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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훈과 흉노를 현대적인 의미에서 같은 "민족"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리가 있다. 훈 내에는 여러 계통의 유목민이 혼재되어 있었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훈이 몽골 고원에서 온 집단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 훈이 흉노의 일파에서 출발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훈의 문화는 당시에도 유라시아 대륙의 양쪽 끝단은 초원의 세계를 통로로 하여 연결되어 있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하겠다. | 현재로서는 훈과 흉노를 현대적인 의미에서 같은 "민족"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리가 있다. 훈 내에는 여러 계통의 유목민이 혼재되어 있었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훈이 몽골 고원에서 온 집단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 훈이 흉노의 일파에서 출발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훈의 문화는 당시에도 유라시아 대륙의 양쪽 끝단은 초원의 세계를 통로로 하여 연결되어 있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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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은어로서의 사용== | ==인터넷 은어로서의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