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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부터 [[외환은행]]에서 정식으로 취급하는 권종인데 [[동대문]] 인근에 몽골-중앙아-러시아인이 모여사는 마을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볼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일부러 권종을 수입하지는 않고 이주 온 사람들이 한국 정착을 위해 환전하고자 이용하는 듯 하다. 단, 취급수수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약 15~20%) | 2012년 7월부터 [[외환은행]]에서 정식으로 취급하는 권종인데 [[동대문]] 인근에 몽골-중앙아-러시아인이 모여사는 마을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볼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일부러 권종을 수입하지는 않고 이주 온 사람들이 한국 정착을 위해 환전하고자 이용하는 듯 하다. 단, 취급수수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약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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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 | 1993년에 도입되어 2000년과 2003년에 개정판/고액권 발행하여 지금의 시리즈가 완성되었다. 다만 ₮20,000은 처음엔 기념권 형태로 등장했다가(2006년) 통용권으로 편입된 케이스라 다소 시기가 늦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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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 담딘 수흐바타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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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 이동하는 중인 유르트 (유목민 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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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10단위로 통용되고 ₮5과 ₮1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통장이나 영수증에는 1단위까지 꼬박꼬박 찍히는데 엄연히 통용범주이기 때문. 하지만 유통이 거의 안 되기에 챙겨주는 경우라면 처리용으로 주는 경우나 어쩌다 신권을 받게되어서 인심좋게 주는 경우라 보면 된다. | |||
이런 현상을 반증하듯 동전은 ₮20부터 시작한다(...) (☞₮20, ₮50, ₮100, ₮200, ₮500까지 5종류이다. 저액 2종은 알루미늄제, 고액 3종은 백동제이다.) 지폐는 ₮1부터 있는데도! 사용량에 있어선 사람들이 동전은 구경이나 해 봤을까 싶을 정도로 지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본격 몽골여행 네이버 웹툰,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도 "동전을 사용하지 않아요. 한국돈으로 10원짜리도 지폐더군요."라고 공언했을 정도. | |||
== 1기 투그릭 == | |||
=== 4차 (몽골국(1981)-몽골인민공화국 발행(1966)) === | |||
=== 3차 (몽골인민공화국 발행 (1955)) === | |||
=== 2차 (1937/1939) === | |||
=== 1차 (1925/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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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2일 (화) 01:31 판
몽골어 : төгрөг (키릴 문자, 뚝륵) / Tögrög (라틴 문자)
몽골에서 사용하는 통화이다. ISO 4217코드는 MNT, 기호는 ₮을 사용한다. 보조단위는 몽고인데 가치저하로 인해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이 다소 가팔라서(연 16~17%) 통화 신용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2015년 9월 환율은 0.6원/₮. 2010년 경에는 0.8~0.9원/₮였음을 감안하면 점차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보인다. 2012년 7월부터 외환은행에서 정식으로 취급하는 권종인데 동대문 인근에 몽골-중앙아-러시아인이 모여사는 마을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볼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일부러 권종을 수입하지는 않고 이주 온 사람들이 한국 정착을 위해 환전하고자 이용하는 듯 하다. 단, 취급수수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약 15~20%)
2기 투그릭 (1993 ~ 현재)
1993년에 도입되어 2000년과 2003년에 개정판/고액권 발행하여 지금의 시리즈가 완성되었다. 다만 ₮20,000은 처음엔 기념권 형태로 등장했다가(2006년) 통용권으로 편입된 케이스라 다소 시기가 늦었다.
Mongol Togrog 2-1st Series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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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앞면(사자)과 뒷면(도안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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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액권 공통도안(₮5 ~ ₮100) | 고액권 공통도안(₮500 ~ ₮20,000) |
담딘 수흐바타르 | 속지마, 개놈이야 (외국인 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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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50 / ₮20 / ₮10 / ₮5 뒷면 | ₮5,000 / ₮1,000 / ₮500 뒷면 |
말 풀뜯어먹는 풍경 | 이동하는 중인 유르트 (유목민 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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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뒷면 | ₮20,000 뒷면 |
전통 거리와 건물들 | 몽골 부족의 전통 깃발 (9개) |
일반적으로 ₮10단위로 통용되고 ₮5과 ₮1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통장이나 영수증에는 1단위까지 꼬박꼬박 찍히는데 엄연히 통용범주이기 때문. 하지만 유통이 거의 안 되기에 챙겨주는 경우라면 처리용으로 주는 경우나 어쩌다 신권을 받게되어서 인심좋게 주는 경우라 보면 된다.
이런 현상을 반증하듯 동전은 ₮20부터 시작한다(...) (☞₮20, ₮50, ₮100, ₮200, ₮500까지 5종류이다. 저액 2종은 알루미늄제, 고액 3종은 백동제이다.) 지폐는 ₮1부터 있는데도! 사용량에 있어선 사람들이 동전은 구경이나 해 봤을까 싶을 정도로 지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본격 몽골여행 네이버 웹툰,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도 "동전을 사용하지 않아요. 한국돈으로 10원짜리도 지폐더군요."라고 공언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