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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4일 (목) 05:52 판
덕종(德宗, 1438년~1457년 9월 20일)은 조선 초기의 왕족이자 왕세자로, 사후에 왕으로 추존되었다. 초명은 이숭(李崇), 이름은 이장(李暲), 자는 원명(原明)이다.
세조와 정희왕후 사이의 적장자이며, 성종의 아버지다. 아내는 한확의 딸인 인수대비 한씨이다. 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는 도원군(桃源君)이란 군호를 받았고, 세조 즉위 후 아버지의 왕위를 물려받기 전에 죽음으로써 의경세자(懿敬世子)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성종 즉위 후 덕종(德宗)으로 추존되었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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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세조 재위 때 의경세자가 죽자 차남인 예종이 세자가 되었다. 적장손인 월산군이 세손이 되지 않은 이유는, 세조 자신이 세종의 장성한 차남으로서 어린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것에서 보아 세조는 나이 어린 후계자를 별로 원하지 않았던 것 같고 유교의 장자 승계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