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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C나 RDP 같은 원격 데스크톱은 운영체제가 완전히 부팅되어야 원격 접속이 가능해져 운영체제가 로드되지 않는 오류 상황에 대처할 수 없으나, KVM은 입력장치를 물리적으로 모방하기 때문에 부팅 초기인 [[BIOS]]단부터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저장장치 연결이 가능한 경우 서버를 들어내지 않아도 OS 재설치가 가능하다. | VNC나 RDP 같은 원격 데스크톱은 운영체제가 완전히 부팅되어야 원격 접속이 가능해져 운영체제가 로드되지 않는 오류 상황에 대처할 수 없으나, KVM은 입력장치를 물리적으로 모방하기 때문에 부팅 초기인 [[BIOS]]단부터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저장장치 연결이 가능한 경우 서버를 들어내지 않아도 OS 재설치가 가능하다. | ||
최근에는 KVM over [[IP]] 기술이 개발되어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신호를 스위치까지 직접 끌어올 필요 없이{{ㅈ|고전적인 KVM 스위치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케이블 3개를 직접 연결한다. 4채널만 되어도 정신없어지는 데, 여기에 연결할 포트가 하나씩 늘어가면 케이블로 난장판이 된다.}} 작은 동글을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 만으로 주요 신호를 KVM 스위치까지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메인보드에 인텔 vPro 기술이나 IPMI, iLO 등이 탑재되어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 처럼 컨트롤이 가능하며,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같이 절차가 복잡한 소프트웨어 유지 보수도 쉽게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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