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2015년 개봉한 국산 호러 영화. 사실 장르 구분은 좀 미묘하다. 호러라고는 해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 거의 없이 분위기로 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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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봉한 국산 호러 [[영화]]. 사실 장르 구분은 좀 미묘하다. 호러라고는 해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 거의 없이 분위기로 승부하는, 한국에선 좀 드문 타입의 영화.  
[[2015년]] 개봉한 국산 호러 영화. 사실 장르 구분은 좀 미묘하다. 호러라고는 해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 거의 없이 분위기로 승부하는, 한국에선 좀 드문 타입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페스티발을 연출했던 이해영 감독의 3번째 연출작으로, 천하장사 마돈나가 2006년작, 페스티발이 2010년 작이니 작품마다 텀이 좀 길기는 하다.  
천하장사 마돈나와 페스티발을 연출했던 이해영 감독의 3번째 연출작으로, 천하장사 마돈나가 2006년작, 페스티발이 2010년 작이니 작품마다 텀이 좀 길기는 하다.  


주연 배우는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으로 기숙학교라는 설정상 주조연이 여배우들이 많다. 제목의 경성학교에서 알 수 있듯이 시대배경이 일제강점기 때이다. 경성 요양기숙학교가 정식명칭이며 기본적으로 병약한 소녀들이 모이는 학교이다. 중후반부 전개가 급격히 진행되는데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주연 배우는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으로 기숙학교라는 설정상 주조연이 여배우들이 많다. 제목의 경성학교에서 알 수 있듯이 시대배경이 일제강점기 때이다. 경성 요양기숙학교가 정식명칭이며 기본적으로 병약한 소녀들이 모이는 학교이다. 중후반부 전개가 급격히 진행되는데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2015년 6월 20일 (토) 10:38 판

2015년 개봉한 국산 호러 영화. 사실 장르 구분은 좀 미묘하다. 호러라고는 해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 거의 없이 분위기로 승부하는, 한국에선 좀 드문 타입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페스티발을 연출했던 이해영 감독의 3번째 연출작으로, 천하장사 마돈나가 2006년작, 페스티발이 2010년 작이니 작품마다 텀이 좀 길기는 하다.

주연 배우는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으로 기숙학교라는 설정상 주조연이 여배우들이 많다. 제목의 경성학교에서 알 수 있듯이 시대배경이 일제강점기 때이다. 경성 요양기숙학교가 정식명칭이며 기본적으로 병약한 소녀들이 모이는 학교이다. 중후반부 전개가 급격히 진행되는데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