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퇴마사 레이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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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도 치나츠
;텐도 치나츠
코타로의 여동생.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죽게된다. 이후 코타로의 몸에 난 인면창 형태로 생겨난다. 치나츠의 영향으로 코타로가 잠을 자는 등 무의식 상태일때 여장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이후에는 그런 일 없이 자유롭게 서로 몸의 주도권을 체인지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코타로의 여동생.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죽게된다. 이후 코타로의 몸에 난 인면창 형태로 생겨난다. 치나츠의 영향으로 코타로가 잠을 자는 등 무의식 상태일때 여장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이후에는 그런 일 없이 자유롭게 서로 몸의 주도권을 체인지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와타나베
코코로네 반 담임을 맡고있는 남교사. 어렸을때 팔척 귀신 사건을 겪은 후 트라우마가 되어서 평생 여자 공포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팔척 귀신이 사실은 쇼타콘이라 더 이상 자신을 노리지 않고 레이나의 봉이 되었다는걸 안 이후에는 트라우마에서 해방되었지만, 여자 공포증은 여전히 고치지 못하고있다. 이로인해 간간히 주변에서는 게이라고 오해 받기도 한다. 특히 텐도랑 엮이는 쪽으로.


== 등장괴이 ==
== 등장괴이 ==

2021년 5월 4일 (화) 12:57 판

{{{책/만화이름}}}
작품 정보
장르 코미디, 호러
연재처 LINE 망가
권수 4권(단행본)
60화(LINE 망가)

양아치 퇴마사 레이나》(不良退魔師レイナ)는 Otosama가 일본 LINE 망가에서 연재중인 만화다. LINE 망가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업데이트 된다. 한국에서는 서비스 되지 않고있다.

줄거리

귀신을 볼 수 있고 퇴마할 수 있는 레이나가 친구들과 여러 괴이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보이는 여고생 처럼 장르는 일단 개그물이지만 귀신이 무섭게 그려질때는 꽤나 무서운 편이다. 또한 의외로 심오한 스토리가 전개되기도 한다.

등장인물

스즈노 레이나

작 중 주인공인 2학년 여고생. 부모님이 유명한 영매사로 주로 해외에 출장나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 부모님의 피를 물려받아 본인도 귀신을 보고 퇴마할 수 있다. 코코로가 있는 반으로 새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겉보기에는 전형적인 갸루 + 양아치 여고생이지만 사실 귀신을 퇴마하기 위한 행동들이 귀신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 눈에는 쌩 양아치 짓인 경우가 많아 불량하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 것. 물론 실제로 성격이 불량한 부분도 있긴 하다. 본인 스스로도 괜히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아서 차라리 그런 이미지를 자초하다보니 실제 성격이 그렇게 된 부분도 있기도 하지만, 어렸을때 겪었던 어떤 사건 이후에 성격이 급격하게 변한게 가장 크다.

그 사건 이후에 귀신에 대한 분노가 생겨서 전부 쳐부숴버리겠다고 마음 먹었고, 그래서인지 퇴마 활동을 남을 위해서가 아닌 순전히 자기 만족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신구지 코코로

반에서 방장을 맡고있고 학생회 소속인 2학년 여고생. 공부도 잘하는 나름 모범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량한 레이나와는 성격이 극과 극이지만 레이나가 하는 행동이 실제로 퇴마를 위한 행동임을 알게되곤 오해를 풀어 레이나를 도와주고있다.

리쿠

코코로와 친한 1학년 여고생. ~ス의 말투, 즉 ~임다라는 말투를 사용한다. 오컬트 매니아라서 괴이 사건을 조사하는걸 좋아한다. 그 정체는 사실 늑대 인간으로, 선조부터 늑대 인간 피가 대대려 내려져왔으나 많이 희석되었기 때문에 그 주변 가족들은 큰 영향이 없었으나 리쿠 혼자만 체질의 영향으로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늑대인간화가 가능해졌다. 이후 레이나로 부터 늑대인간화를 억제하는 방법을 배워 연습한다.

텐도 코타로

레이나와 코코로와 같은반 남학생. 레이나 못지 않게 양아치라는 소문이 나있었다. 진짜로 양이치인건 아닌데 올해 전학와서 무뚝뚝하고 남에게 관심없는데다가 생긴게 험악하다보니 그런 소문이 돈 듯 하다.

텐도 치나츠

코타로의 여동생.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죽게된다. 이후 코타로의 몸에 난 인면창 형태로 생겨난다. 치나츠의 영향으로 코타로가 잠을 자는 등 무의식 상태일때 여장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이후에는 그런 일 없이 자유롭게 서로 몸의 주도권을 체인지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와타나베

코코로네 반 담임을 맡고있는 남교사. 어렸을때 팔척 귀신 사건을 겪은 후 트라우마가 되어서 평생 여자 공포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팔척 귀신이 사실은 쇼타콘이라 더 이상 자신을 노리지 않고 레이나의 봉이 되었다는걸 안 이후에는 트라우마에서 해방되었지만, 여자 공포증은 여전히 고치지 못하고있다. 이로인해 간간히 주변에서는 게이라고 오해 받기도 한다. 특히 텐도랑 엮이는 쪽으로.

등장괴이

괴이증후군 처럼 일본에 전해져내려오는 만담속 귀신이나, 팔척 귀신같은 창작된 괴담등이 등장하기도 한다.

아저씨 귀신

1화에 등장한 아저씨 귀신. 원래 코코로의 책상 위에 들러붙어 있던걸 레이나가 온갖 험담을 담은 낙서를 해서 제령했으나, 다음날 또 등장하는 바람에 아예 책상채로 창문 밖으로 던져버렸다. 이러다보니 당연히 다른 사람들 눈에는 레이나가 코코로를 괴롭히는걸로 보였다.

화장실의 하나코씨

일본의 유명한 도시 전설. 여기서는 레이나가 이전 학교에 있을때 화장실에 있던 하나코를 소금물이나 성수를 뿌려서 내쫒았다. 다만 이 사건으로 화장실에서 다른 여학생에게 물을 뿌려 괴롭힌걸로 오해되어 안좋은 소문이 퍼졌다.

못생긴 여학생 귀신

3화에서 등장. 원래는 생전에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세를 떠돌다 자아를 잃어 얼굴이 못생겨졌다. 레이나가 생전 사진을 찾아 보여주는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성불했다.

메리

'리카짱 전화'가 변형된 '메리씨의 전화' 괴담에 등장하는 귀신. 애니메이션 학교괴담에서도 등장한적 있는 귀신이다. 여기서는 코코로를 노려 전화를 걸면서[1] 코코로네 집에 가던 도중 편의점을 갔다가 들린[2] 레이나에게 발각되 추격당한다. 코코로네 집에 도착해 살려달라고 문을 두들기다가 레이나가 일격을 날리기 직전에 도망친다. 이 때문에 코코로는 레이나의 장난으로 여기게 된다.

인면창

몸에 사람의 얼굴 모양 종양이 생겨나 말을 하거나 하는 괴이현상. 원래는 레이나가 퇴치하려 했으나 나중에서야 어렸을때 죽었던 텐도의 여동생인 치나츠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성불 방법을 찾고자 하였으나 전부 실패하였다.

조기연재종료

작가가 트위터로 조기 연재 종료 소식을 알렸다.## 편집부의 결정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정된 화수 안으로 이야기를 결말내기 위해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

관련 사이트

각주

  1. 코코로 자체가 괴이를 끌어들이기 쉬운 채질인데 마침 그날 리쿠에게서 메리 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게 증폭제가 되어서 타겟이 된 모양이다.
  2.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 리쿠가 늑대인간임을 눈치채고 감시하기 위해 리쿠네 집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발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