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vs 영프독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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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나라의 수도에 위치한 각 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특별시|서울]]의 [[롯데월드타워]]와 [[런던]]의 [[더 샤드]]의 모양이 비슷하다.<ref>단, [[더 샤드]]의 높이는 309m,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는 555m로 [[롯데월드타워]]가 더 높다.</ref> 심지어 이 두 건물은 수도의 중심을 흐르는 강([[서울특별시|서울]]의 [[한강]], [[런던]]의 [[템스강]])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 건물과 강과의 거리 또한 가깝다는 점도 비슷하다.
또한, 각 나라의 수도에 위치한 각 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특별시|서울]]의 [[롯데월드타워]]와 [[런던]]의 [[더 샤드]]의 모양이 비슷하다.<ref>단, [[더 샤드]]의 높이는 309m,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는 555m로 [[롯데월드타워]]가 더 높다.</ref> 심지어 이 두 건물은 수도의 중심을 흐르는 강([[서울특별시|서울]]의 [[한강]], [[런던]]의 [[템스강]])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 건물과 강과의 거리 또한 가깝다는 점도 비슷하다.


은근히 외국에서 "[[영국 요리]]가 맛없고 건강에도 안 좋네"라고 인식되는 동시에 [[한국 요리]]도 맛 없고 건강에도 안 좋다는 인식이 있다고 한다. {{ㅊ|기분이 썩...}} 오죽했으면 영국이 [[마마이트]]나 [[해기스]] 같은 비주얼 이상한 음식으로 유명한 사이 한국 역시 [[번데기]]나 [[산낙지]] 같은 비주얼 이상한 음식들이 [https://inmykorea.com/weird-korean-foods/ 외국에 많이 퍼져있다.] 다만 이는 인식일뿐 실제 먹으면 괜찮은 요리가 많다. 당장 한국인들이 먹는 음식이 맛없기 때문에 외국 음식만 먹는다는 사람은 없다. 두 나라의 비슷한 음식문화도 있는데, 소고기 문화권에 포함이 된다는 것이다. 당장 일본에는 고기 요리를 천년간 금지했던 역사가 있어 고기 요리가 해산물 외엔 거의 없고, 중국과 독일은 돼지고기 요리가 더 많아 돼지고기 문화권에 속한다. 근데 한국은 [[불고기]]부터 시작해서 [[소머리국밥]], [[곰탕]], [[육회]] 등의 소고기 요리가 많다.{{ㅈ|흔히들 "조선이 못 살아서 소를 아껴먹었다" 라고 하는데 이건 소가 적었던 초기의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지 않고서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져오는 소고기를 재료로 하는 요리가 이렇게 많고 발달되었을리가 없다. "조선, 소고기 맛에 빠지다" 라는 책에서는 농경사회였다 보니 당연히 소 개체수를 늘리는 것을 광범위하게 추진시켰고, 중후기쯤 기록을 보면 말 보다 소의 수가 2배 더 많다고 나온다고 한다. 근데 개체수가 많아지는 과정에서 자연사한 소 사체들 같은것도 처리하기 위해 마을에서 그냥 소고기 파티를 열기도 하는 모습도 있었다고 한다.}} 동아시아 3국 중 소고기 문화권에 속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심지어 주변국들에게 소 요리하면 한국이라는 인식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5611&cid=59020&categoryId=59025#:~:text=%EC%9D%BC%EB%B3%B8%EC%9D%B8%EC%9D%84%20%EC%9C%A0%ED%98%B9%ED%96%88%EB%8B%A4%EB%8A%94%20%EA%B2%83%EC%9D%B4%EB%8B%A4.-,%E2%80%98%EC%87%A0%EA%B3%A0%EA%B8%B0%E2%80%99%20%ED%95%98%EB%A9%B4%20%EC%A1%B0%EC%84%A0,-%EC%A4%91%EA%B7%BC%EC%84%B8%20%EC%9D%BC%EB%B3%B8%EC%97%90%EC%84%9C%EB%8A%94%20%EC%95%BD%EC%9D%80 일본도 '소고기' 하면 조선이라고 했을 정도.]
거기에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이라는 저서에 따르면 "[[유럽]]에서 소고기 먹는 사람들이라면 영국인"이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한다. 남들이 잘 모르는 [[괴식]](?)으로 가보면 [[은어밥]](한국)과 [[정어리 파이]](영국)이 있다.{{ㅊ|다만 이는 대부분 은어밥이 더 맛있다고 한다}} [https://www.goodgag.net/_data/up/2005/c37265ecc6e6d245df1111810.jpg 이거에 대한 짤방도 있을 지경이다.]


악랄한 부자에게서 돈을 빼앗아 빈자에게 재산을 나누어주는 의적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지만, 특이하게 두 국가 모두 "비범한 초능력을 가지고, 뜻을 같이하는 자들과 집단을 이뤄 [[높으신 분]]들의 재산을 빼앗아 빈민들에게 나누어준다" 라는 플롯을 가진 이야기가 존재한다. 바로 [[홍길동]]과 [[로빈 후드]]. 근데 전투력으로는 홍길동이 더 세긴 하다. 거의 1톤쯤 되는 돌을 집어던져 인정받았다. 분신술도 너무 감쪽같아서 자신의 아버지도 속였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 로빈 후드는 힘 보다는 지능캐라 잔꾀를 사용하는 쪽인데, 활을 어찌나 잘 쏘는지 쏴서 표적에 걸려있는 화살을 반으로 가를 정도의 비범한 궁술 실력을 가졌는데다 귀가 어찌나 밝은지 부자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두 엿듣는다. 홍길동은 [[활빈당]]을 만들어 활약하였고, 로빈 후드는 [[메리 멘]] (Merry men) 들과 함께 활약하였다.
악랄한 부자에게서 돈을 빼앗아 빈자에게 재산을 나누어주는 의적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지만, 특이하게 두 국가 모두 "비범한 초능력을 가지고, 뜻을 같이하는 자들과 집단을 이뤄 [[높으신 분]]들의 재산을 빼앗아 빈민들에게 나누어준다" 라는 플롯을 가진 이야기가 존재한다. 바로 [[홍길동]]과 [[로빈 후드]]. 근데 전투력으로는 홍길동이 더 세긴 하다. 거의 1톤쯤 되는 돌을 집어던져 인정받았다. 분신술도 너무 감쪽같아서 자신의 아버지도 속였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 로빈 후드는 힘 보다는 지능캐라 잔꾀를 사용하는 쪽인데, 활을 어찌나 잘 쏘는지 쏴서 표적에 걸려있는 화살을 반으로 가를 정도의 비범한 궁술 실력을 가졌는데다 귀가 어찌나 밝은지 부자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두 엿듣는다. 홍길동은 [[활빈당]]을 만들어 활약하였고, 로빈 후드는 [[메리 멘]] (Merry men) 들과 함께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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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두 나라 모두 팽창하고 있는 세력으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려다가 역관광시킨 역사가 있다. 영국의 경우는 [[대륙봉쇄령]]으로 국력이 강해진 프랑스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했지만 역으로 프랑스가 털렸고, 한국 역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제거한 이후 한국 측에서 불매운동을 해서 오히려 일본 경제가 망가졌다.
더불어 두 나라 모두 팽창하고 있는 세력으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려다가 역관광시킨 역사가 있다. 영국의 경우는 [[대륙봉쇄령]]으로 국력이 강해진 프랑스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했지만 역으로 프랑스가 털렸고, 한국 역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제거한 이후 한국 측에서 불매운동을 해서 오히려 일본 경제가 망가졌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사용하는 언어에 고유어가 다른 두 국가에 비해 남아있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영국은 영어에 [[프랑스어]] 단어를 매우 많이 도입했고, [[바이킹]]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_gwJHuEa9Jc 고대 영어는 요동을 쳤으며], 프랑스어 단어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오늘날에도 프랑스어 계통의 단어를 더 고급스럽고 전문적으로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한자어나 외래어를 더 전문적인 단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한국 역시 고려시대에 똑같이 북방에서 들어온 약탈자들에게 공격당한 후 그들의 여러 단어들을 들여오기도 했다. 이 당시 외국에서 들어온 단어로 추정되는 단어들은 대부분 몽골어 계통이다. 예를 들면 한국어의 단어 중 [[마누라]] 라는 단어가 몽골어 유래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 조선시대 때 임금이나 왕후를 일컫는 존칭어였으나 이제는 [[아내]]를 허물없이 속되게 이르는 표현이 되었다. 거기에 [[보라]] 라는 단어도 사실 몽골어 차용어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한국은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국적을 표현할 때 4가지 보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Korea, Republic of", "Korea" 정도가 존재한다. 각 가장 많이 쓰이는 순으로 정렬했다. 똑같이 영국도 "United Kingdom", "UK", "Great britain", "Englan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그리고 한국은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국적을 표현할 때 4가지 보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Korea, Republic of", "Korea" 정도가 존재한다. 각 가장 많이 쓰이는 순으로 정렬했다. 똑같이 영국도 "United Kingdom", "UK", "Great britain", "Englan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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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냉전]] 시대에는 각 나라의 수도에 높은 탑이 들어섰다는 점이 같다. ([[베를린]]의 [[베를린 텔레비전탑]], [[도쿄]]의 [[도쿄 타워]])<ref>높이는 [[베를린 텔레비전탑]]이 368m로 332m인 [[도쿄 타워]]에 비해 더 높다.</ref> 그러나 냉전이 끝난 이후 도쿄에는 도쿄 타워보다 훨씬 더 높은 탑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들어선 반면, 베를린에는 베를린 텔레비전탑보다 더 높은 탑이 들어서지 않고 있다.  
그리고 [[냉전]] 시대에는 각 나라의 수도에 높은 탑이 들어섰다는 점이 같다. ([[베를린]]의 [[베를린 텔레비전탑]], [[도쿄]]의 [[도쿄 타워]])<ref>높이는 [[베를린 텔레비전탑]]이 368m로 332m인 [[도쿄 타워]]에 비해 더 높다.</ref> 그러나 냉전이 끝난 이후 도쿄에는 도쿄 타워보다 훨씬 더 높은 탑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들어선 반면, 베를린에는 베를린 텔레비전탑보다 더 높은 탑이 들어서지 않고 있다.  


이러한 공돌이 이미지는 2010년대에도 지속되는데, 바로 [[하이테크]]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로봇공학과 자동차 기술 등으로 이미지가 굳혀졌고, 독일 역시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벤츠]]라든가, [[폭스바겐]]이라든가. 이에 일본도 똑같이 [[도요타]], [[닛산]]이 있다. 전동 공구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독일에는 [[보쉬]]가, 일본에는 [[마끼다]]가 있다. 이는 두 국가 모두 기초과학이 탄탄하다는 점을 공유한다는 것도 있다. 장인 문화도 마찬가지여서, 일본은 몇 대를 이어가면서 같은 직업을 이어나가고, 독일은 "마이스터"라는 단어{{ㅈ|독일어로 "장인".}}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공돌이 이미지는 2010년대에도 지속되는데, 바로 [[하이테크]]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로봇공학과 자동차 기술 등으로 이미지가 굳혀졌고, 독일 역시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벤츠]]라든가, [[폭스바겐]]이라든가. 이에 일본도 똑같이 [[도요타]], [[닛산]]이 있다. 전동 공구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독일에는 [[보쉬]]가, 일본에는 [[마끼다]]가 있다. 이는 두 국가 모두 기초과학이 탄탄하다는 점을 공유한다는 것도 있다.


이 당시의 일본은 독일을 본보기로 하여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했다. 일본의 개혁 과정에서는 독일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일본의 헌법 역시 독일의 헌법을 보고 만든 부분이 일부 있다.{{ㅈ|여담으로 세계에 대한민국만큼 하이브리드적인 헌법은 없는데, 일제 강점기로 인한 일본의 법+(원본이 독일 법+)미군정 시기를 거치고나서 미국의 헌법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있어 [[대륙법]]계 국가임에도 가장 엄벌주의적인 국가인데다가 이런 것들을 급히 만들었고 여러 모순적인 부분도 섞여있다보니 각 범죄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편에 속한다.}} 특히 [[프로이센]]의 개혁 모습과 여러가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이센의 개혁 정책은 크게 군사, 교육(대학), 농업, 정치, 재정이라는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본도 이런 형태로 일본을 개혁하였다.
이 당시의 일본은 독일을 본보기로 하여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했다. 일본의 개혁 과정에서는 독일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일본의 헌법 역시 독일의 헌법을 보고 만든 부분이 일부 있다.{{ㅈ|여담으로 세계에 대한민국만큼 하이브리드적인 헌법은 없는데, 일제 강점기로 인한 일본의 법+(원본이 독일 법+)미군정 시기를 거치고나서 미국의 헌법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있어 [[대륙법]]계 국가임에도 가장 엄벌주의적인 국가인데다가 이런 것들을 급히 만들었고 여러 모순적인 부분도 섞여있다보니 각 범죄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편에 속한다.}} 특히 [[프로이센]]의 개혁 모습과 여러가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이센의 개혁 정책은 크게 군사, 교육(대학), 농업, 정치, 재정이라는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본도 이런 형태로 일본을 개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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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했듯이 한국과 독일은 비슷한 점이 있는데, 바로 분단된(또는 되었던) 국가라는 점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한국과 독일은 비슷한 점이 있는데, 바로 분단된(또는 되었던) 국가라는 점이다.


또한 독재정치<ref>한국은 1,3,4,5공화국. 독일은 나치 독일.</ref>를 겪었다는 점과 양국 모두 육군만 우세하다는 공통점이 있다.<ref>특히 전차부대가 유명하다.</ref>
또한 독재정치<ref>한국은 3,4,5공화국. 독일은 나치 독일.</ref>를 겪었다는 점과 양국 모두 육군만 우세하다는 공통점이 있다.<ref>특히 전차부대가 유명하며, 특히 독일의 경우 공군 전투기가 없다.</ref>


그리고 과거 서독의 경우 병력의 90%를 나토에 배속해서 운영했다. 한국이 전시 때 한미연합사에 병력의 90%를 배속하는 것과 같다.<ref>독일은 통일 이후 1994년 전작권을 돌려받았다.</ref>
그리고 과거 서독의 경우 병력의 90%를 나토에 배속해서 운영했다. 한국이 전시 때 한미연합사에 병력의 90%를 배속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양국은 제조업<ref>전자제품 쪽으로는 한국은 삼성, LG, SK하이닉스 등이 있고 독일은 지멘스, 인피니언 등이 있다. 그리고 자동차 쪽으로는 한국은 현대기아차가 있고 독일은 BMW, 폭스바겐, 벤츠가 있다.</ref>이 발달했지만 금융업이 부실하다.
그리고 양국은 제조업<ref>전자제품 쪽으로는 한국은 삼성, LG, SK하이닉스 등이 있고 독일은 지멘스, 인피니언 등이 있다. 그리고 자동차 쪽으로는 한국은 현대기아차가 있고 독일은 BMW, 폭스바겐, 벤츠가 있다.</ref>이 발달했지만 금융업이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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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종차별을 많이 한다는 인식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사람들이고 자신을 열등하다고 생각한다는 인식이 있다. [[쿼라]]만 가도 [https://www.quora.com/Is-there-any-truth-behind-the-stereotype-that-Korean-people-are-crazy 한국인에 대한 온갖 악평이 달린 것을 알 수 있다.]{{ㅈ|단 이건 아일랜드와 더 가깝다. 자세한건 [[아일랜드]] 문서로.}}
거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종차별을 많이 한다는 인식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사람들이고 자신을 열등하다고 생각한다는 인식이 있다. [[쿼라]]만 가도 [https://www.quora.com/Is-there-any-truth-behind-the-stereotype-that-Korean-people-are-crazy 한국인에 대한 온갖 악평이 달린 것을 알 수 있다.]{{ㅈ|단 이건 아일랜드와 더 가깝다. 자세한건 [[아일랜드]] 문서로.}}
또 공통점으로 두 나라의 개그가 몹시 재미없다는 인식이 있다. 그마저도 독일은 공대개그 중심이라 이해하기 어려운거지만 한국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 일본 VS 영국 ====
==== 일본 VS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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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민성 쪽으로는 프랑스를 한국에 비유할 수 있다면 일본을 영국에 빗댈 수 있다. 프랑스는 영국보다는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고 재치와 유머가 풍부하다. 영국과 일본은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고 익숙해 한다.
또한 국민성 쪽으로는 프랑스를 한국에 비유할 수 있다면 일본을 영국에 빗댈 수 있다. 프랑스는 영국보다는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고 재치와 유머가 풍부하다. 영국과 일본은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고 익숙해 한다.
정치 쪽으로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바로 두 나라의 보수정당이 10년 넘게 집권해서 두 나라 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일당 우위제로 분류했다(...).


== 역사 ==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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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력 ==
== 군사력 ==
{| class="wikitable" width=50%
{| class="wikitable" width=50%
|+ 군사력 지수 (2023, 강한순으로 나열)
|+ 군사력 지수 (2022, 강한순으로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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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세계 3위)
| [[중국]] (세계 3위)
| 0.0511
| 0.0511
| 0.1283
| 0.1283
| [[프랑스]] (세계 9위)
| [[프랑스]] (세계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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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세계 8위)
| [[일본]] (세계 5위)
| 0.1195
| 0.1195
| 0.1383
| 0.1383
| [[영국]] (세계 5위)
| [[영국]] (세계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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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세계 6위)
| [[대한민국]] (세계 6위)
| 0.1261
| 0.1261
| 0.2322
| 0.2322
| [[독일]] (세계 25위)
| [[독일]] (세계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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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4 align=center | 총합
|colspan=4 align=center | 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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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력 수준은 [https://www.globalfirepower.com/countries-listing.php 이곳을 참고했다.] [[2023년]] 기준이다.
군사력 수준은 [https://www.globalfirepower.com/coalitions.php 이곳을 참고했다.] [[2022년]] 기준이다.


전체적으로 한중일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ㅊ|독일 트롤링}} 다만 이는 지정학적 위치가 너무 멀기 때문에 사실상 실효성이 없고, 이때문에 [[레딧]]의 [https://www.reddit.com/r/whowouldwin/comments/6lll2b/united_kingdom_and_france_vs_japan_and_south_korea/ 이런 스레드] ([https://i.gyazo.com/a0fd42d2c6169b8091591e51c71e19ce.png 사진])처럼 아예 붙어있으면 어떨지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한다.
전체적으로 한중일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ㅊ|독일 트롤링}} 다만 이는 지정학적 위치가 너무 멀기 때문에 사실상 실효성이 없고, 이때문에 [[레딧]]의 [https://www.reddit.com/r/whowouldwin/comments/6lll2b/united_kingdom_and_france_vs_japan_and_south_korea/ 이런 스레드] ([https://i.gyazo.com/a0fd42d2c6169b8091591e51c71e19ce.png 사진])처럼 아예 붙어있으면 어떨지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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