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vs 영프독

Flag of the United Kingdom.svg Flag of France.svg Flag of Germany.svg
영국 프랑스 독일
서유럽 대표 3국
동아시아 대표 3국
Flag of South Korea.svg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Flag of Japan.svg
한국 중국 일본

​ 이 문서에서는 한중일영프독동아시아서유럽이라는 각 지역에서 대표로 뽑아 서로를 비교하는 문서이다. 이 여섯 나라는 공통적으로 해당 대륙에서 가장 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동아시아 3국은 ASEAN+3, 서유럽 3국은 Europe three 혹은 EU3[1] 라고 부른다.[2]

국가 별 비교[편집 | 원본 편집]

물론 100% 같은 나라나 비슷한 나라라는 게 있을 수 없고, 유라시아에서 각 양끝에 존재하는 국가들이 100% 비슷한 것들이 있을 수는 없지만, 각 나라들이랑 가장 비슷한 부분끼리 엮자면 다음과 같다. ​

한중일 측 영프독 측 사유
한국 영국
  • 긍정적
  • 중립적
    • 한반도그레이트브리튼섬의 면적이 비슷하다.
    • 두 국가 모두 역사적으로 로 유명한 나라였다.
    • 고양이과의 맹수가 상징이다. 한국은 호랑이고 영국은 사자이다.
    • 똑같은 디자인을 한 의적 캐릭터가 존재한다.
    • 둘 다 지식인 계층이 유명했다. 바로 한국의 선비와 영국의 신사.
    • 소고기 문화권
    • 고인돌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 각 지역의 세 나라들 중 성적으로 가장 보수적인 국가이다.
  • 부정적
    • 각 3국 중에서 언어적으로 고유어의 비율이 적은 축에 속한다.
    • 20세기에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삽질을 한 적이 있다.
    • 웹사이트에서 본인의 국적을 선택할 때 4가지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정부가 자체적으로 포르노 사이트를 검열하는 리다이렉트 사이트를 가지고 있음
    • 각 3국 중 국기가 가장 어려움
중국 프랑스
  • 긍정적
  • 중립적
  • 부정적
    • 언어가 빠르게 통일되지 못함
    • 전쟁에서 전체주의 국가에게 패배한 역사가 유명하다. (일본에게 패배 vs 독일에게 패배)
    • 지저분한 나라라는 인식이 짙음
    • 국가 단위로 눈치를 지나치게 안 봄
일본 독일
  • 긍정적
    • 다른 국가들에게 하이테크를 가진 국가들로 유명하다.
    • 해당 지역에서 가장 강한 경제력을 가짐
    •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근검절약을 잘 하는 국민성
    • 세계대전 당시에 강한 나라라고 취급되었던 러시아를 상대로 공격을 했다. (러일전쟁 vs 독소전쟁)
    • 두 국가 모두 세계 3대 축제라고 불리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국가다.
  • 중립적
  • 부정적
    • 전체주의적 제국이 된 적 있음(일본 제국vs나치 독일)
    • 국민성이 과하게 순종적이라고 평가됨
    • 주변국들에게 하드코어 음란물로 유명함(...)
    • 주변국에게 엽기범죄로 유명하다.
    • 문화의 기반이 된 국가를 전체주의 국가 시절 공격한 적이 있다.패륜 (일본→중국 vs 독일→프랑스)
    • 아날로그적 생활을 하고 있으며, 카드결제율이 주변국가에 비해 끔찍하게 낮다.

이제보니 한국 내에서 국가를 나열하는 순서와도 맞아떨어진다

한국 vs 영국[편집 | 원본 편집]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때 "영국이랑 가장 비슷한 나라는 일본 아니야? 그리고 한국독일이랑 비슷하지 않아?"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좌측통행, 내각제, 섬나라 라는 점과 왕족이 남아있다는 것이 합쳐져 가장 비슷하다고 하는데, 한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과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깊게 파고들어보면 오히려 일본은 독일과 더 비슷하다고 느끼게 된다. 이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과 영국이 거의 수렴진화급으로 비슷하다.

일단 두 나라의 상징 동물이 한국은 호랑이고 영국은 사자로 둘 다 고양이과의 맹수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호랑이를 영물로 여기는 등 각종 민속에도 등장하고 산의 왕을 호랑이라고 여기는 등 왕의 상징으로 쓰였는데, 영국에서도 같은 고양이과 동물인 사자를 왕의 상징으로 자주 쓰곤 했다. 단, 한국은 법적으로 아무런 상징을 정하지 않았다. 이는 호랑이도 정식으로는 인정하지 않았다는 뜻이다.[3]

두 나라 사람에게 "역사 속 가장 활약을 한 해군 장군을 말해봐라" 라고 한다면, 한국인은 대부분 이순신을, 영국인은 대부분 호레이쇼 넬슨을 말할 것이다. 두 인물 모두 상류층 집안[4]에서 태어났고, 전세를 뒤집은 전투가 마지막 전투였으며 미국 해군사관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을 정도로 대단한 업적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 두 나라는 각 삼국 중 민본주의, 민주주의 성향이 가장 강하였다. 한국의 경우는 요즘에 한국의 문화가 꼰대니 뭐니 하면서 전체주의 성향이 있거나 100% 전체주의라고 자꾸 거론되곤 하는데, 평소에 조선이 꽉 막힌 나라로 알고 지내던 사람에겐 믿기지 않겠지만 한국은 그 조선시대에 민주주의를 거론한 적이 있다. 다산 정약용이 그의 저서 탕론에서 이미 권력은 민중에게서 나온다는 말을 했고, 다섯 장 가운데 민중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더 높은 직급에 올라간다고 설명하기까지 했다. 우리역사넷 출처 단 현대 민주주의 같이 그런건 아니고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며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위에 있는 사람이 맘에 안들면 끌어내릴 수 있다고 말하는 거였다. 똑같이 영국도 휘그당토리당의 대립이 있었다. 비슷하게 한국에서도 붕당 정치가 있었고 왕과 그 측근이 논의하고 제도를 도입하는 모습은 사실상의 의회 체계와 비슷한 설계였다. 이쯤되면 솔직히 식민사관의 "당파성"은 민주주의 국가, 아니, 정치행정을 하고 있는 나라라면 모두 가지게 되는 특성이다. (...)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이 두 나라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에 속한다. 특히 CG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선방하는 편.[5] 한국에선 뽀롱뽀롱 뽀로로꼬마버스 타요, 변신자동차 또봇으로도 유명하며, 아기 상어로 유명한 핑크퐁, 후술할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플롯이 비슷한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도 있다.[6] 그 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라바, 유후와 친구들 등으로도 선방중이다. 영국의 유명한 아동용 애니는 토마스와 친구들이 가장 대표적이고 페파 피그바다탐험대 옥토넛, 텔레토비, 월리스와 그로밋 도 포함된다. 좀 더 마이너하게 가면 장난감 나라의 노디밥 더 빌더가 있다. 반대로 이런거랑 비슷하게 독일의 내 친구 코니와 일본의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의 CG 모션이 딱딱한 애니메이션이나 등장인물들의 표정 프리징, 배경 돌려쓰기 등으로 혹평을 받았다. 대신 일본은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이 압도적으로 발달해 있다.

인터넷 사업이 3국 중 가장 발달되어있다. 한국은 5G까지 설치하려 하며, 한국이 인터넷 빠른 나라 라는 이미지가 존재한다. 영국에서는 2014년 1초에 HD 영화를 44편이나 다운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 기록을 한국이 2021년에 다시 깼는데, 그 속도는 영화 163편을 1초(1편당 5Gb 기준)에 다운받을 수 있다. 이 기술은 SK하이닉스가 개발했다.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래서인지, 이 두 국가는 다른 국가에 비해 삼성 페이구글 페이 등 전자결제의 비중이 매우 높다. 두 국가 모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가 국가에서 확산될 때 현금은 돌고 돌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져 빠르게 카드 및 스마트 결제를 도입한 지점이 많았다. 한국의 디지털 결제율은 2017년 기준 97%에 가까운 수준이다. 한 일본 방송에서도 일본은 2020년까지 20%대에 머물러 있는 전자결제율을 보여주는데 한국은 왜 2017년 기준 90%를 넘냐며 토론한 적이 있었다. 캡처본 링크[7] 실제로 전자결제 비중도 한중일이 한국 중국 일본, 영프독이 영국 프랑스 독일 순으로 높다.

또한, 각 나라의 수도에 위치한 각 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롯데월드타워런던더 샤드의 모양이 비슷하다.[8] 심지어 이 두 건물은 수도의 중심을 흐르는 강(서울한강, 런던템스강)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 건물과 강과의 거리 또한 가깝다는 점도 비슷하다.


악랄한 부자에게서 돈을 빼앗아 빈자에게 재산을 나누어주는 의적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지만, 특이하게 두 국가 모두 "비범한 초능력을 가지고, 뜻을 같이하는 자들과 집단을 이뤄 높으신 분들의 재산을 빼앗아 빈민들에게 나누어준다" 라는 플롯을 가진 이야기가 존재한다. 바로 홍길동로빈 후드. 근데 전투력으로는 홍길동이 더 세긴 하다. 거의 1톤쯤 되는 돌을 집어던져 인정받았다. 분신술도 너무 감쪽같아서 자신의 아버지도 속였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 로빈 후드는 힘 보다는 지능캐라 잔꾀를 사용하는 쪽인데, 활을 어찌나 잘 쏘는지 쏴서 표적에 걸려있는 화살을 반으로 가를 정도의 비범한 궁술 실력을 가졌는데다 귀가 어찌나 밝은지 부자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두 엿듣는다. 홍길동은 활빈당을 만들어 활약하였고, 로빈 후드는 메리 멘 (Merry men) 들과 함께 활약하였다.

미국에서 영국 문화와 한국 문화가 매우 득세하였다. 영국의 경우는 브리티시 인베이전으로, 한국은 한류라는 단어가 대표된다. 미국에서는 코리안 인베이전이라는 단어가 임진왜란에서 한류를 뜻하는 단어로 변하기도 했다. 거기에 미국 미디어에서도 이 두 나라에 대한 반발심 혹은 공포심[9]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미국은 기독교의 영향이 커서 그것에 대해 입각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뭔가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을 악마와 손 잡은 사람들(...) 이라고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예를 들면 1960년대부터 미국에서는 비틀즈, 레드 제플린, 등의 영향으로 장르가 '악마의 음악'이라고 불렸고 악마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락 음악이 주로 사용되었는데, 2010년대부터는 K-POP힙합이 퇴폐적이라며 악마의 음악이라고 불리고 악마 관련해서 K-POP이나 K-POP풍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넣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영국의 의인들은 기사도 정신이 뒤에 깔린 신사도로, 한국의 의인들은 선비 정신으로 무장했다. 허나 한국에서는 자국 혐오 성향이 강해 선비 정신은 없어져야 할 것 취급받고 있다.[10]

하지만 킹스맨 같은 영국의 영화를 보면, 영국에서도 비슷하게 젠틀맨 같은 사람이 뭔가 돈만 많고 탐욕스럽거나, 예의 같은거에 묶이고 서민들을 깔보는 거만한 사람들 같은 이미지가 존재하는듯. 반대로 아편전쟁을 반대했고, 당시 아편전쟁을 당연하게 여기던 수준에서 사회적 논쟁이 될 수준으로 인식을 바꾼 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 같은 사람들도 존재하는데도 말이다. 한 마디로 남의 떡이 커 보인다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똑같이 한국도 한 거위가 부잣집 아들의 구슬을 먹었지만 거위의 배를 갈라 꺼내지 않고 지목당한 선비가 감옥에 하루 동안 머물고 나서 거위를 살려준 이야기도 있다. 하찮은 미물이더라도 사람이 구슬을 찾는 것 하나 때문에 목숨을 잃지 않을 권리는 있던 것이었다. 그니까 한 마디로 선비가 있었어도 욕하고 지금처럼 없었어도 욕했다

두 국가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중간에서 갈등의 완충지 역할을 했었다. 영국은 유럽에서 나폴레옹 시절이나 독일의 나치 시절과 같이, 유럽의 세력균형을 깨뜨리려는 세력에 대항하였고, 한국 역시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국과 일본의 충돌을 막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일본이 일본 제국이 되어 다른 국가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제국주의 야욕을 내비쳤던 시점도 조선이 일제 강점기에 들어선 후였고, 조선이 사라지자 중일전쟁이 일어났고 팽창하기 시작했다. 굳이 세계대전 시절이 아니더라도 임진왜란 같은 전쟁에서는 일본측에서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길을 만들어달라는 핑계(...)에 명나라는 도와주겠다고 하며 미친듯이 도와줬다. 만력제 항목 참조. 당시 조선이 사라지면 명도 위험했기 때문에 명도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최대한 도와줬다.[11]

더불어 두 나라 모두 팽창하고 있는 세력으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려다가 역관광시킨 역사가 있다. 영국의 경우는 대륙봉쇄령으로 국력이 강해진 프랑스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했지만 역으로 프랑스가 털렸고, 한국 역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제거한 이후 한국 측에서 불매운동을 해서 오히려 일본 경제가 망가졌다.

그리고 한국은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국적을 표현할 때 4가지 보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Korea, Republic of", "Korea" 정도가 존재한다. 각 가장 많이 쓰이는 순으로 정렬했다. 똑같이 영국도 "United Kingdom", "UK", "Great britain", "Englan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그리고 20세기 자동차 산업에서 영국은 영국의 모든 자동차 회사를 하나로 합친 브리티시 레일랜드, 한국은 한국의 자동차 회사에 따라 생산할 수 있는 차종을 제한한 자동차 산업 합리화 조치라는 흑역사가 있다는 점도 같다. 그러나 한국의 자동차 산업 합리화 조치는 한국 자동차 산업을 후퇴시키긴 했지만 자동차 산업 합리화 조치 해제 이후 한국 자동차 산업은 세계적으로 발전한 반면, 영국의 브리티시 레일랜드는 영국의 자동차 산업을 영국의 옛 식민지였던 인도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전락시켰다.[12]

거기에 이 두 나라는 한중일, 영프독 중 성에 가장 보수적인 국가이다. 그래서인지 두 국가 모두 포르노에 관련된 사이트들을 검열하는 경향이 강하다. 영국에서는 위키백과의 독일에서 발매된 음반 중 하나(후방주의)를 설명하는 문서 페이지를 국가에서 차단한 적이 있었다. 현재 시행되는 공통점으로는 불법 토렌트 사이트들을 차단한다는 점이 있다. 또 이렇게 차단하다보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이트들의 기술적 충돌이 생겨 Imgur 같은 사이트가 덩달아 차단되었다. 심지어 영국같은 경우는 정부의 실수워드프레스 관련 사이트들도 차단당한 역사도 있다고 한다. 똑같이 한국도 KT가 과도하게 다른 평범한 사이트들까지 차단했다는 자문도 나온 적 있었다.[13] 사이트가 차단되었다는 메세지를 담은 사이트도 있다. 한국은 그 유명한 warning.or.kr이며, 영국의 차단된 사이트 메세지는 이렇다. 한국 디자인 압승 근데 이런걸로 이기는게 좀...

사소한 것 까지 가 보자면 이 두 나라는 한중일, 영프독 중에서 국기를 그리기 가장 어려운 나라이다. 외국에서 만든 한국 국기는 하도 헷갈리다 보니까 태극의 방향이나 색깔, 건곤감리 문양이 이상하게 배치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이는 교육부에서조차도 틀리게 그린 채 홍보물 등에 실을 정도로 한국인들 조차도 헷갈려한다. 똑같이 영국 국기도 스코틀랜드 국기 배경에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를 넣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북아일랜드(대각 빨간선) 부분이 사실 약간씩 삐뚤어져 있다는 걸 모른다. 그리고 그 방향을 똑같이 영국 본국에서도 헷갈려하는듯. 귀찮은거까지 하나하나 하고 싶지 않은 사람 심리가 다 그렇듯, 그곳에서도 그냥 유니언잭을 대충 대각선 부분의 방향을 다르게 그리지 않고 그냥 잉글랜드 십자 부분처럼 흰 테두리에 빨간색 선을 가운데에 칠을 한 채 아무렇게나 그리는 사람도 많다. 당장 구글에 "UK flag" 라고 쳐 보자.[14]

두 나라 모두 수도의 큰 강 근처에 관람차가 있다. 정확히는 한국은 예정이긴 하다. 영국은 그 유명한 런던아이를 갖고 있고 한국도 2022년 8월 초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를 통하여 런던의 런던아이를 본따 만든 서울아이라는 것을 유치할 예정이다. 단 이 경우는 그냥 한국이 짝퉁을 만드는거랑 다름 없어서 여론이 좋지 않다.(...)

그래서 조건만 맞았으면 한국도 영국처럼 거대한 영토를 거느렸으리라는 드립도 존재한다. (...) 물론 "한국은 제4의 로마다" 같은 역사 커뮤니티계 드립이긴 하다.

여담으로, 2006년강원도 정선에서 영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유골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다른 곳에서는 북유럽계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 인골이 출토되기도 했다고. 그러나 학계에서 이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고 한다. 정말 영국계인 사람이 한국에서 후손을 이어갔을지도.

중국 vs 프랑스[편집 | 원본 편집]

중국과 프랑스는 딱히 다른 2개 국가와 비해 비슷한 점이 좀 없다.

우선 두 나라는 해당 지역에서 전통적 문화적 강국이었다. 이로 인해 근처의 국가들에게 거대한 영향력을 끼쳤고, 건축양식이나 나머지 두 나라의 문화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앞서 위에서 말했듯이 영어에서 프랑스어 유래 단어가 고급 단어 취급이고 한국에서도 한자어가 고급 단어인 반면, 이런 식으로 다른 문명의 언어에 자신들의 언어가 큰 영향을 끼친 요소로 인해 중국과 프랑스에서는 자신의 언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두 국가 자신들의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인은 유럽 역사의 주요 문화국이자 유럽의 주력 국가중 하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중국인들은 거의 10,000년의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두 나라에서 "군대 내에서 남장을 하고 전장에 참여한 여성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라는 내용의 전해지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프랑스는 잔 다르크가 있고 중국은 우리에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화 뮬란의 이야기. 중국에서 오랫동안 전해지던 이야기로, 시, 연극, 그림 등의 소재가 되곤 했다. 다만 실존 여부가 명백한 잔다르크에 비해 화목란은 실존 여부가 모호하다.

두 국가는 군주의 무능때문에 혁명이 일어나 군주제를 제거한 국가다.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군주제를 없앴고 중국은 청나라 말기에 군주제를 끝냈다. 그런 다음 프랑스는 프랑스 공화국, 중국은 증화민국이라는 공화국을 수립했다.

프랑스와 중국 모두 주변국에 유명한 전통 의료술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생의학약학으로 유명했고, 중국은 한의학, 그리고 약초학으로 유명했다.

두 나라 모두 언어가 아직까지 통일이 안되어있는 나라들이다. 중국은 중국어가 있고 프랑스는 프랑스어가 있지 않나 생각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어는 푸퉁화(보통화)라고 해서 한국어로 치면 표준어 같은 느낌이다. 프랑스의 경우는 아직도 오크어왈롱어가 일부 지역에서 사용된다. 위키백과 프랑스의 언어 문서. 중국은 언어를 북방방언(北方方言), 오어(吳語), 광둥어(廣東語), 푸젠어(福建語), 객가어(客家語)로 5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 방언들은 다른 방언의 언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이때문에 같은 나라 사람인데도 자막이 필요하고, 같은 문자를 쓰는데도 말을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중국과 프랑스는 특이한 요리로도 유명하다. 중국은 "중국인들은 네 다리 있는 건 책상 빼고, 두 다리 있는건 사람 빼고, 바다 속에 있는건 잠수함 빼고, 날개 있는건 비행기 빼고 다 먹는다"[15]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료들이 다양한 걸로 유명하다. 뼈까지 통째로 구워진 자라 요리 같은 것도 있다. 프랑스는 달팽이개구리 요리로 유명하다. 반면 이 부분이 부정적인 부분으로 비쳐질 수도 있는데, 중국은 원숭이골, 프랑스는 오르톨랑푸아그라 같은 조리법 자체가 잔인하고 비인륜적인 요리도 있다.

두 국가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전체주의가 된 국가에게 패배한 나라로 유명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은 일본에게 거하게 패했고, 프랑스는 독일에게 패했다. 그리고 역사 커뮤니티계에서도 프랑스의 별명이 '엘랑'인데, 이는 '항복'을 또 다르게 말하는 것이며, 프랑스의 과거 시절 국기 자체가 아예 흰색이었던 시절 가지고 '프랑스인들은 삼색기 외에도 흰색 깃발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비상상황 시 항복하기 위함이다' 라는 밈까지 있을 정도로 인식이 안 좋다.[16]

또 이들은 위생관념이 끔찍하기로도 유명하다. 중국에는 칸막이 없는 화장실과 화장실 비매너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길가에 남성 소변기가 있다. 그것도 안에서 소변이 새어나와서 길가에 오줌이 쏟아져나온다고...[17]

그 외 두 국가 모두 다른 나라의 시선을 심각하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는데, 우선 중국은 미세먼지 문제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18] 한국에서는 미세먼지가 이슈지만, 세계적으로는 지구온난화를 포함한 환경오염과 우주 쓰레기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실제로 중국은 여러 차례 다른 나라들을 생각하지 않고 우주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추락시킨 것으로 유명하다.[19][20][21][22]

똑같이 프랑스의 에펠탑이 2022년 기준으로 90%가 부식되었고 결함도 800군데 이상 있어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보고가 들어왔지만,[23][24] 프랑스 정부는 관광수익을 포기하기 싫어 계속 페인트칠을 하거나 뭔가 덧붙이기만 했다고 한다. 또 에펠탑 아래에는 2024 파리 올림픽의 비치발리볼 경기장이 지어져 있어 많은 국가들이 안전 우려를 표하고 있다.[25]

일본 vs 독일[편집 | 원본 편집]

일본과 독일 역시 비슷한 점이 있다. 해외에서도 이 둘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관련 폴란드볼 만화도 있을 정도. 보기 한국어 번역

일단 두 나라를 상징하는 동물이 일본은 , 독일은 검독수리로 모두 이다.

두 국가 모두 무사 문화가 크게 발달하였다. 일본은 사무라이로, 독일은 란츠크네히트로. 특히 란츠크네히트는 정예병이 되면 도펠죌트너라는 정예병 등급이 되어 봉급을 2배씩[26] 받을 정도로 후한 대접을 받았다. 단 사무라이들은 용병이라기 보다는 다이묘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충성을 다했던 사람들이었다. 또한 왕정 정치를 하기 보다는 봉건 제도 중심으로 정치를 했다는 점도 비슷하다.

한편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를 주축으로 나치 독일이라는 전체주의군국주의 국가가 된 역사가 존재한다. 일본은 알다시피... 그리고 이 당시에 존재했던 이미지로 "두 국가 모두 꼼꼼하고 빈틈없는 국민성을 가졌다" 라고 평가받았다. 또한 두 나라 모두 근검절약을 중시하고, 준법정신도 투철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다만 두 나라 모두 생각보다 국민성이 정부에 대해 순종적이라는 평가도 받곤 한다.

그리고 냉전 시대에는 각 나라의 수도에 높은 탑이 들어섰다는 점이 같다. (베를린베를린 텔레비전탑, 도쿄도쿄 타워)[27] 그러나 냉전이 끝난 이후 도쿄에는 도쿄 타워보다 훨씬 더 높은 탑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들어선 반면, 베를린에는 베를린 텔레비전탑보다 더 높은 탑이 들어서지 않고 있다.

이러한 공돌이 이미지는 2010년대에도 지속되는데, 바로 하이테크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로봇공학과 자동차 기술 등으로 이미지가 굳혀졌고, 독일 역시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벤츠라든가, 폭스바겐이라든가. 이에 일본도 똑같이 도요타, 닛산이 있다. 전동 공구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독일에는 보쉬가, 일본에는 마끼다가 있다. 이는 두 국가 모두 기초과학이 탄탄하다는 점을 공유한다는 것도 있다. 장인 문화도 마찬가지여서, 일본은 몇 대를 이어가면서 같은 직업을 이어나가고, 독일은 "마이스터"라는 단어[28]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이 당시의 일본은 독일을 본보기로 하여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했다. 일본의 개혁 과정에서는 독일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일본의 헌법 역시 독일의 헌법을 보고 만든 부분이 일부 있다.[29] 특히 프로이센의 개혁 모습과 여러가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이센의 개혁 정책은 크게 군사, 교육(대학), 농업, 정치, 재정이라는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본도 이런 형태로 일본을 개혁하였다.

오늘날 두 나라는 각 지역에서 가장 경제력이 좋은 나라로 평가받는다. 일본은 1인당 GDP가 다른 동북아시아 국가들보다 훨씬 높으며[30] 유럽 연합을 경제적으로 유지하는 나라는 사실상 독일이다. 또한 두 나라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기 위해 G4에서 협력하고 있다.

두 국가는 "세계 3대 축제" 라고 불리는 축제를 각각 둘 다 갖고 있다. 일본은 삿포로 눈 축제이며, 독일은 옥토버페스트다.[31]

이 두 나라는 성적으로 가장 개방적인 국가들이다. 일본과 독일의 가장 큰 공통점은 혼성 목욕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단 일본은 이제는 공공장소에서의 혼욕은 금지되어 있다. 근데 그마저도 혼욕 연령 제한이 엄청 높은 편인데, 2021년에 법정 공공장소 혼욕 연령을 11세에서 6세로 낮추는 것을 의논하였다. 물론 이것도 혼욕 가능 연령 인식이 한국에서는 3세까지인 것을 보면 충분히 한국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도 충격적인 광경이다. 공공장소가 아니면 가족끼리는 혼욕을 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게 또 일본에서는 가족끼리의 정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심지어 20살이 될 때 까지 아빠랑 딸이 혼욕을 하는 가정도 있다는 모양. 이웃집 토토로에서 아빠가 초등학교 4학년씩이나 되는 여자애를 데리고 같이 목욕하는 장면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일본의 혼욕 문화를 그대로 녹아낸 장면이다.

독일은 더 심한데 특히나 프로이센 시절부터 주변국으로부터 남녀 혼욕탕으로 유명한 나라였다. 거기에 나체주의 문화가 가장 발달한 나라도 독일이다. 위키백과의 독일 혼욕 사우나독일의 나체주의 문화 문서 참조.

단 일부 부정적인 부분으로는 하드코어 포르노[32]로 유명한 국가들이라는 것이다. 이는 위와 같이 성적으로 가장 개방된 나라라는데에서 왔다. 위의 "한국과 영국" 문단에서도 말했듯이 "Virgin Killer" 앨범 표지 이미지가 있는 사이트들은 앨범이 아동 포르노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모두 영국에서 차단당했다. 그리고 위 음반 위키백과 문서에 따르면 일본에서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 두 나라는 BBC 각 나라에 대한 영향력 평가 중 각 대륙에서 가장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나라이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를 합산하면 가장 비우호적인 국가들이다. 물론 이웃나라가 다 그렇듯이 중국도 많이 싫어하긴 하며, 일본은[33] 옆에 있는 나라라 그렇다 쳐도 독일이 2013년과 2017년 조사 모두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국가 1위 2위 수준이라서 의외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이들은 남북 구분까지 잘 하는 수준이어서 의문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독일의 경우 한국을 자신들의 위협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한국 역사 중 독재국가였던 시절이 있고, 한국인들이 필요할 때 하나로 뭉치는 행동이[34] 마치 나치 시절 전체주의를 연상시켜서 멀리하려 하는 성향이 강하다. 더불어 전체주의 성향이라고 판단되는 이런 국가가 50년 만에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35] 독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팀인 등 말도 안 되는 성과를 낳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독일에서도 전체주의 여론이 생길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반대로 유럽에서 가장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는 러시아영국이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합산해서 똑같이 12점이 나왔다.

두 나라 모두 각 대륙에서 '아날로그 사회' 이미지가 있는 국가이며,[36] 실제로 아날로그 생활에 익숙한 나라이다. 독일은 아날로그적이라고 불리는 유럽권에서 가장 아날로그적이라고 불려지며 2022년 현재도 일본과 함께 팩스를 상용화하여 사용하는 두 나라 중 하나이다. 그리고 두 나라 모두 최첨단 기술에 대한 불신이 강해 변화를 빠르게 하지 않으려 한다. 독일의 경우 은행 결제에 2020년 기준에도 윈도우 98이 사용된다고 한다.

또 위의 아날로그 사회 이미지에 불을 지피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주변 국가들에 비해 현금결제를 훨씬 선호하는 국가들이라는 점이 있는데, 우선 두 국가 모두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카드결제 수수료가 붙고 카드 발급 과정이 너무 불편하여 카드를 안 들고 다닌다는 점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일본의 경우는 은행동결까지 있고, 일본의 헌법상으로도 '예금 봉쇄법'이 아직 남아있어서 은행에 대한 불신이 강하여 더욱 전자결제를 하지 않으려는 것도 있다.[37] 독일 현지인의 현금사회 설명과 일본 요미우리TV에서 방영하는 주말 정보방송 '네타바레 MTG'에서의 설명[38] 일본은 이전부터 한국의 캐시리스 시스템을 예능을 통해 방영해왔는데자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2020 도쿄 올림픽 유치 때문에 '캐시리스' 사회를 만들겠다고 하여 디지털 결제 가속화를 진행하여 40%까지 올린다고 하긴 했다.[39]

번외[편집 | 원본 편집]

위의 의견 역시 받아들여지지만, 아래 의견 역시 비등비등하게 퍼져 있다. 이 문서에서는 한중일영프독에 대한 것만 서술하며 다른 국가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않는다.

한국 VS 독일[편집 | 원본 편집]

위에서 말했듯이 한국과 독일은 비슷한 점이 있는데, 바로 분단된(또는 되었던) 국가라는 점이다.

또한 독재정치[40]를 겪었다는 점과 양국 모두 육군만 우세하다는 공통점이 있다.[41]

그리고 과거 서독의 경우 병력의 90%를 나토에 배속해서 운영했다. 한국이 전시 때 한미연합사에 병력의 90%를 배속하는 것과 같다.[42]

그리고 양국은 제조업[43]이 발달했지만 금융업이 부실하다.

군사장비 분야에서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양국 모두 3세대/3.5세대 전차의 이름을 표범에서 따왔다.[44]

또 다른 부정적인 면으로는 해당 국가의 여성이 전 세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점이다. 한국의 경우 'why korean woman~'만 쳐도 자동완성이 crazy가 뜬다. 그리고 해당 검색 결과는 한국 여성에 대한 비호감을 나타내는 글들이 수두룩하다. 못생겼는데 바라는 건 너무 많아서 피곤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주장이다. 독일 역시 국민성 유머 등지에서 최악의 여자로 손꼽힌다.[45]

또 부정적인 면이 있는데, 주변국으로부터 야만인 취급 받았던 국가였다는 것이다. 한국은 중국 및 일본에게, 독일은 프랑스 및 영국에게 발전이 덜 된 나라 취급 받았다는 것이다.

거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종차별을 많이 한다는 인식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사람들이고 자신을 열등하다고 생각한다는 인식이 있다. 쿼라만 가도 한국인에 대한 온갖 악평이 달린 것을 알 수 있다.[46]

또 공통점으로 두 나라의 개그가 몹시 재미없다는 인식이 있다. 그마저도 독일은 공대개그 중심이라 이해하기 어려운거지만 한국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일본 VS 영국[편집 | 원본 편집]

일본과 영국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가장 공통적인 점이 섬나라, 좌측통행, 그리고 입헌군주제라는 것이다.

오랫동안 군주가 실권을 가지지 못한 점도 비슷하다. 일본은 약 1000년 정도 군주가 실권을 가지지 못하고 상징적 존재에 그쳤다.

또한 국민성 쪽으로는 프랑스를 한국에 비유할 수 있다면 일본을 영국에 빗댈 수 있다. 프랑스는 영국보다는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고 재치와 유머가 풍부하다. 영국과 일본은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고 익숙해 한다.

정치 쪽으로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바로 두 나라의 보수정당이 10년 넘게 집권해서 두 나라 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일당 우위제로 분류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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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편집 | 원본 편집]

군사력 지수 (2023, 강한순으로 나열)
중국 (세계 3위) 0.0511 0.1283 프랑스 (세계 9위)
일본 (세계 8위) 0.1195 0.1383 영국 (세계 5위)
대한민국 (세계 6위) 0.1261 0.2322 독일 (세계 25위)
총합
한중일 인력
834,337,886 vs 97,569,916
영프독
탱크 대수
8,878 vs 899
장갑차 대수
54,490 vs 20,790
자주포 수
7,374 vs 319
대포 수
6,068 vs 231
로켓포 수
3,833 vs 95
해군
1,166 vs 335
공군력
6,329 vs 2,365
노동력
868,089,000 vs 107,739,000

군사력 수준은 이곳을 참고했다. 2023년 기준이다.

전체적으로 한중일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독일 트롤링 다만 이는 지정학적 위치가 너무 멀기 때문에 사실상 실효성이 없고, 이때문에 레딧이런 스레드 (사진)처럼 아예 붙어있으면 어떨지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한다.

경제력[편집 | 원본 편집]

정치[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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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국가 대한민국 중국 일본
영국 한영관계(영한관계) 중영관계(영중관계) 일영관계(영일관계)
프랑스 한불관계(불한관계) 중불관계(불중관계) 일불관계(불일관계)
독일 한독관계(독한관계) 중독관계(독중관계) 일독관계(독일관계)

민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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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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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더 줄이면 E3이 된다.
  2. E3은 유럽연합의 모티브가 된 유럽경제공동체(EEC) 창설 멤버이자, 유럽에서 강국이었던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3국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던 도중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하면서 이탈리아가 밀리고 영프독을 E3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이때문에 EU3은 유럽 연합에 가입되어있는 국가 기준으로 강국을 나타내는 말이 되었고, 2020년 브렉시트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영프독이 맞았는데 영국 탈퇴 이후 이탈리아가 들어가서 프독이가 되어버렸다.
  3. 심지어 애국가 역시 법적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관습상으로 인정하는 국가이다. 위키백과에서는 이를 보고 추후 북한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아무런 상징을 정하지 않는다고 한다.출처
  4. 이순신은 양반 출신이었고, 호레이쇼 넬슨도 어머니 쪽이 백작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5. 단 영국은 과거에는 실사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했다. 인형을 한프레임 한프레임 조금씩 움직이고 사진찍어서 이어붙이는 그 기법 맞다. 윌리스와 그로밋크리스마스의 악몽이 그 예시. 토마스와 친구들도 CG로 넘어가기 전까지 실사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했다.
  6. 두 애니메이션 모두 해양 생물로 캐릭터를 만들고, 옥토넛은 그 캐릭터들을 구조하는 형식(+구조대는 육지동물)으로, 아기상어 올리는 그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식으로 플롯이 짜여져 있다. 그리고 두 쪽 모두 실제 존재하는 사례까지 들어가며 캐릭터를 제작하기도 했으며 애니메이션 마지막에 본편에 나왔던 해양생물의 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끝맺는다.
  7. 중국도 디지털 결제 구축을 잘 하긴 했는데, 그 이유가 한국 영국처럼 자발적으로 구축한 게 아니라 위조지폐 때문에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바꿔버리라고 한 거에 가깝다(...)
  8. 단, 더 샤드의 높이는 309m,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는 555m로 롯데월드타워가 더 높다.
  9. 미디어 매체에서 해당 국가나 사람들이 자신들의 국가를 지배하거나 암흑가 등을 지배하는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 80~90년대 일본 버블경제 당시 블레이드 러너에서 미국 건물 한 면에 일본인 여성이 나와 광고를 하는 것은 사실 아시아계에게 추월당할 것이라는 공포심이 녹아들어가있다거나, 러시아계 미국인들이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게 클리셰로 자리잡을 정도로 있는 등이 해당된다.
  10. 우선 조선 말기가 심하게 안좋은 상황이기도 했고, 거기에 그게 극렬히 보수적인 사람들 때문에 망하기도 했고, 거기에 일본 제국에서 조선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한 게 답습되어서 그런다. 부패한 양반과 선비를 같은 대상으로 묶어서 이미지를 끌어내렸기 때문. 또 선비가 이리저리 참견하는 이미지도 강한데, 이렇게 된 게 또 나무위키 때문이기도 하다. 나무위키 문서에서 어딘가와 링크를 달면 그곳으로 사람들이 몰려가서 "엣헴엣헴~ 나무위키에서 성지순례를 하러 온 X선비라고 하오" 라는 댓글을 도배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11. 이어령이 저술한 '가위바위보 문명론'에서도 중국이 다른 민족을 포용시켜 하나의 나라로 만들어서 쫙 편 보자기이며 대륙성을 가지고, 일본이 축소지향적이면서도 공격성을 뜻하는 주먹을 뜻하고 섬나라 성향을 가지는데, 둘이 부딪히면 그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여 동아시아의 정세를 순환시키는 가위인 한국이 중재를 한다고 하였다. 단 통일이 되지 않아 다른 국가에 비해 자기 정체성인 반도성을 잃어가서 동아시아의 평화가 깨져, 가위바위보에서 가위가 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
  12. 영국 자동차 하면 떠올리는 재규어, 랜드로버인도타타자동차 소유이다. 브리티시 레일랜드 해체 이후 미국 포드를 거쳐 인도 타타자동차로 넘어갔다.
  13. 과거 한국 전국에서 셧다운제로 떠들썩했던 시절 있었던 괴담인데, 위키백과가 학술적 목적으로 잔인하거나 성적인 사진 등을 검열을 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는데 이걸 가지고 위키백과가 방통위에 의해 차단되었다는 썰도 돈 적이 있었다. 그 외 불법 공유라는 명목으로 드라이브 사이트인 MEGA, 심지어는 스팀 사이트가 차단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14. 추가로 한국, 중국, 일본과 영국, 프랑스, 독일의 국기들 중 중국의 오성홍기도 잘못 그리기 쉬운 국기 중 하나이다. 오성홍기의 작은 별의 각도가 모두 달라야 하는데, 의외로 작은 별의 각도를 모두 같게 그리는 경우가 꽤 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의 금메달 시상식에서도 별의 각도가 모두 같은 잘못된 오성홍기가 사용되었다. 반면, 흰 바탕에 원 하나만 있는 일본의 일장기나 파란색, 흰색, 빨간색의 세 가지 색깔의 세로줄로 구성된 프랑스의 삼색기, 검은색, 빨간색, 노란색의 세 가지 색깔의 가로줄로 구성된 독일의 삼색기는 그리기가 꽤 쉽다.
  15. 이 말은 필립 마운트배튼세계야생동물기금(World Wildlife Fund)에서 "광둥 사람들은 다리 네 개 달린 건 의자 빼고 다 먹고, 날개 달린 건 비행기 빼고 다 먹고, 수영하는 건 잠수함 빼곤 다 먹는다" 라고 발언한 게 한국에서 퍼진 것이라고 한다.
  16. '전쟁시에는 국기를 사용해서 백기를 제작하세요'
  17. 냄새의 문화심리학 - 한선생의 브런치
  18. 황사는 사막에서 날아오는 자연현상이니까 그렇다 치는 분위기가 짙었다. 그런데 미세먼지는 인위적인 부산물이라 개입이 필요한데, 중국이 조금만 더 공장 가동을 중지시켜야 하는데 그걸 안 지키고 계속 돌리고 있어서 주변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
  19. "中이 버린 우주쓰레기 오늘밤 지구 추락"…세계가 떨고 있다 - 2022. 11. 4. 머니투데이
  20. 무게만 20톤…"중국 대형 우주쓰레기 지구로 추락 중" - 2022.07.29 한국경제
  21. 인도 하늘서 뚝 떨어진 쇳덩어리…또 中 우주쓰레기 - 2022.05.17 나우뉴스
  22. 중국 “로켓 11개 더 쏠 것”…‘시한폭탄’ 된 우주 쓰레기 2021.05.10 해럴드경제
  23. 녹 범벅 파리 에펠탑…"에펠이 본다면 심장마비 걸릴 것" / 연합뉴스 (Yonhapnews)
  24. 에펠탑 구조적 결함에 부식 심각…"보수 필요한데도 페인트 덧칠" / KBS 2022.07.06.
  25. 똑같이 1800년대에 지어진 빅 벤을 관광수익을 4년동안 포기해가면서까지 수리하고 다시 재개장한 영국과는 아주 다른 행보를 걸었다.
  26. 독일어의 Doppel(t) 이라는 단어 자체가 2개, 2배 같은 뜻이다. 이게 쓰인 다른 단어는 도플갱어도플러 효과가 있다. 그런데 도플러 효과는 사람 이름이 들어간거다. 한국 이름으로 "김두배" 같은 느낌
  27. 높이는 베를린 텔레비전탑이 368m로 332m인 도쿄 타워에 비해 더 높다.
  28. 독일어로 "장인".
  29. 여담으로 세계에 대한민국만큼 하이브리드적인 헌법은 없는데, 일제 강점기로 인한 일본의 법+(원본이 독일 법+)미군정 시기를 거치고나서 미국의 헌법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있어 대륙법계 국가임에도 가장 엄벌주의적인 국가인데다가 이런 것들을 급히 만들었고 여러 모순적인 부분도 섞여있다보니 각 범죄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편에 속한다.
  30. 물론 시간이 갈수록 대한민국에게 따라잡히고 있다.
  31. 나머지 하나는 브라질삼바 축제로 알려져 있다.
  32. 단순한 포르노라 불리지 않고 진짜 여자아이를 고문하거나 하는 등 보통 사람들은 흥분하지 않고 혐오감을 느낄 정도로 잔혹하게 만든 포르노나, BDSM 플레이 포르노, 심하면 확실하게 범죄에 속하는 아동 포르노 등 '야동'으로 보기 어렵고 이상성욕 해소물이나 범죄에 가까운 포르노들
  33. 2013년 기록에만 존재. 2017년은 참가하지 않았다.
  34. 예를 들면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아예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서 '꿈은 이루어진다' 문구를 만들거나, 2017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당시에도 거리를 가득 채운 사람들 등의 일이 있다. 허나 이것은 사람들이 동일한 적을 만나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지 독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치와 같은 전체주의는 아니다.
  35. 독일인들은 아시아와 북중미 팀 상대로 무패 신화를 세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독일은 다른 아시아 팀은 손쉽게 이겨도 한국 팀과 상성이 안 맞는지 이기더라도 힘들게 이겼고, 결정적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0점을 거둔채 한국에게 2점을 내주고 예선탈락한 적도 있어 독일 축구 팬덤에서의 여론에서도 한국에 대한 인식이 나쁜 모양. 아예 흑역사 취급인지 말을 못꺼내게 한다. 같은 독일인인 플로리안 크라프의 경우도 축구 관련해선 한국에 대해 말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도 일본 상대로 잘먹겠다는 드립을 칠 정도로 아시아 국가 대상 (한국 제외)무패를 자신들의 자부심을 가진다. 이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이 자존심을 꺾는 존재여서 그런지 그럴만하다.
  36. 싱글벙글 재미있는 독일 문화 라는 짤이 돌 정도였고, 사람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37. 예금 봉쇄법은 일본에서 전시나 국가 부도, 국가 재난사태나 경제 위기상황에 국가에서 은행에 예치해둔 모든 형태의 재산권을 모조리 봉쇄하여 국가가 몰수가능한 법인데 지금도 남아있다. '총리가 발동할 수 있는 권한'이기도 해서 더 신뢰를 못 얻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국민들이 은행을 불신하는 것.
  38. 인천일보 칼럼에서도 이 이야기를 했다. 현금을 선호하는 독일과 일본 - 인천일보
  39. 현금사회 일본과 캐시리스화 - 중간에 나오는 그래프는 2016년 기준이다.
  40. 한국은 1,3,4,5공화국. 독일은 나치 독일.
  41. 특히 전차부대가 유명하다.
  42. 독일은 통일 이후 1994년 전작권을 돌려받았다.
  43. 전자제품 쪽으로는 한국은 삼성, LG, SK하이닉스 등이 있고 독일은 지멘스, 인피니언 등이 있다. 그리고 자동차 쪽으로는 한국은 현대기아차가 있고 독일은 BMW, 폭스바겐, 벤츠가 있다.
  44. 한국은 K2 흑표, 독일은 레오파르트 2.
  45. 더불어 두 나라 모두 세계 최대의 명품 소비국으로 뽑혔다.
  46. 단 이건 아일랜드와 더 가깝다. 자세한건 아일랜드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