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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암'''(堆積巖)은 [[암석]]의 생성 원인이 퇴적작용에 있는 암석을 의미한다. 주로 지표면 근처의 암석을 이루고 있으며, 풍화작용에 의해 운반된 물질들이 쌓인 뒤 이들 자체의 무게에 의해 압력을 받아 굳어진 암석이나 생물의 사체가 일정 지역에 지속적으로 침전된게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암석이다. | |||
[[암석]]의 생성 원인이 퇴적작용에 있는 암석을 의미한다. 주로 지표면 근처의 암석을 이루고 있으며, 풍화작용에 의해 운반된 물질들이 쌓인 뒤 이들 자체의 무게에 의해 압력을 받아 굳어진 암석이나 생물의 사체가 일정 지역에 지속적으로 침전된게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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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과정에 따라서 쇄설성 퇴적암과 생물학적 침전으로 만들어진 비쇄설성 퇴적암으로 | 생성 과정에 따라서 쇄설성 퇴적암과 생물학적 침전으로 만들어진 비쇄설성 퇴적암으로 나뉜다. | ||
통상 초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퇴적암은 쇄설성 퇴적물에 해당한다. | 통상 초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퇴적암은 쇄설성 퇴적물에 해당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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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질들이 일종의 운반과정을 거쳐 쌓인 뒤 그것이 암석으로 굳어진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물에 의한 운반작용이 대부분이지만 개중에는 바람에 의해서 운반되어 퇴적되는 응회암과 같은 경우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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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 자연의 운반과정을 거치지 않고 퇴적된 물질이 암석화된 경우이다. 주로 생물의 사체가 쌓여 그것이 암석화된 경우가 많다. | ||
*[[석회암]]: 고대의 [[산호]]와 같은 석회질 성분을 몸에 가지고 있던 생물의 사체가 쌓여 암석으로 변한 것이 석회암이다. | |||
*[[석탄]]: 생성 과정 자체는 석회암과 동일한 비쇄설성 퇴적 과정을 거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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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퇴적암| ]] |
2022년 1월 20일 (목) 11:53 기준 최신판
퇴적암(堆積巖)은 암석의 생성 원인이 퇴적작용에 있는 암석을 의미한다. 주로 지표면 근처의 암석을 이루고 있으며, 풍화작용에 의해 운반된 물질들이 쌓인 뒤 이들 자체의 무게에 의해 압력을 받아 굳어진 암석이나 생물의 사체가 일정 지역에 지속적으로 침전된게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암석이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생성 과정에 따라서 쇄설성 퇴적암과 생물학적 침전으로 만들어진 비쇄설성 퇴적암으로 나뉜다.
통상 초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퇴적암은 쇄설성 퇴적물에 해당한다.
쇄설성 퇴적물[편집 | 원본 편집]
어떤 물질들이 일종의 운반과정을 거쳐 쌓인 뒤 그것이 암석으로 굳어진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물에 의한 운반작용이 대부분이지만 개중에는 바람에 의해서 운반되어 퇴적되는 응회암과 같은 경우도 있다.
비쇄설성 퇴적물[편집 | 원본 편집]
자연의 운반과정을 거치지 않고 퇴적된 물질이 암석화된 경우이다. 주로 생물의 사체가 쌓여 그것이 암석화된 경우가 많다.
- 석회암: 고대의 산호와 같은 석회질 성분을 몸에 가지고 있던 생물의 사체가 쌓여 암석으로 변한 것이 석회암이다.
- 석탄: 생성 과정 자체는 석회암과 동일한 비쇄설성 퇴적 과정을 거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