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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에서 김종민이 야경을 찍으러 이 곳에 왔었다. | *KBS [[1박 2일]]에서 김종민이 야경을 찍으러 이 곳에 왔었다. | ||
=== | ===찾아갈 때 유의사항=== | ||
*등대 위쪽에 전망대가 개방되어서 올라가 볼 수 있다. 문제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순수 원형의 계단으로 높이가 대략 6층 높이까지 열심히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것. 미리 심호흡을 하고 올라가자. | *등대 위쪽에 전망대가 개방되어서 올라가 볼 수 있다. 문제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순수 원형의 계단으로 높이가 대략 6층 높이까지 열심히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것. 미리 심호흡을 하고 올라가자. | ||
*주변에 카페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아래쪽 묵호항쪽과 어달해안도로쪽도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으니 참조. | *주변에 카페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아래쪽 묵호항쪽과 어달해안도로쪽도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으니 참조. |
2015년 9월 30일 (수) 21:01 판
개요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에 위치한 등대로 묵호항의 바로 뒷편 산중턱(해발 62m)에 자리하고 있으며 묵호항을 비롯한 동해안의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등대가 위치한 언덕의 마을은 원래 달동네이지만 각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나서서 벽화를 그려넣은 논골담길로 변신하여 아기자기한 벽화길로 재탄생되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이야깃거리
각종 촬영장소
찾아갈 때 유의사항
- 등대 위쪽에 전망대가 개방되어서 올라가 볼 수 있다. 문제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순수 원형의 계단으로 높이가 대략 6층 높이까지 열심히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것. 미리 심호흡을 하고 올라가자.
- 주변에 카페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아래쪽 묵호항쪽과 어달해안도로쪽도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으니 참조.
- 동해고속버스터미널과 묵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찾아갈 생각이 있다면 참조하자.
- 차를 끌고 등대 바로 옆까지 올라갈 수 있다. 물론 등대 바로 옆의 주차공간은 꽤 좁은 편이니까 다리에 힘이 충분하다면 묵호항 수협쪽의 무료주차장에다가 차를 대고 걸어올라가자. 길치가 아닌 다음에는 올라가는 길을 금방 찾을 수 있다. 올라가는 길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니까 그냥 걸리는대로 올라가자. 논골담길의 벽화가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
- 논골담길을 걸을 경우 남의 집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바닷가 마을의 특성상 길을 잘못 들면 남의 집으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다. 현지 주민이 거주하는 곳이므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은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