설치가 확대될 예정으로 감염병 환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상의 경우 1인실, 독립된 공조시설, 환기기준 등의 시설기준이 적용된다.[157]
    • 병원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응급실 입구에서부터 감염병 위험 환자에 대한 선별진료가 의무화 되었으며 응급실 음압·격리병상 확보 및 분리진료가 시행될 예정이다.[157]
    • 감염관리실 설치 대상 병원 기준을 200병상 이상에서 150병상 이상의 의료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157]
    • 감염전문의사 등의 전문 인력기준을 상향조정하고 전국적으로 정기적인 병원감염 발생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157]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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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들이 감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들의 산업재해보고를 뒤늦게 하여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3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예정이라고 확인되었다.[158]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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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번 환자가 후유증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였다.[159]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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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번 환자가 106일만에 퇴원하였다[160]

9월 21일

틀:질병상황판

  • 춘천시 보건소는 9월 19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에서 25세 여성이 메르스 의심증세로 의심환자로 신고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의심환자는 9월 초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던 중 두바이에 잠깐 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심환자 발생으로 19일 오전 11시 이후에 의심환자와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병원 환자 33명이 능동감시대상자에 지정되었다. 이에 대해 보건소 관계자는 "서울 수송 당시 A씨의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와 메르스 감염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매뉴얼에 따라 조치한 상태"라고 밝혔다. 격리된 의심환자는 9월 19일 진행된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고, 9월 21일 오후 9시 무렵에 2차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161]
    • 2차 검사 결과에도 음성으로 판정되어 해당 의심환자를 퇴원 조치하고 33명에 대한 능동감시도 해제할 것이라고 보건당국은 밝혔다.[162]

9월 22일

틀:질병상황판

  • 9월 23일부터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과 긴급지원자금을 신청한 병원에 5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163]

10월

10월 1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당국은 1번 환자가 9월 25일 퇴원하였지만 해당 환자의 요청에 따라 퇴원 사실을 10월 1일에 밝혔다.[164]
  • 보건복지부는 10월 1일, '의료관련감염대책 협의체'의 첫번째 회의를 열어 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과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 날 열린 회의를 통해 지난 달 발표한 방역체계 개편 방안의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다.[165]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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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0번 확진자에 대해 9월 30일, 10월 1일에 시행한 1, 2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을 보여 10월 1일에 80번 확진자에 대해 최종 음성 판정을 내렸다. 그로 인해 메르스 완전 종식 시점은 WHO 종식 기준에 따라 마지막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28일(잠복기 14일의 2배)이 경과된 10월 29일 24시가 된다.[166]
  • 16번 환자의 유족들의 배상 관련 재판이 10월 2일 진행되었다. 이는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13건의 메르스 관련 손해배상 청구소송 중 제일 먼저 열린 재판에 해당된다.[167]

확진자 현황

바깥 고리

중동지역 입국 의심환자 및 능동감시현황

7월 1일 이후 중동지역 입국 의심환자 및 능동감시자 현황 [168]
기준 신규의심환자 현재의심환자 누적의심환자 신규능동감시자 현재능동감시자 능동감시해제자
10월 2일 0시 기준 0 1 56 0 18 898

참고 기사

참고 사이트

각주

  1. 국내 유입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 안 됐다
  2. South Korean MERS outbreak is not a global threat
  3. '치사율 30%' 메르스 공포 확산… 국내 감염자는?
  4. 4.0 4.1 4.2 4.3 4.4 4.5 4.6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에서 사망까지, 연합뉴스, 2015.06.02.
  5.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환자 국내 첫 발생, ‘치사율 40%’…감염 경로는?
  6.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
  7. 전남 메르스 의심환자 접촉자 자가격리 모두 해제…대책본부 운영
  8. 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이르면 오늘부터 출국금지(종합2보)
  9. 메르스 바이러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환자18명 중 5명,생명위험 우려..메르스 증상,38도이상 발열에 호흡곤란 등
  10. 메르스 감염 의심자 218명…85명 유전자 검사中
  11. 평택서 초등학생 메르스 의심환자, 휴교령 검토
  12. 평택 초등학생, 메르스 '음성' 판정, 머니투데이, 2015.06.01.
  13. 공기전파 괴담? 복지부 산하기관이 유포, 미디어오늘, 2015.06.01.
  14. 대전서 메르스 감염 환자 발생…격리 치료 중, 연합뉴스, 2015.06.01.
  15. ‘메르스 골든타임’ 36시간 놓쳤다, 중앙일보, 2015.06.01.
  16. 홍콩 격노 "한국, 메르스 격리대상자를 다시 홍콩에 보내다니"
  17. 격리병상 부족해 결핵환자 내쫓고…국가방역체계 ‘총체적 구멍’
  18.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 1명 메르스 확진 격리 조치, 경향신문, 2015.06.01.
  19. 첫 메르스 사망자 2명 발생…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종합)
  20. ‘메르스 환자’ 사망 2명으로…3차 감염자도 첫 발생
  21. 링크
  22. 메르스 사망자 2명 발생···3차 감염자 2명 포함 환자수 25명
  23. 허술한 메르스 방역체계, 결국 사망 불렀다
  24. (단독)국군병원 '메르스 환자 격리수용' 준비, 경향신문, 2015.06.02.
  25. 메르스 우려로 경기지역 초등학교 전국 첫 휴업, 연합뉴스, 2015.06.02.
  26. 메르스 첫 사망자 치료병원 소재지 초교 22곳 휴업검토, 오마이뉴스, 2015.06.02.
  27. '메르스 발생 병원 대체 어디?'…공개 논란 재점화, 연합뉴스, 2015.06.02.
  28. 메르스 급속 확산…‘경보 단계’ 격상하나, 한겨레, 2015.06.02.
  29. "첫 사망자보다 먼저 숨진 의심환자 있다"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보건복지부,2015.06.03
  30. “첫 사망자보다 먼저 숨진 의심 환자 있다”, KBS, 2015.06.02.
  31. 메르스 자가격리자, 골프장서 라운딩…대상 관리 '구멍', 뉴시스, 2015.06.02.
  32. 평택성모병원은 왜 자진 폐쇄를 선언했나, 프레시안, 2015.06.02
  33. 메르스 환자 30명으로 늘어…3차 감염자 1명 추가,뉴시스,2015.06.03
  34. 대전 메르스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대전일보,2014.06.03
  35. 동탄성심병원, 3차 감염 온상 되나?, 페르시안, 2015.06.03
  36.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 2명 발생...격리치료 중, 조선일보, 2015.06.03.
  37. 경남 사천에도 메르스 의심환자... 일단 격리조치, 오마이뉴스, 2015.06.03.
  38. 메르스 휴업 230곳, 복지부 강력 반대 “교육부 입장과 다른 이유는?”, 서울신문, 2015.06.03.
  39. 메르스 공포에 예비군 화생방·인공호흡 훈련 일시 중단, 아시아경제, 2015.06.03.
  40. 홍콩 "韓 의료 교류 중단…메르스 병원 명단 요구 계획", 뉴스1, 2015.06.03.
  41.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osanwonsa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42. 오산 공군기지 간부 1명 '메르스' 1차 검사 양성 판정, 뉴시스, 2015.06.03.
  43.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발생,보건복지부,2015.06.04
  44. 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 정부 '은폐' 의혹 , 프레시안, 2014.06.04
  45. 대전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사망 80대 “양성 판정”, 국민일보, 2015.06.04
  46. 35명 확진자 '메르스 병원' 6개 실명 공개합니다!, 프레시안, 2015.06.04
  47. "'메르스 휴업' 학교·유치원 1천 162곳···경기도 집중(종합), 연합뉴스, 2015.06.06
  48. 서울시 "서울 메르스 확진 환자 1천명 이상과 접촉", 연합뉴스, 2015.06.04.
  49. "서울 의사, 격리통보에도 1천400명 규모 행사 참석"(속보), 연합뉴스, 2015.06.04.
  50. 경향신문 트위터, 2015.06.04.
  51. 51.0 51.1 51.2 "메르스 확진 의사가 천여 명 접촉" (브리핑 전문), YTN, 2015.06.04.
  52. "메르스 확진 의사 접촉 1565명···가택격리 요청, 머니투데이, 2015.06.04
  53. 경향신문 트위터, 2015.06.04.
  54. (단독)"1500명에게 메르스? 난 무개념 아니다!", 프레시안, 2015.06.05.
  55. “첫 환자 병동서 30분~1시간 사이 바이러스 감염”
  56. 공군 요원 무더기 격리..영공 감시 비상, 채널A, 2015.06.04
  57. 원사 등 5명 메르스 확진···사망자도 1명 늘어(종합), 연합뉴스, 2015.06.05
  58. "박원순 발표로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 매우 우려", 연합뉴스, 2015.06.05
  59. "서울 메르스 확진의사 1600명 격리 부적절", 뉴스1, 2015.06.05
  60. "서울시가 사실관계 파악하지 않고 왜곡", 뉴스1, 2015.06.05
  61. 메르스 감염 위험 기간 노출자 전수조사|, KBS, 2015.06.05
  62. YTN속보
  63. 軍 "해군 여군 하사 메르스 의심···83명 격리"
  64. 경찰 "메르스 자가치료 거부 격리자, 현행범 체포 가능"
  65. 음성·양성 뒤바뀐 메르스 검사 결과 2건(속보), 뉴스1, 2015.06.05.
  66. 경기도 수원에서도 메르스 첫 확진 환자 발생...'비상', YTN, 2015.06.05
  67. 메르스 위기, 충북 대학교 추가 휴업…전국 1163곳 째, 티브이데일리, 2015.06.05.
  68. 메르스 호남까지 뚫렸다… 순창 70대 여성 양성반응, 국민일보, 2015.06.05
  69. 한국은 왜 사우디와 다를까? WHO 합동조사단 방한, 한겨레, 2015,06,05
  70. 가족들이 병실에 같이 지내면서 입원 환자를 돌보는 문화가 감염 확산 원인,cnn,2015.06.05
  71. 與 유의동 의원, 메르스 능동감시대상자 판정, 아이뉴스24, 2015.06.05.
  72. (팩트체크)국회 본회의장 간 '능동감시' 의원, 문제 없나?, JTBC 뉴스룸, 2015.06.08.
  73. 박 대통령 “지자체 독자적 메르스 대음 도움 안 된다"(종합), 뉴스1, 2015.06.05.
  74. 메르스 종식 파란불…나흘째 확진자 '제로', 사망자도 없어(종합), 뉴스1, 2015.07.01
  75. 고양시 거주 여성 메르스 1차 양성…가족 격리, 뉴시스, 2015.07.01
  76. 아산충무병원 '코호트' 격리, 2일 0시 해제, 연합뉴스, 2015.07.01
  77. 메르스 완치·퇴원 100명 넘어…격리자 213명 줄어 2238명(종합), 뉴스1, 2015.07.02
  78. '메르스 휴업' 사실상 종결…이틀째 특수학교 1곳만 휴업, 뉴스1, 2015.07.02
  79. 안전처 "메르스 경보단계 '주의 유지' 결정 부적절", 연합뉴스, 2015.07.02
  80. 메르스 환자 184명중 109명 완치…사망자 사흘째 '0', 연합뉴스, 2015.07.03
  81. 메르스 '2차 감염' 41일만에 종료…30명 중 5명 사망, 연합뉴스, 2015.07.03
  82. 삼성서울 의료진 감염 속출…메르스 환자, 국립의료원 등에 이송, 뉴시스, 2015.07.03
  83. 삼성서울병원 의사 또 메르스 감염…확진 185명으로, 연합뉴스, 2015.07.04
  84. 메르스 피해 병원 160억원 지원..삼성서울 제외(종합), 뉴스1, 2015.07.04
  85. 삼성서울병원 남은 메르스 3명도 다른 병원 이송(종합), 뉴스1, 2015.07.04
  86. 메르스환자 1명 늘어 186명…삼성서울 감염환자의 배우자, 머니투데이, 2015.07.05
  87. 카이저·건대 병원, 집중관리 해제…186번 가족감염에 '무게'(종합), 연합뉴스, 2015.07.05
  88. 신규 확진자 닷새 만에 없어…퇴원 1명 추가, 뉴시스, 2015.07.06
  89. 메르스 종료 강동성심병원 "7일부터 정상 진료", 뉴스1, 2015.07.06
  90. 38일 만에 재개원..."안심병원 되겠다", YTN, 2015.07.06
  91. 메르스 휴업 ‘0곳’···격리 교직원도 2명 불과, 이데일리, 2015.07.06
  92. 확진 이틀째 '제로'..사망자도 7일째 없어(종합), 뉴스1, 2015.07.07
  93. 강동성심·강릉의료원 집중관리병원 해제, YTN, 2015.07.07
  94. 메르스 사망자 1명 추가 총 35명…치명률 18.8%(종합), 연합뉴스, 2015.07.08
  95. 8일 만에 메르스 사망자 1명 발생..추가 확진 없어(종합), 뉴스1, 2015.07.08
  96. “메르스 확산 책임 묻겠다” 유족 집단소송, 세계일보, 2015.07.09
  97. 일반병실 4인실 위주 개편…대형병원 70% 확보 유지, 뉴스1, 2015.07.08
  98. 신규 확진·사망 0…1명 완치돼 120명 퇴원, 노컷뉴스, 2015.07.09
  99. 메르스 4군감염병 지정…환자경로·의료기관 공개 의무화, 연합뉴스, 2015.07.09
  100. 메르스, 완연한 진정세… 확진자 닷새째 ‘無’, 이데일리, 2015.07.10
  101. 메르스 157번 환자 숨져…전국 사망자 36명으로 늘어(종합), 연합뉴스, 2015.07.10
  102. 강동경희대병원, 11일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해제, 머니투데이, 2015.07.10
  103. 메르스 신규 확진 엿새째 '0'…75세 고령자 등 3명 퇴원, 연합뉴스, 2015.07.11
  104. 메르스 일주일째 확진자 없어…퇴원 2명 늘어 130명, 뉴시스, 2015.07.12
  105. "메르스 종식선언 거론할 단계 아니다" 복지부 신중모드, 뉴스1, 2015.07.12
  106. 확진 8일째 없어..치명률 19.4%, 4명 불안정(종합), 뉴스1, 2015.07.13
  107. 한 풀 꺾인 메르스…대책회의 주재 총리→복지부 장관 변경, 조선비즈, 2015.07.13
  108. 메르스 확진 9일째 ‘제로’..종식으로 성큼성큼(종합), 뉴스1, 2015.07.14
  109. 끝 보이는 메르스 사태, 열흘째 확진자 ‘0’, 이데일리, 2015.07.15
  110. 확진 11일째 ‘제로’..퇴원 1명 삼성서울 의사(종합). 뉴스1, 2015.07.16
  111. 폐렴 등 메르스 후유증도 치료비 지원(종합), 뉴스1, 2015.07.16
  112. 메르스 확진 12일째 '0'…격리자 155명으로 줄어, 연합뉴스, 2015.07.17
  113. 삼성서울병원 20일 0시 기준 부분폐쇄 해제될 듯, 연합뉴스, 2015.07.17
  114. 메르스 확진 13일째 '0'…격리자 두자릿수로 줄어, 뉴시스, 2015.07.18
  115. 메르스 신규환자 2주째 '제로'…평택 경찰환자 퇴원, 연합뉴스, 2015.07.19
  116. 부분폐쇄 해제 삼성서울병원…'거탑의 명예' 되찾을까, 연합뉴스, 2015.07.19
  117. '최고 병원 자존심 상처' 삼성서울…'원점부터 다시 시작', 머니투데이, 2015.07.20
  118. 평택시민단체 "메르스 실패 문형표 장관·공재광 시장 고발", 뉴시스, 2015.07.20
  119. 보라매병원 "마지막 메르스 환자 186번 21일 퇴원", 뉴스1, 2015.07.21
  120. 마지막 확진자도 퇴원…'메르스 종식'은 8월중순 이후, 노컷뉴스, 2015.07.21
  121. 메르스 확진 17일째 ‘제로’..양성 환자 1명만 남아(종합), 뉴스1, 2015.07.22
  122. 메르스 확진 18일째 '0'…완치자 1명 늘어, 연합뉴스, 2015.07.23
  123. 메르스 확진 19일째 '0'…자가격리자 1명 뿐, 뉴시스, 2015.07.24
  124. '메르스 병원'에 2조 3천억대 요양급여 '선지급', 노컷뉴스, 2015.07.24
  125. 정부, 내주 초 메르스 '사실상 종식' 선언할 듯, 연합뉴스, 2015.07.24
  126. 메르스 확진 20일째 '0'…위독환자 3명으로 줄어, 뉴시스, 2015.07.25
  127. 메르스 격리 '제로'…내일 사실상 종식선언, 뉴시스, 2015.07.26
  128. 68일만에 격리자 '0'…사실상 '메르스 종식', 노컷뉴스, 2015.07.27
  129. (종합)보건당국·민간 전문가들 "메르스 유행 가능성 종식…일상생활 안심할 단계", 뉴시스, 2015.07.27
  130. 서울시 "재건축조합총회 참석 1300명 '메르스' 생계지원 제외" 유감, 뉴스1, 2015.07.27
  131. 황총리,사실상 메르스 종식선언…"일상 정상화해달라"(종합), 연합뉴스, 2015.07.28
  132. 132.0 132.1 132.2 간병문화 개선·폐렴환자 선제 격리..메르스 후속대책 착수, 뉴스1, 2015.07.28
  133. 메르스 특위, '정부 초동대응 실패' 감사 청구키로, 뉴시스, 2015.07.28
  134. 사실상 종식된 메르스…24일째 환자 발생 '0', 연합뉴스, 2015.07.29
  135. 메르스 신규환자 25일째 '0명'…사망자 19일째 발생하지 않아, 연합뉴스, 2015.07.30
  136.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의심 환자는 정식 격리자 통계에 집계하지 않음.
  137. 중동입국 메르스 의심증상 1명과 접촉한 38명 추가 격리, 뉴스1, 2015.07.31
  138. 메르스 격리자 제로..중동서 입국한 45명 1일 모두 해제, 뉴스1, 2015.08.01
  139. 메르스 신규환자 29일째 '0'…중동 귀국자 5명 '검사 중', 연합뉴스, 2015.08.03
  140. 삼성서울병원, 오늘부터 완전 정상 운영, KBS, 2015.08.03
  141. 메르스 확진자 31일째 ‘0’…중동입국자 관련 격리자도 없어, 이데일리, 2015.08.05
  142. 대전 마지막 메르스 완치자 퇴원…"끝까지 버텼다", 연합뉴스, 2015.08.05
  143. 의사 출신 복지부장관, 연금 전문가 복지수석, 동아일보, 2015.08.05
  144. 중동입국 메르스 의심환자 또 2명…능동감시 10명, 뉴스1, 2015.08.06
  145. 아산충무병원 간호사 163번 퇴원…메르스 33일째 제로, 뉴스1, 2015.08.07
  146. 메르스 환자 34일째 '0'…사망자도 없어, 연합뉴스, 2015.08.08
  147. <표> 메르스 확진자·퇴원자·사망자·격리자 현황, 연합뉴스, 2015.08.08
  148. 메르스 대응과정 총정리한 '메르스 백서' 만든다, 연합뉴스, 2015.08.12
  149. 감사원, 메르스 감사 착수…내년 초 결과 나올 듯, 연합뉴스, 2015.08.21
  150. 동두천 메르스 의심 환자 상태 호전… 자가 격리 중, 뉴시스, 2015.08.21
  151.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男, 1차 검사 음성 판정… "구토 등 의심증세 無", 조선일보, 2015.08.21
  152. 복지부,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융자 신청 접수, 연합뉴스, 2015.08.23
  153. "징계 과하다"…메르스 늑장신고 공무원 소청심사 청구, 연합뉴스, 2015.08.24
  154. 메르스 퇴원자 22일 만에 추가…두 달 반 동안 '투병', 연합뉴스, 2015.08.28
  155. 82일 투병한 80대 고령자, 메르스 이겨냈다, 연합뉴스, 2015.09.01
  156. 156.0 156.1 156.2 156.3 156.4 156.5 감염병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지휘…차관급 격상(종합), 연합뉴스, 2015.09.01
  157. 157.0 157.1 157.2 157.3 157.4 157.5 157.6 157.7 157.8 병문안 문화 바꾼다...면회시간 제한, 뉴스1, 2015.09.01
  158.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산재 늑장신고로 과태료 처분 예정, 경향신문, 2015.09.06
  159. 삼성서울병원 안전요원 메르스 확진 98일만에 퇴원, 뉴스1, 2015.09.17
  160. 106일간 투병한 61번 메르스 환자 퇴원
  161. 춘천서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1차 '음성', 연합뉴스, 2015.09.21
  162. 춘천서 메르스 의심환자…2차도 '음성'(종합), 연합뉴스, 2015.09.21
  163. 23일부터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에 보상·융자 집행, 뉴스1, 2015.09.22
  164. 국내 첫 메르스 환자 퇴원…입원환자 5명으로 줄어, 뉴시스, 2015.10.01
  165. 방역체계 개편 1순위…병문안·응급실 감염관리 개선(종합), 연합뉴스, 2015.10.01
  166. 메르스 마지막 환자 최종 음성 판정,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보도자료, 2015.10.02
  167. 메르스사망자 유족, 국가 등 상대 첫 재판 본격 시작, 뉴스1, 2015.10.02
  168.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