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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런것이 태평양에서의 전략 폭격은 후반부 부터 진행 되었는데다가, 머스탱이 유럽에서 활개칠 수 있었던 가장 큰 강점이 우월한 항속거린데, 태평양에선 해당 구역까지 항모 기동부대에 의해 움직이는 해군 함재기들은 굳이 긴 항속거리가 없어도 해당 구역의 항모에서 이착함을 하면 그만이라 딱히 육군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 그도 그런것이 태평양에서의 전략 폭격은 후반부 부터 진행 되었는데다가, 머스탱이 유럽에서 활개칠 수 있었던 가장 큰 강점이 우월한 항속거린데, 태평양에선 해당 구역까지 항모 기동부대에 의해 움직이는 해군 함재기들은 굳이 긴 항속거리가 없어도 해당 구역의 항모에서 이착함을 하면 그만이라 딱히 육군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 ||
더군다나 태평양에선 걸출한 기종인 [[F6F 헬캣]]이 일본 항공전력을 박살내 놓은 뒤였기에 상대적으로 할 일이 없었다. | 더군다나 태평양에선 걸출한 기종인 [[F6F 헬캣]]이 일본 항공전력을 박살내 놓은 뒤였기에 상대적으로 할 일이 없었다. | ||
하지만 늦게 전선에 투입되었어도 | 하지만 늦게 전선에 투입되었어도 악명높던 독일기들을 상대하던 그 성능은 어디 가는것이 아니라서 전쟁 말로 접어들면서 상대적으로 허접했던 일본기들에게 재앙을 선사해 주었다. | ||
절대국방선이 뚫리고 일본 본토를 폭격 할 수 있게 되면서 유럽 전선에서처럼 머스탱은 폭격기들을 호위하면서 일본 본토를 공습했고 내습 작전에도 투입되어 요격 작전과 주요 시설들을 공격하는 공격기의 역할을 하였다. | |||
===한국 전쟁=== | ===한국 전쟁=== | ||
머스탱은 우리 대한민국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을 가진 전투기다. 1950년 6월 26일에 일본으로 건너간 10명의 조종사들이 7월 2일에 10대의 머스탱을 몰고 우리 영공에 들어오며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기 운용 역사가 시작된다. | 머스탱은 우리 대한민국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을 가진 전투기다. 1950년 6월 26일에 일본으로 건너간 10명의 조종사들이 7월 2일에 10대의 머스탱을 몰고 우리 영공에 들어오며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기 운용 역사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