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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과 [[아폴론]]이 헤스티아에게 청혼하면서 싸움이 붙자 싸움을 말리기 위해 제우스에게 요청하여 영원히 처녀신으로 살 수 있는 권한을 허락받았다. 때문에 처녀신은 [[아테나]], 아르테미스, 그리고 헤스티아 이렇게 셋. | 포세이돈과 [[아폴론]]이 헤스티아에게 청혼하면서 싸움이 붙자 싸움을 말리기 위해 제우스에게 요청하여 영원히 처녀신으로 살 수 있는 권한을 허락받았다. 때문에 처녀신은 [[아테나]], 아르테미스, 그리고 헤스티아 이렇게 셋. | ||
다만 이런 약간의 신화 외에는 전혀 활동이 없다. 신들끼리 머리채 잡고 싸워댔던 트로이 전쟁 때도 혼자 올림푸스에 남아있었을 정도. 그리스에서는 각 가정이 화로에서 이 | 다만 이런 약간의 신화 외에는 전혀 활동이 없다. 신들끼리 머리채 잡고 싸워댔던 트로이 전쟁 때도 혼자 올림푸스에 남아있었을 정도. 그리스에서는 각 가정이 화로에서 이 여신에 대한 예를 표하는 것으로 그쳤으나 로마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중요한 여신으로 격이 상승했으며, 이 신의 신전의 사제들은 전부 순결한 여성으로 사원의 불이 꺼지거나 순결을 잃거나 하면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 ||
디오니소스에게 12신의 자리를 양보한 이야기가 유명하나, 이는 '''영국 학자 로버트 그레이브스가 1955년에 창작한 것으로, 고대 기록에는 그런 말이 전혀 없다.''' [https://twitter.com/0017ST/status/997451513940271104?s=19|#] <s>가만있다가 자리 뺏긴 헤스티아</s> | 디오니소스에게 12신의 자리를 양보한 이야기가 유명하나, 이는 '''영국 학자 로버트 그레이브스가 1955년에 창작한 것으로, 고대 기록에는 그런 말이 전혀 없다.''' [https://twitter.com/0017ST/status/997451513940271104?s=19|#] <s>가만있다가 자리 뺏긴 헤스티아</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