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317/6판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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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SCiPNET 직접 접속 단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명령을 입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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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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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ig>SCP-2317</big></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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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객체 정보
{{SCP 개체 정보
| NUM =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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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E = 아폴리온(Apollyon)  
| RATE = 아폴리온(Apoll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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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전혀 없지만, 220-칼라바사스 절차의 목적은 더 영구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직원들의 불안을 누그러뜨리는 것이다.
효과가 전혀 없지만, 220-칼라바사스 절차의 목적은 더 영구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직원들의 불안을 누그러뜨리는 것이다.


이 시간 동안, [[SCP-2000|격리 실패 이후에도 인류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될 것이다. 요구되는 준비 사항 중 대부분이 다른 수많은 XK-등급 시나리오를 대비하는 준비 사항과 겹치거나 일치함에 따라, 요구 추가 자원은 아주 적다.
이 시간 동안, [[SCP-2000|격리 실패 이후에도 인류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될 것이다. 요구되는 준비 사항 중 대부분이 다른 수많은 XK-등급 시나리오를 대비하는 준비 사항과 겹치거나 일치함에 따라, 요구 추가 자원은 아주 적다.  
 
████년 ██월 ██일에 관리자 평의회의 만장 일치로 가결되었다.}}
████년 ██월 ██일에 관리자 평의회의 만장 일치로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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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판에서 ‘밝혀진’ SCP-2317의 정체인 ‘가까운 시점에,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세계 멸망이 닥칠 것’이라는 테마는 SCP-231과 유사하다. 문제는, 두 항목 사이에는 5년이 넘는 시차가 있었으며, SCP-231의 작성 당시 참신하던 아이디어가 SCP-2317의 작성 시점에는 이리저리 쓰여 너덜너덜해졌던 것. 그래도 포맷을 개선하니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기 때문인지 이 부분에 대한 지적도 좀 줄어든 상황이다.
6판에서 ‘밝혀진’ SCP-2317의 정체인 ‘가까운 시점에,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세계 멸망이 닥칠 것’이라는 테마는 SCP-231과 유사하다. 문제는, 두 항목 사이에는 5년이 넘는 시차가 있었으며, SCP-231의 작성 당시 참신하던 아이디어가 SCP-2317의 작성 시점에는 이리저리 쓰여 너덜너덜해졌던 것. 그래도 포맷을 개선하니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기 때문인지 이 부분에 대한 지적도 좀 줄어든 상황이다.


다만 5판까지는 SCP-231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을 마구 드러내더니, 6판에 와서는 사실 별 상관없다는 식으로 뒤통수를 때리는 것도 일종의 반전. 정확히는 5판까지 등급에 따라 열심히 추가되고 드러나던 절차가 전혀 소용 없다는, 코스믹 호러스러운 충격을 주는 장치이다. 5판까지의 내용만 보면 “붉은 왕”의 정체가 바로 “존재”에 해당되고, SCP-231-7의 몬톡 절차가 실패하면 다름 아닌 이 “존재”가 해방되어 세계가 멸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거 없다(…).{{ㅈ| 이것 역시 복선은 있었다. 1922년에 발견된 시점에서 이미 사슬 4개가 끊어져있다고 하는데, 이걸 231에 그대로 대입시키면, 이 시점에서 231-4까지가 이미 죽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231의 격리 날짜가 밝혀지지는 않았다지만, 배경 사건 설명을 보면 아무리봐도 현대 미국이며, 뭣보다 저 시점에서 22년이라면 231-7은 현재 [[세계멸망|이미 늙어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이에 대해 작성자는 '사실 얘들은 같은 우주에 있는 거 아님'이라고 {{ㅊ|변명}}설명하였다.}}
다만 5판까지는 SCP-231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을 마구 드러내더니, 6판에 와서는 사실 별 상관없다는 식으로 뒤통수를 때리는 것도 일종의 반전. 정확히는 5판까지 등급에 따라 열심히 추가되고 드러나던 절차가 전혀 소용 없다는, 코스믹 호러스러운 충격을 주는 장치이다. 5판까지의 내용만 보면 “붉은 왕”의 정체가 바로 “존재”에 해당되고, SCP-231-7의 몬톡 절차가 실패하면 다름아닌 이 “존재”가 해방되어 세계가 멸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거 없다(…).{{ㅈ| 이것 역시 복선은 있었다. 1922년에 발견된 시점에서 이미 사슬 4개가 끊어져있다고 하는데, 이걸 231에 그대로 대입시키면, 이 시점에서 231-4까지가 이미 죽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231의 격리 날짜가 밝혀지지는 않았다지만, 배경 사건 설명을 보면 아무리봐도 현대 미국이며, 뭣보다 저 시점에서 22년이라면 231-7은 현재 [[세계멸망|이미 늙어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이에 대해 작성자는 '사실 얘들은 같은 우주에 있는 거 아님'이라고 {{ㅊ|변명}}설명하였다.}}


사실 세계멸망을 일으킨다는 놈들인데 그 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세계멸망이 아니라 재단 내의 절망과 공포'''라고 하는 것도 상당히 비범하다.
사실 세계멸망을 일으킨다는 놈들인데 그 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세계멸망이 아니라 재단 내의 절망과 공포'''라고 하는 것도 상당히 비범하다.


[[SCP-001/주홍왕]]에서 사실 SCP-2317이 주홍왕의 일부라고 한다. 여기에 따르면 주홍왕만 잘 격리하면 세계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다만 해당 SCP는 다른 작가가 썼고, 이 SCP와의 관계도 불명확해서 확실하진 않다. 애초에 거기서도 원래 둘은 서로 전혀 관련이 없'''었'''다고 했으니...
{{SCP 재단 명작 모음}}
[[분류:SCP 2000-2999|3]]
[[분류:SCP 2000-2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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