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잔글 (연도별 출생 제거 봇)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 개요 ==
== 개요 ==
[[한화 이글스]]의 2루수. {{ㅊ|정[[GNU]]이므로 인류의 공유 자산.}}
[[한화 이글스]]의 2루수. {{ㅊ|정[[GNU]]이므로 인류의 공유 자산.}}
 
아마 시절 [[2000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1982년]]생 황금 세대의 한 명이다.  
아마 시절 [[2000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1982년]]생 황금 세대의 한 명이다.
 
이 동갑내기들을 보면 야구 좀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이름이 줄줄이 나온다.
이 동갑내기들을 보면 야구 좀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이름이 줄줄이 나온다.
한화의 김태균, 택사스의 추신수, 롯데의 이대호, 이우민, SK의 채병용, 정상호, 김강민, 박재상 등이 있다.
한화의 김태균, 택사스의 추신수, 롯데의 이대호, 이우민, SK의 채병용, 정상호, 김강민, 박재상 등이 있다.
15번째 줄: 16번째 줄:


2013시즌 종료 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ref>SK에 남기 싫어서 세게 부르고는 한화를 갔다는 게 중평(...) {{ㅊ|갔으면 언플이나 하지 말든가! 이호준이 착한 거였다}}</ref> 결국, 한화와 4년 동안 계약금 35억원, 연봉 7억원, 옵션 7억원 총 70억에 계약을 맺었다.
2013시즌 종료 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ref>SK에 남기 싫어서 세게 부르고는 한화를 갔다는 게 중평(...) {{ㅊ|갔으면 언플이나 하지 말든가! 이호준이 착한 거였다}}</ref> 결국, 한화와 4년 동안 계약금 35억원, 연봉 7억원, 옵션 7억원 총 70억에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20년 LG로 이적.


== 여담 ==
== 여담 ==
20번째 줄: 22번째 줄:


{{각주}}
{{각주}}
[[분류:1982년 출생]][[분류:한화 이글스]]
[[분류:한화 이글스]]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분류:부산광역시 출신]]
[[분류:부산진구 출신]]

2023년 8월 26일 (토) 10:24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한화 이글스의 2루수. GNU이므로 인류의 공유 자산.

아마 시절 2000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1982년생 황금 세대의 한 명이다.

이 동갑내기들을 보면 야구 좀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이름이 줄줄이 나온다. 한화의 김태균, 택사스의 추신수, 롯데의 이대호, 이우민, SK의 채병용, 정상호, 김강민, 박재상 등이 있다.

고졸 후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고 대학교로 진학했다. [1] 대학 졸업 후 2005년 2차 지명 1라운드 픽으로 SK에 입단을 하게 된다. [2]

2할 후반에서 3할은 치는 교타자. 한 시즌을 풀로 뛸 경우 10개 정도의 홈런도 기록한다. [3] 발도 빠르지만 생각보다 장타가 많다는 증거.

커리어 하이는 SK시절의 2009년. 0.350 / 0.437 / 0.483 (타/출/장) 에 9홈런 53 도루.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1번타자. 이때의 모습으로 팬들과 야구 관계자들에게 각인되어 국대 2루수 이자[4] 1번 타자로[5] 자리 매김하게 된다.

그 후에는 부상, 부진 등으로 인해, 차분히 스탯을 죄다 까먹고 있지만(...) 그는 KBO 역대급 2루수[6] 임을 잊어선 안 된다.

2013시즌 종료 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7] 결국, 한화와 4년 동안 계약금 35억원, 연봉 7억원, 옵션 7억원 총 70억에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20년 LG로 이적.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입스[8]를 극복한 선수.

각주

  1. 이것은 다른 동갑내기들에 비해 작은 그의 신체 요건이 작용한 듯 싶다. 어차피, 이대호 옆이면 다 미니미다!
  2. SK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대졸야수. 모창민은!? 모창민은?! SK에 있었을 땐 별명이 칠푼이였으니 제외(...) 투수쪽 성공 사례는 정대현.
  3. 사실 10개를 쳐본 적이 아직 없다. 9개가 최다 기록.
  4. 문제는 그 이후로 후계자가 없다
  5. 혹은 이용규
  6. 통산10시즌 1116 경기, 3979 타수, 0.300 타율, 0.376 출루율, 0.413 장타율, OPS 0.789, 65 홈런, 301 도루, 421타점, 656 득점, 1194 안타 , 198 2루타, 28 3루타, 436 볼넷, 450 삼진.
  7. SK에 남기 싫어서 세게 부르고는 한화를 갔다는 게 중평(...) 갔으면 언플이나 하지 말든가! 이호준이 착한 거였다
  8. 골프 용어로써 퍼트를 할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몹시 불안해 지는 증세. 여기서 정근우는 송구에서 입스증세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