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esleid (토론 |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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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전도'''(主客顚倒)는 주인과 손님이 뒤바뀐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한국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물론 완전히 같은 뜻은 아니다. | |||
주인과 손님이 뒤바뀐다는 뜻의 [[사자성어]]. '배보다 배꼽이 크다' | |||
==예시== | ==예시== | ||
* [[러시아식 유머]] | * [[러시아식 유머]] | ||
* [[클레멘타인 (영화)]] - [[스티븐 시걸]] 한 명을 섭외하기 위해 영화제작비 30억 중 3분의 1 가량인 12억을 퍼부었는데 정작 스티븐 시걸의 출연시간은 1분도 안 된다. 이런 주제에 홍보용 포스터에서는 스티븐 시걸 출연! 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 포스터에도 큼지막하게 | * [[클레멘타인 (영화)|클레멘타인]] - [[스티븐 시걸]] 한 명을 섭외하기 위해 영화제작비 30억 중 3분의 1 가량인 12억을 퍼부었는데 정작 스티븐 시걸의 출연시간은 1분도 안 된다. 이런 주제에 홍보용 포스터에서는 스티븐 시걸 출연! 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 포스터에도 큼지막하게 시걸 형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이 광고만 보고 영화를 본 사람들은 엄청난 배신감{{ㅊ|과 사기당했다는 자괴감}}에 빠져야만 했다. {{ㅊ|그리고 제작자 이동준은 이때 진 빚을 갚기 위해 환상의 똥꼬쇼를 시작하게 된다.}} | ||
[[분류:한자성어]] | |||
2021년 3월 22일 (월) 16:21 판
주객전도(主客顚倒)는 주인과 손님이 뒤바뀐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한국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물론 완전히 같은 뜻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