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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터의 의도를 어기고 오히려 정신 통제 장치를 작동시킬 시 볼 수 있는 엔딩. 자유 엔딩 막바지에서 자신을 배신한 플레이어이기에 나레이터의 조롱이 다른 엔딩들에 비해서도 제일 심하다. 이 엔딩에서 나레이터는 플레이어가 회사원 모두를 지배했던 정신 통제 장치를 꺼버리기는 커녕 오히려 이를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 했다는 명분을 들어 플레이어를 악역으로 만들고는 보안장치가 작동했다는 명목으로 2분 뒤에 폭발하는 핵폭탄을 발동시킨다. 이후 시한 폭탄을 어떻게든 막으려는 플레이어를 | 나레이터의 의도를 어기고 오히려 정신 통제 장치를 작동시킬 시 볼 수 있는 엔딩. 자유 엔딩 막바지에서 자신을 배신한 플레이어이기에 나레이터의 조롱이 다른 엔딩들에 비해서도 제일 심하다. 이 엔딩에서 나레이터는 플레이어가 회사원 모두를 지배했던 정신 통제 장치를 꺼버리기는 커녕 오히려 이를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 했다는 명분을 들어 플레이어를 악역으로 만들고는 보안장치가 작동했다는 명목으로 대충 2분 뒤에 폭발하는 핵폭탄을 발동시킨다. 이후 시한 폭탄을 어떻게든 막으려는 플레이어를 비꼬고는 이 상황이 너무 재밌다며 중간에 남은 시간을 1분 가량 더 늘려주는 등 아예 플레이어를 달달 볶는다. 시한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는 아예 나레이터가 내입에서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나올때까지 네 인생의 매순간을 비웃어주겠다는 등 나레이터의 악랄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엔딩이다. | ||
겉보기에는 폭발을 막거나 탈출할 수 있을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보이게 꾸며놓았을 뿐이며 실제로는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 겉보기에는 폭발을 막거나 탈출할 수 있을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보이게 꾸며놓았을 뿐이며 실제로는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 ||
잘 들어보면 30초 남았을때부터 멀리서 부터 시설 여기저기가 터져나가는소리가 들린다. | 잘 들어보면 30초 남았을때부터 멀리서 부터 시설 여기저기가 터져나가는소리가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