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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include>{{한자 정보|{{{1 | <onlyinclude>{{한자 정보|{{{1|}}} | ||
|한자 = 國 | |한자 = 國 | ||
|신자체 = 国 | |신자체 = 国 | ||
|간체자 = 国 | |간체자 = 国 | ||
| | |이체자 = 囯囻圀囗[[파일:國-이체자1.svg]] | ||
|뜻 소리 = 나라 [국] | |||
| | |동국정운 = 귁〮 | ||
| | |훈몽자회 = 國/나라〮 국〮 | ||
| | |획수 =11 | ||
|획수 = 11 | |신자체 획수 =8 | ||
|신자체 획수 = 8 | |간체자 획수 =8 | ||
|간체자 획수 = 8 | |부수 =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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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자 부수 = | |간체자 부수 = | ||
|음독 = コク | |음독 =コク | ||
|훈독 = くに | |오음 = | ||
|병음 = guó | |한음 = | ||
|중고한어 = kwək̚ | |당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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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유래 == | == 한자 유래/서체 == | ||
{{한자 | {{한자 서체 | ||
|國-bronze.svg|금문 | |||
|國-bigseal.svg|대전 | |||
|國-seal.svg|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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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체=国|간체자=国}} | |||
== 이체자에 대한 얘기 == | |||
國(나라 국)은 이체자가 문단을 따로 팔 정도로 종류가 많다. | |||
먼저 囻은 중화민국 초기에 사용되다가 사라진 이체자이다. 옥좌가 있는 나라(国/囯)가 아닌 인민<ref>당시엔 사회주의와 상관없는 용어</ref>이 나라의 주인이다는 의미를 강조하기에 좋은 글자였다. 그래서 중화민국 표기법으로 채택되려다 여러 이유로 도태되어 사라지게 되었다. 1916년 전후로 잠깐 쓰이다가 사라졌다. | |||
그 외에도 측천무후가 만든 '圀', 태평천국에서 쓰이던 '囯', 조선시대에 즐겨 쓰이던 '[[파일:國-이체자1.svg|20px]]' 등이 있다. | |||
囯은 청나라 말기 태평천국 운동에서 쓰던 글자인데 청나라 세력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글자라고 선동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 형태의 자체는 더 예전에도 쓰이고 있었다. | |||
나라를 뜻하는 한자 중에 전 세계 통틀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자는 '国'이다. 이 글자는 속자이며, 신자체, 간화자에서도 채택되었다. 속자이므로 한국에서 써도 상관은 없다. | |||
== 용례 == | == 용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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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 === | |||
* [[국가]](國歌) 한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 | * [[국가]](國歌) 한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 | ||
* [[국가]](國家) 나라 | * [[국가]](國家) 나라 | ||
** [[조국]](祖國, ''Fatherland''), [[모국]](母國, ''Motherland'') | |||
** [[고국]](故國, ''the Old Country - Originally came from'') | |||
* [[국명]](國名)/[[국호]](國號) 나라 이름 | * [[국명]](國名)/[[국호]](國號) 나라 이름 | ||
* | ** 일부 국명(國名)의 한자어식 약칭은, 대체로 {앞쪽글자 1개 + 國}의 조합으로 만들어, 정식 명칭의 대용으로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 ||
*: 예시) 영국(英國←英吉利), 미국(美國(혹은 米國←亞美/米利加<ref>화북/화남 지방 간 발음차이 때문에 표기법이 2개이다.</ref>)), 중국(中國), 한국(韓國), 태국(泰國<ref>'타이'라는 명칭이 '泰'라는 글자 하나로 표현된다.</ref>) | |||
* 인명(人名) 성씨(姓氏) : [[국 (성씨)#國|국씨]] | |||
=== 일본어 === | === 일본어 === | ||
* {{:國|신자체만}} くに: 신자체 | |||
* 나라 | ** 나라 | ||
* 고향 | ** 고향 | ||
* 율령국 | ** 율령국 | ||
* {{:國|한자만}}: 구자체 | |||
{{:國| | ** 위 구자체는 역사서나 인명에서 사용된다. | ||
위 구자체는 역사서나 |
2024년 5월 14일 (화) 00:21 기준 최신판
國 나라 [국]
한자 유래/서체[편집 | 원본 편집]
이체자에 대한 얘기[편집 | 원본 편집]
國(나라 국)은 이체자가 문단을 따로 팔 정도로 종류가 많다.
먼저 囻은 중화민국 초기에 사용되다가 사라진 이체자이다. 옥좌가 있는 나라(国/囯)가 아닌 인민[1]이 나라의 주인이다는 의미를 강조하기에 좋은 글자였다. 그래서 중화민국 표기법으로 채택되려다 여러 이유로 도태되어 사라지게 되었다. 1916년 전후로 잠깐 쓰이다가 사라졌다.
그 외에도 측천무후가 만든 '圀', 태평천국에서 쓰이던 '囯', 조선시대에 즐겨 쓰이던 '' 등이 있다.
囯은 청나라 말기 태평천국 운동에서 쓰던 글자인데 청나라 세력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글자라고 선동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 형태의 자체는 더 예전에도 쓰이고 있었다.
나라를 뜻하는 한자 중에 전 세계 통틀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자는 '国'이다. 이 글자는 속자이며, 신자체, 간화자에서도 채택되었다. 속자이므로 한국에서 써도 상관은 없다.
용례[편집 | 원본 편집]
어휘[편집 | 원본 편집]
- 국가(國歌) 한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
- 국가(國家) 나라
- 국명(國名)/국호(國號) 나라 이름
- 일부 국명(國名)의 한자어식 약칭은, 대체로 {앞쪽글자 1개 + 國}의 조합으로 만들어, 정식 명칭의 대용으로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 인명(人名) 성씨(姓氏) : 국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