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vs 영프독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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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으로 위대한 해군 지휘관이 있었다.
** 역사적으로 위대한 해군 지휘관이 있었다.
** [[인터넷]] 기술이 빠르기로 유명하다.
** [[인터넷]] 기술이 빠르기로 유명하다.
** 디지털 결제가 각 대륙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국가 중 하나
** 각 나라의 수도에 비슷한 모양의 [[마천루]]가 존재한다. 한국 [[서울특별시|서울]]은 [[롯데월드타워]], 영국 [[런던]]은 [[더 샤드]]이다.
** 각 나라의 수도에 비슷한 모양의 [[마천루]]가 존재한다. 한국 [[서울특별시|서울]]은 [[롯데월드타워]], 영국 [[런던]]은 [[더 샤드]]이다.
** 역사적으로 세력균형자의 역할을 하였다.
** 역사적으로 세력균형자의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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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국가들에게 영향을 크게 끼쳤다. 중국은 [[한국]]-[[일본]]-[[베트남]]으로, 프랑스는 [[유럽]] 전역으로.
**주변 국가들에게 영향을 크게 끼쳤다. 중국은 [[한국]]-[[일본]]-[[베트남]]으로, 프랑스는 [[유럽]] 전역으로.
**혁명으로 군주를 끌어내리고 공화국을 세운 역사가 있다. ([[중화민국]] vs [[프랑스 공화국]])
**혁명으로 군주를 끌어내리고 공화국을 세운 역사가 있다. ([[중화민국]] vs [[프랑스 공화국]])
**주변국에 유명한 전통 의료술을 갖고 있다.
*중립적
*중립적
**[[중국 요리|둘 모두 특이한]] [[프랑스 요리|요리로 유명하다.]]
**[[중국 요리|둘 모두 특이한]] [[프랑스 요리|요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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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빠르게 통일되지 못함
**언어가 빠르게 통일되지 못함
**전쟁에서 전체주의 국가에게 패배한 역사가 유명하다. (일본에게 패배 vs 독일에게 패배)
**전쟁에서 전체주의 국가에게 패배한 역사가 유명하다. (일본에게 패배 vs 독일에게 패배)
**지저분한 나라라는 인식이 짙음
**국가 단위로 눈치를 지나치게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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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정신이 투철하고, 근검절약을 잘 하는 국민성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근검절약을 잘 하는 국민성
**세계대전 당시에 강한 나라라고 취급되었던 [[러시아]]를 상대로 공격을 했다. ([[러일전쟁]] vs [[독소전쟁]])
**세계대전 당시에 강한 나라라고 취급되었던 [[러시아]]를 상대로 공격을 했다. ([[러일전쟁]] vs [[독소전쟁]])
**두 국가 모두 세계 3대 축제라고 불리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국가다.
*중립적
*중립적
**[[새]]가 상징 동물이다. 일본은 [[꿩]], 독일은 [[검독수리]]이다.
**[[새]]가 상징 동물이다. 일본은 [[꿩]], 독일은 [[검독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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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에게 엽기범죄로 유명하다.
**주변국에게 엽기범죄로 유명하다.
**문화의 기반이 된 국가를 전체주의 국가 시절 공격한 적이 있다.{{ㅊ|[[패륜]]}} (일본→중국 vs 독일→프랑스)
**문화의 기반이 된 국가를 전체주의 국가 시절 공격한 적이 있다.{{ㅊ|[[패륜]]}} (일본→중국 vs 독일→프랑스)
**아날로그적 생활을 하고 있으며, 카드결제율이 주변국가에 비해 끔찍하게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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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업이 3국 중 가장 발달되어있다. 한국은 [[5G]]까지 설치하려 하며, 한국이 인터넷 빠른 나라 라는 이미지가 존재한다. 영국에서는 [[2014년]] '''[http://www.asiae.co.kr/article/2014012415090418415&mobile=Y 1초에 HD 영화를 44편이나 다운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 기록을 한국이 [[2021년]]에 다시 깼는데, 그 속도는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3105/ 영화 '''163편을 1초'''(1편당 5Gb 기준)에 다운받을 수 있다.] 이 기술은 [[SK하이닉스]]가 개발했다.{{ㅊ|[[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가슴이 웅장해진다]]}}
인터넷 사업이 3국 중 가장 발달되어있다. 한국은 [[5G]]까지 설치하려 하며, 한국이 인터넷 빠른 나라 라는 이미지가 존재한다. 영국에서는 [[2014년]] '''[http://www.asiae.co.kr/article/2014012415090418415&mobile=Y 1초에 HD 영화를 44편이나 다운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 기록을 한국이 [[2021년]]에 다시 깼는데, 그 속도는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3105/ 영화 '''163편을 1초'''(1편당 5Gb 기준)에 다운받을 수 있다.] 이 기술은 [[SK하이닉스]]가 개발했다.{{ㅊ|[[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래서인지, 이 두 국가는 다른 국가에 비해 [[삼성 페이]][[구글 페이]] 등 전자결제의 비중이 매우 높다. 두 국가 모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가 국가에서 확산될 때 현금은 돌고 돌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져 빠르게 카드 및 스마트 결제를 도입한 지점이 많았다. 한국의 디지털 결제율은 2017년 기준 '''97%'''에 가까운 수준이다. 한 일본 방송에서도 일본은 2020년까지 20%대에 머물러 있는 전자결제율을 보여주는데 한국은 왜 2017년 기준 90%를 넘냐며 토론한 적이 있었다. [https://theqoo.net/square/2087971750 캡처본 링크]{{ㅈ|중국도 디지털 결제 구축을 잘 하긴 했는데, 그 이유가 한국 영국처럼 자발적으로 구축한 게 아니라 [[위조지폐]] 때문에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바꿔버리라고 한 거에 가깝다(...)}} 실제로 전자결제 비중도 한중일이 한국 중국 일본, 영프독이 영국 프랑스 독일 순으로 높다.
또한, 각 나라의 수도에 위치한 각 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특별시|서울]]의 [[롯데월드타워]]와 [[런던]]의 [[더 샤드]]의 모양이 비슷하다.<ref>단, [[더 샤드]]의 높이는 309m,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는 555m로 [[롯데월드타워]]가 더 높다.</ref> 심지어 이 건물은 수도의 중심을 흐르는 강([[서울특별시|서울]]의 [[한강]], [[런던]]의 [[템스강]])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 건물과 강과의 거리 또한 가깝다는 점도 비슷하다.


또한, 각 나라의 수도에 위치한 각 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특별시|서울]][[롯데월드타워]][[런던]][[더 샤드]]의 모양이 비슷하다.<ref>단, [[더 샤드]]의 높이는 309m,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는 555m로 [[롯데월드타워]]가 높다.</ref> 심지어 이 두 건물은 수도의 중심을 흐르는 강([[서울특별시|서울]][[한강]], [[런던]][[템스강]])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 건물과 강과의 거리 또한 가깝다는 점도 비슷하다.
은근히 외국에서 "[[영국 요리]]가 맛없고 건강에도 안 좋네"라고 인식되는 동시에 [[한국 요리]]도 맛 없고 건강에도 안 좋다는 인식이 있다고 한다. {{ㅊ|기분이 썩...}} 오죽했으면 영국이 [[마마이트]][[해기스]] 같은 비주얼 이상한 음식으로 유명한 사이 한국 역시 [[번데기]][[산낙지]] 같은 비주얼 이상한 음식들이 [https://inmykorea.com/weird-korean-foods/ 외국에 많이 퍼져있다.] 다만 이는 인식일뿐 실제 먹으면 괜찮은 요리가 많다. 당장 한국인들이 먹는 음식이 맛없기 때문에 외국 음식만 먹는다는 사람은 없다. 두 나라의 비슷한 음식문화도 있는데, 소고기 문화권에 포함이 된다는 것이다. 당장 일본에는 고기 요리를 천년간 금지했던 역사가 있어 고기 요리가 해산물 외엔 거의 없고, 중국과 독일은 돼지고기 요리가 많아 돼지고기 문화권에 속한다. 근데 한국은 [[불고기]]부터 시작해서 [[소머리국밥]], [[곰탕]], [[육회]] 등의 소고기 요리가 많다.{{ㅈ|흔히들 "조선이 못 살아서 소를 아껴먹었다" 라고 하는데 이건 소가 적었던 초기의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지 않고서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져오는 소고기를 재료로 하는 요리가 이렇게 많고 발달되었을리가 없다. "조선, 소고기 맛에 빠지다" 라는 책에서는 농경사회였다 보니 당연히 소 개체수를 늘리는 것을 광범위하게 추진시켰고, 중후기쯤 기록을 보면 말 보다 소의 수가 2배 더 많다고 나온다고 한다. 근데 개체수가 많아지는 과정에서 자연사한 소 사체들 같은것도 처리하기 위해 마을에서 그냥 소고기 파티를 열기도 하는 모습도 있었다고 한다.}} 동아시아 3국 중 소고기 문화권에 속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심지어 주변국들에게 소 요리하면 한국이라는 인식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5611&cid=59020&categoryId=59025#:~:text=%EC%9D%BC%EB%B3%B8%EC%9D%B8%EC%9D%84%20%EC%9C%A0%ED%98%B9%ED%96%88%EB%8B%A4%EB%8A%94%20%EA%B2%83%EC%9D%B4%EB%8B%A4.-,%E2%80%98%EC%87%A0%EA%B3%A0%EA%B8%B0%E2%80%99%20%ED%95%98%EB%A9%B4%20%EC%A1%B0%EC%84%A0,-%EC%A4%91%EA%B7%BC%EC%84%B8%20%EC%9D%BC%EB%B3%B8%EC%97%90%EC%84%9C%EB%8A%94%20%EC%95%BD%EC%9D%80 일본도 '소고기' 하면 조선이라고 했을 정도.]


거기에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이라는 저서에 따르면 "[[유럽]]에서 소고기 먹는 사람들이라면 영국인"이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한다. 남들이 잘 모르는 [[괴식]](?)으로 가보면 [[은어밥]](한국)과 [[정어리 파이]](영국)이 있다.{{ㅊ|다만 이는 대부분 은어밥이 더 맛있다고 한다}} [https://www.goodgag.net/_data/up/2005/c37265ecc6e6d245df1111810.jpg 이거에 대한 짤방도 있을 지경이다.]


악랄한 부자에게서 돈을 빼앗아 빈자에게 재산을 나누어주는 의적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지만, 특이하게 두 국가 모두 "비범한 초능력을 가지고, 뜻을 같이하는 자들과 집단을 이뤄 [[높으신 분]]들의 재산을 빼앗아 빈민들에게 나누어준다" 라는 플롯을 가진 이야기가 존재한다. 바로 [[홍길동]]과 [[로빈 후드]]. 근데 전투력으로는 홍길동이 더 세긴 하다. 거의 1톤쯤 되는 돌을 집어던져 인정받았다. 분신술도 너무 감쪽같아서 자신의 아버지도 속였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 로빈 후드는 힘 보다는 지능캐라 잔꾀를 사용하는 쪽인데, 활을 어찌나 잘 쏘는지 쏴서 표적에 걸려있는 화살을 반으로 가를 정도의 비범한 궁술 실력을 가졌는데다 귀가 어찌나 밝은지 부자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두 엿듣는다. 홍길동은 [[활빈당]]을 만들어 활약하였고, 로빈 후드는 [[메리 멘]] (Merry men) 들과 함께 활약하였다.
악랄한 부자에게서 돈을 빼앗아 빈자에게 재산을 나누어주는 의적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지만, 특이하게 두 국가 모두 "비범한 초능력을 가지고, 뜻을 같이하는 자들과 집단을 이뤄 [[높으신 분]]들의 재산을 빼앗아 빈민들에게 나누어준다" 라는 플롯을 가진 이야기가 존재한다. 바로 [[홍길동]]과 [[로빈 후드]]. 근데 전투력으로는 홍길동이 더 세긴 하다. 거의 1톤쯤 되는 돌을 집어던져 인정받았다. 분신술도 너무 감쪽같아서 자신의 아버지도 속였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 로빈 후드는 힘 보다는 지능캐라 잔꾀를 사용하는 쪽인데, 활을 어찌나 잘 쏘는지 쏴서 표적에 걸려있는 화살을 반으로 가를 정도의 비범한 궁술 실력을 가졌는데다 귀가 어찌나 밝은지 부자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두 엿듣는다. 홍길동은 [[활빈당]]을 만들어 활약하였고, 로빈 후드는 [[메리 멘]] (Merry men) 들과 함께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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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킹스맨]] 같은 영국의 영화를 보면, 영국에서도 비슷하게 [[젠틀맨]] 같은 사람이 뭔가 돈만 많고 탐욕스럽거나, 예의 같은거에 묶이고 서민들을 깔보는 거만한 사람들 같은 이미지가 존재하는듯. 반대로 [[아편전쟁]]을 반대했고, 당시 아편전쟁을 당연하게 여기던 수준에서 사회적 논쟁이 될 수준으로 인식을 바꾼 [[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 같은 사람들도 존재하는데도 말이다. 한 마디로 [[남의 떡이 커 보인다]]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똑같이 한국도 한 거위가 부잣집 아들의 구슬을 먹었지만 거위의 배를 갈라 꺼내지 않고 지목당한 선비가 감옥에 하루 동안 머물고 나서 거위를 살려준 이야기도 있다. 하찮은 미물이더라도 사람이 구슬을 찾는 것 하나 때문에 목숨을 잃지 않을 권리는 있던 것이었다. {{ㅊ|그니까 한 마디로 선비가 있었어도 욕하고 지금처럼 없었어도 욕했다}}
하지만 [[킹스맨]] 같은 영국의 영화를 보면, 영국에서도 비슷하게 [[젠틀맨]] 같은 사람이 뭔가 돈만 많고 탐욕스럽거나, 예의 같은거에 묶이고 서민들을 깔보는 거만한 사람들 같은 이미지가 존재하는듯. 반대로 [[아편전쟁]]을 반대했고, 당시 아편전쟁을 당연하게 여기던 수준에서 사회적 논쟁이 될 수준으로 인식을 바꾼 [[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 같은 사람들도 존재하는데도 말이다. 한 마디로 [[남의 떡이 커 보인다]]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똑같이 한국도 한 거위가 부잣집 아들의 구슬을 먹었지만 거위의 배를 갈라 꺼내지 않고 지목당한 선비가 감옥에 하루 동안 머물고 나서 거위를 살려준 이야기도 있다. 하찮은 미물이더라도 사람이 구슬을 찾는 것 하나 때문에 목숨을 잃지 않을 권리는 있던 것이었다. {{ㅊ|그니까 한 마디로 선비가 있었어도 욕하고 지금처럼 없었어도 욕했다}}


두 국가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중간에서 갈등의 완충지 역할을 했었다. 영국은 유럽에서 [[나폴레옹]] 시절이나 독일의 나치 시절과 같이, 유럽의 세력균형을 깨뜨리려는 세력에 대항하였고, 한국 역시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국과 일본의 충돌을 막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일본이 [[일본 제국]]이 되어 다른 국가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제국주의 야욕을 내비쳤던 시점도 조선이 [[일제 강점기]]에 들어선 후였고, 조선이 사라지자 [[중일전쟁]]이 일어났고 팽창하기 시작했다. 굳이 세계대전 시절이 아니더라도 [[임진왜란]] 같은 전쟁에서는 일본측에서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길을 만들어달라는 핑계(...)에 명나라는 도와주겠다고 하며 미친듯이 도와줬다. [[만력제]] 항목 참조. 당시 조선이 사라지면 명도 위험했기 때문에 명도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최대한 도와줬다.{{ㅈ|[[이어령]]이 저술한 '가위바위보 문명론'에서도 중국이 다른 민족을 포용시켜 하나의 나라로 만들어서 쫙 편 보자기이며 대륙성을 가지고, 일본이 축소지향적이면서도 공격성을 뜻하는 주먹을 뜻하고 섬나라 성향을 가지는데, 둘이 부딪히면 그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여 동아시아의 정세를 순환시키는 가위인 한국이 중재를 한다고 하였다. 단 통일이 되지 않아 다른 국가에 비해 자기 정체성인 반도성을 잃어가서 동아시아의 평화가 깨져, 가위바위보에서 가위가 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
두 국가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중간에서 갈등의 완충지 역할을 했었다. 영국은 유럽에서 [[나폴레옹]] 시절이나 독일의 나치 시절과 같이, 유럽의 세력균형을 깨뜨리려는 세력에 대항하였고, 한국 역시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국과 일본의 충돌을 막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일본이 [[일본 제국]]이 되어 다른 국가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제국주의 야욕을 내비쳤던 시점도 조선이 [[일제 강점기]]에 들어선 후였고, 조선이 사라지자 [[중일전쟁]]이 일어났고 팽창하기 시작했다. 굳이 세계대전 시절이 아니더라도 [[임진왜란]] 같은 전쟁에서는 일본측에서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길을 만들어달라는 핑계(...)에 명나라는 도와주겠다고 하며 미친듯이 도와줬다. [[만력제]] 항목 참조. 당시 조선이 사라지면 명도 위험했기 때문에 명도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최대한 도와줬다.


더불어 두 나라 모두 팽창하고 있는 세력으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려다가 역관광시킨 역사가 있다. 영국의 경우는 [[대륙봉쇄령]]으로 국력이 강해진 프랑스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했지만 역으로 프랑스가 털렸고, 한국 역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제거한 이후 한국 측에서 불매운동을 해서 오히려 일본 경제가 망가졌다.
더불어 두 나라 모두 팽창하고 있는 세력으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려다가 역관광시킨 역사가 있다. 영국의 경우는 [[대륙봉쇄령]]으로 국력이 강해진 프랑스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했지만 역으로 프랑스가 털렸고, 한국 역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제거한 이후 한국 측에서 불매운동을 해서 오히려 일본 경제가 망가졌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사용하는 언어에 고유어가 다른 두 국가에 비해 남아있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영국은 영어에 [[프랑스어]] 단어를 매우 많이 도입했고, [[바이킹]]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_gwJHuEa9Jc 고대 영어는 요동을 쳤으며], 프랑스어 단어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오늘날에도 프랑스어 계통의 단어를 더 고급스럽고 전문적으로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한자어나 외래어를 더 전문적인 단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한국 역시 고려시대에 똑같이 북방에서 들어온 약탈자들에게 공격당한 후 그들의 여러 단어들을 들여오기도 했다. 이 당시 외국에서 들어온 단어로 추정되는 단어들은 대부분 몽골어 계통이다. 예를 들면 한국어의 단어 중 [[마누라]] 라는 단어가 몽골어 유래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 조선시대 때 임금이나 왕후를 일컫는 존칭어였으나 이제는 [[아내]]를 허물없이 속되게 이르는 표현이 되었다. 거기에 [[보라]] 라는 단어도 사실 몽골어 차용어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한국은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국적을 표현할 때 4가지 보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Korea, Republic of", "Korea" 정도가 존재한다. 각 가장 많이 쓰이는 순으로 정렬했다. 똑같이 영국도 "United Kingdom", "UK", "Great britain", "Englan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그리고 한국은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국적을 표현할 때 4가지 보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Korea, Republic of", "Korea" 정도가 존재한다. 각 가장 많이 쓰이는 순으로 정렬했다. 똑같이 영국도 "United Kingdom", "UK", "Great britain", "Englan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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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가는 군주의 무능때문에 혁명이 일어나 군주제를 제거한 국가다.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군주제를 없앴고 중국은 [[청나라]] 말기에 군주제를 끝냈다. 그런 다음 프랑스는 [[프랑스 공화국]], 중국은 [[증화민국]]이라는 공화국을 수립했다.
두 국가는 군주의 무능때문에 혁명이 일어나 군주제를 제거한 국가다.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군주제를 없앴고 중국은 [[청나라]] 말기에 군주제를 끝냈다. 그런 다음 프랑스는 [[프랑스 공화국]], 중국은 [[증화민국]]이라는 공화국을 수립했다.
프랑스와 중국 모두 주변국에 유명한 전통 의료술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생의학]] 및 [[약학]]으로 유명했고, 중국은 [[한의학]], 그리고 [[약초]]학으로 유명했다.


'''두 나라 모두 언어가 아직까지 통일이 안되어있는 나라들이다.''' 중국은 [[중국어]]가 있고 프랑스는 [[프랑스어]]가 있지 않나 생각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어는 [[푸퉁화]](보통화)라고 해서 한국어로 치면 [[표준어]] 같은 느낌이다. 프랑스의 경우는 아직도 [[오크어]]와 [[왈롱어]]가 일부 지역에서 사용된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9E%91%EC%8A%A4%EC%9D%98_%EC%96%B8%EC%96%B4 프랑스의 언어] 문서. 중국은 언어를 북방방언(北方方言), 오어(吳語), 광둥어(廣東語), 푸젠어(福建語), 객가어(客家語)로 5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 방언들은 다른 방언의 언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이때문에 같은 나라 사람인데도 자막이 필요하고, 같은 문자를 쓰는데도 말을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다.
'''두 나라 모두 언어가 아직까지 통일이 안되어있는 나라들이다.''' 중국은 [[중국어]]가 있고 프랑스는 [[프랑스어]]가 있지 않나 생각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어는 [[푸퉁화]](보통화)라고 해서 한국어로 치면 [[표준어]] 같은 느낌이다. 프랑스의 경우는 아직도 [[오크어]]와 [[왈롱어]]가 일부 지역에서 사용된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9E%91%EC%8A%A4%EC%9D%98_%EC%96%B8%EC%96%B4 프랑스의 언어] 문서. 중국은 언어를 북방방언(北方方言), 오어(吳語), 광둥어(廣東語), 푸젠어(福建語), 객가어(客家語)로 5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 방언들은 다른 방언의 언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이때문에 같은 나라 사람인데도 자막이 필요하고, 같은 문자를 쓰는데도 말을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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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프랑스는 특이한 요리로도 유명하다. 중국은 "[[중국인]]들은 네 다리 있는 건 [[책상]] 빼고, 두 다리 있는건 [[사람]] 빼고, 바다 속에 있는건 [[잠수함]] 빼고, 날개 있는건 [[비행기]] 빼고 다 먹는다"{{ㅈ|이 말은 [[필립 마운트배튼]]이 [[세계야생동물기금]](World Wildlife Fund)에서 "광둥 사람들은 다리 네 개 달린 건 의자 빼고 다 먹고, 날개 달린 건 비행기 빼고 다 먹고, 수영하는 건 잠수함 빼곤 다 먹는다" 라고 발언한 게 한국에서 퍼진 것이라고 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료들이 다양한 걸로 유명하다. '''뼈까지 통째로 구워진 [[자라]] 요리''' 같은 것도 있다. 프랑스는 [[달팽이]]나 [[개구리]] 요리로 유명하다. 반면 이 부분이 부정적인 부분으로 비쳐질 수도 있는데, 중국은 [[원숭이골]], 프랑스는 [[오르톨랑]]과 [[푸아그라]] 같은 조리법 자체가 잔인하고 비인륜적인 요리도 있다.
중국과 프랑스는 특이한 요리로도 유명하다. 중국은 "[[중국인]]들은 네 다리 있는 건 [[책상]] 빼고, 두 다리 있는건 [[사람]] 빼고, 바다 속에 있는건 [[잠수함]] 빼고, 날개 있는건 [[비행기]] 빼고 다 먹는다"{{ㅈ|이 말은 [[필립 마운트배튼]]이 [[세계야생동물기금]](World Wildlife Fund)에서 "광둥 사람들은 다리 네 개 달린 건 의자 빼고 다 먹고, 날개 달린 건 비행기 빼고 다 먹고, 수영하는 건 잠수함 빼곤 다 먹는다" 라고 발언한 게 한국에서 퍼진 것이라고 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료들이 다양한 걸로 유명하다. '''뼈까지 통째로 구워진 [[자라]] 요리''' 같은 것도 있다. 프랑스는 [[달팽이]]나 [[개구리]] 요리로 유명하다. 반면 이 부분이 부정적인 부분으로 비쳐질 수도 있는데, 중국은 [[원숭이골]], 프랑스는 [[오르톨랑]]과 [[푸아그라]] 같은 조리법 자체가 잔인하고 비인륜적인 요리도 있다.


두 국가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전체주의가 된 국가에게 패배한 나라로 유명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은 일본에게 거하게 패했고, 프랑스는 독일에게 패했다. 그리고 역사 커뮤니티계에서도 프랑스의 별명이 '[[엘랑 작전|엘랑]]'인데, 이는 '항복'을 또 다르게 말하는 것이며, 프랑스의 과거 시절 국기 자체가 아예 흰색이었던 시절 가지고 '프랑스인들은 삼색기 외에도 흰색 깃발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비상상황 시 항복하기 위함이다' 라는 밈까지 있을 정도로 인식이 안 좋다.<ref>[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355676 '전쟁시에는 국기를 사용해서 백기를 제작하세요']</ref>
두 국가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전체주의가 된 국가에게 패배한 나라로 유명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은 일본에게 거하게 패했고, 프랑스는 독일에게 패했다. 그리고 역사 커뮤니티계에서도 프랑스의 별명이 '[[엘랑 작전|엘랑]]'인데, 이는 '항복'을 또 다르게 말하는 것이며, 프랑스의 과거 시절 국기 자체가 아예 흰색이었던 시절 가지고 '프랑스인들은 삼색기 외에도 흰색 깃발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비상상황 시 항복하기 위함이다' 라는 밈까지 있을 정도로 인식이 안 좋다.


또 이들은 위생관념이 끔찍하기로도 유명하다. 중국에는 [https://v.daum.net/v/20171128160135492 칸막이 없는 화장실과 화장실 비매너]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길가에 남성 소변기가 있다. 그것도 안에서 소변이 새어나와서 길가에 오줌이 쏟아져나온다고...<ref>[https://brunch.co.kr/@onestepculture/462 냄새의 문화심리학 - 한선생의 브런치]</ref>
프랑스와 중국 모두 주변국에 유명한 전통 의료술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생의학]] [[약학]]으로 유명했고, 중국은 [[한의학]], 그리고 [[약초]]학으로 유명했다.
 
그 외 두 국가 모두 다른 나라의 시선을 심각하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는데, 우선 중국은 [[미세먼지]] 문제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ㅈ|황사는 사막에서 날아오는 자연현상이니까 그렇다 치는 분위기가 짙었다. 그런데 미세먼지는 인위적인 부산물이라 개입이 필요한데, 중국이 조금만 더 공장 가동을 중지시켜야 하는데 그걸 안 지키고 계속 돌리고 있어서 주변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미세먼지가 이슈지만, 세계적으로는 지구온난화를 포함한 환경오염과 [[우주 쓰레기]]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실제로 중국은 여러 차례 다른 나라들을 생각하지 않고 우주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추락시킨 것으로 유명하다.<ref>[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416311145860 "中이 버린 우주쓰레기 오늘밤 지구 추락"…세계가 떨고 있다] - 2022. 11. 4. 머니투데이</ref><ref>[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7292303i 무게만 20톤…"중국 대형 우주쓰레기 지구로 추락 중"] - 2022.07.29 한국경제</ref><ref>[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17601019 인도 하늘서 뚝 떨어진 쇳덩어리…또 中 우주쓰레기] - 2022.05.17 나우뉴스</ref><ref>[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510000317 중국 “로켓 11개 더 쏠 것”…‘시한폭탄’ 된 우주 쓰레기] 2021.05.10 해럴드경제</ref>
 
똑같이 프랑스의 [[에펠탑]]이 2022년 기준으로 90%가 부식되었고 결함도 800군데 이상 있어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보고가 들어왔지만,<ref>[https://www.youtube.com/watch?v=hFdUXXUGYw4 녹 범벅 파리 에펠탑…"에펠이 본다면 심장마비 걸릴 것" / 연합뉴스 (Yonhapnews)]</ref><ref>[https://www.youtube.com/watch?v=nf3W6-l7tyI 에펠탑 구조적 결함에 부식 심각…"보수 필요한데도 페인트 덧칠" / KBS 2022.07.06.]</ref> 프랑스 정부는 관광수익을 포기하기 싫어 계속 페인트칠을 하거나 뭔가 덧붙이기만 했다고 한다. 또 에펠탑 아래에는 [[2024 파리 올림픽]]의 비치발리볼 경기장이 지어져 있어 많은 국가들이 안전 우려를 표하고 있다.{{ㅈ|똑같이 1800년대에 지어진 [[빅 벤]]을 관광수익을 4년동안 포기해가면서까지 수리하고 다시 재개장한 영국과는 아주 다른 행보를 걸었다.}}


=== 일본 vs 독일 ===
=== 일본 vs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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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냉전]] 시대에는 각 나라의 수도에 높은 탑이 들어섰다는 점이 같다. ([[베를린]]의 [[베를린 텔레비전탑]], [[도쿄]]의 [[도쿄 타워]])<ref>높이는 [[베를린 텔레비전탑]]이 368m로 332m인 [[도쿄 타워]]에 비해 더 높다.</ref> 그러나 냉전이 끝난 이후 도쿄에는 도쿄 타워보다 훨씬 더 높은 탑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들어선 반면, 베를린에는 베를린 텔레비전탑보다 더 높은 탑이 들어서지 않고 있다.  
그리고 [[냉전]] 시대에는 각 나라의 수도에 높은 탑이 들어섰다는 점이 같다. ([[베를린]]의 [[베를린 텔레비전탑]], [[도쿄]]의 [[도쿄 타워]])<ref>높이는 [[베를린 텔레비전탑]]이 368m로 332m인 [[도쿄 타워]]에 비해 더 높다.</ref> 그러나 냉전이 끝난 이후 도쿄에는 도쿄 타워보다 훨씬 더 높은 탑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들어선 반면, 베를린에는 베를린 텔레비전탑보다 더 높은 탑이 들어서지 않고 있다.  


이러한 공돌이 이미지는 2010년대에도 지속되는데, 바로 [[하이테크]]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로봇공학과 자동차 기술 등으로 이미지가 굳혀졌고, 독일 역시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벤츠]]라든가, [[폭스바겐]]이라든가. 이에 일본도 똑같이 [[도요타]], [[닛산]]이 있다. 전동 공구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독일에는 [[보쉬]]가, 일본에는 [[마끼다]]가 있다. 이는 두 국가 모두 기초과학이 탄탄하다는 점을 공유한다는 것도 있다. 장인 문화도 마찬가지여서, 일본은 몇 대를 이어가면서 같은 직업을 이어나가고, 독일은 "마이스터"라는 단어{{ㅈ|독일어로 "장인".}}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공돌이 이미지는 2010년대에도 지속되는데, 바로 [[하이테크]]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로봇공학과 자동차 기술 등으로 이미지가 굳혀졌고, 독일 역시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벤츠]]라든가, [[폭스바겐]]이라든가. 이에 일본도 똑같이 [[도요타]], [[닛산]]이 있다. 전동 공구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독일에는 [[보쉬]]가, 일본에는 [[마끼다]]가 있다. 이는 두 국가 모두 기초과학이 탄탄하다는 점을 공유한다는 것도 있다.


이 당시의 일본은 독일을 본보기로 하여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했다. 일본의 개혁 과정에서는 독일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일본의 헌법 역시 독일의 헌법을 보고 만든 부분이 일부 있다.{{ㅈ|여담으로 세계에 대한민국만큼 하이브리드적인 헌법은 없는데, 일제 강점기로 인한 일본의 법+(원본이 독일 법+)미군정 시기를 거치고나서 미국의 헌법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있어 [[대륙법]]계 국가임에도 가장 엄벌주의적인 국가인데다가 이런 것들을 급히 만들었고 여러 모순적인 부분도 섞여있다보니 각 범죄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편에 속한다.}} 특히 [[프로이센]]의 개혁 모습과 여러가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이센의 개혁 정책은 크게 군사, 교육(대학), 농업, 정치, 재정이라는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본도 이런 형태로 일본을 개혁하였다.
이 당시의 일본은 독일을 본보기로 하여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했다. 일본의 개혁 과정에서는 독일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일본의 헌법 역시 독일의 헌법을 보고 만든 부분이 일부 있다.{{ㅈ|여담으로 세계에 대한민국만큼 하이브리드적인 헌법은 없는데, 일제 강점기로 인한 일본의 법+(원본이 독일 법+)미군정 시기를 거치고나서 미국의 헌법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있어 [[대륙법]]계 국가임에도 가장 엄벌주의적인 국가인데다가 이런 것들을 급히 만들었고 여러 모순적인 부분도 섞여있다보니 각 범죄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편에 속한다.}} 특히 [[프로이센]]의 개혁 모습과 여러가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이센의 개혁 정책은 크게 군사, 교육(대학), 농업, 정치, 재정이라는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본도 이런 형태로 일본을 개혁하였다.


오늘날 두 나라는 각 지역에서 가장 경제력이 좋은 나라로 평가받는다. 일본은 [[1인당 GDP]]가 다른 동북아시아 국가들보다 훨씬 높으며{{ㅈ|물론 시간이 갈수록 [[대한민국]]에게 따라잡히고 있다.}} [[유럽 연합]]을 경제적으로 유지하는 나라는 사실상 독일이다. 또한 두 나라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기 위해 [[G4]]에서 협력하고 있다.
오늘날 두 나라는 각 지역에서 가장 경제력이 좋은 나라로 평가받는다. 일본은 [[1인당 GDP]]가 다른 동북아시아 국가들보다 훨씬 높으며{{ㅈ|물론 시간이 갈수록 [[대한민국]]에게 따라잡히고 있다.}} [[유럽 연합]]을 경제적으로 유지하는 나라는 사실상 독일이다. 또한 두 나라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기 위해 [[G4]]에서 협력하고 있다.
두 국가는 "세계 3대 축제" 라고 불리는 축제를 각각 둘 다 갖고 있다. 일본은 [[삿포로 눈 축제]]이며, 독일은 [[옥토버페스트]]다.{{ㅈ|나머지 하나는 [[브라질]]의 [[삼바]] 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 두 나라는 성적으로 가장 개방적인 국가들이다. 일본과 독일의 가장 큰 공통점은 혼성 목욕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단 일본은 이제는 공공장소에서의 혼욕은 금지되어 있다. 근데 그마저도 혼욕 연령 제한이 엄청 높은 편인데, 2021년에 법정 공공장소 혼욕 연령을 '''11세'''에서 6세로 낮추는 것을 의논하였다. 물론 이것도 혼욕 가능 연령 인식이 한국에서는 3세까지인 것을 보면 충분히 한국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도 충격적인 광경이다. 공공장소가 아니면 가족끼리는 혼욕을 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게 또 일본에서는 가족끼리의 정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심지어 20살이 될 때 까지 아빠랑 딸이 혼욕을 하는 가정도 있다는 모양. [[이웃집 토토로]]에서 아빠가 초등학교 4학년씩이나 되는 여자애를 데리고 같이 목욕하는 장면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일본의 혼욕 문화를 그대로 녹아낸 장면이다.
이 두 나라는 성적으로 가장 개방적인 국가들이다. 일본과 독일의 가장 큰 공통점은 혼성 목욕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단 일본은 이제는 공공장소에서의 혼욕은 금지되어 있다. 근데 그마저도 혼욕 연령 제한이 엄청 높은 편인데, 2021년에 법정 공공장소 혼욕 연령을 '''11세'''에서 6세로 낮추는 것을 의논하였다. 물론 이것도 혼욕 가능 연령 인식이 한국에서는 3세까지인 것을 보면 충분히 한국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도 충격적인 광경이다. 공공장소가 아니면 가족끼리는 혼욕을 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게 또 일본에서는 가족끼리의 정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심지어 20살이 될 때 까지 아빠랑 딸이 혼욕을 하는 가정도 있다는 모양. [[이웃집 토토로]]에서 아빠가 초등학교 4학년씩이나 되는 여자애를 데리고 같이 목욕하는 장면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일본의 혼욕 문화를 그대로 녹아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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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나라는 BBC 각 나라에 대한 영향력 평가 중 각 대륙에서 가장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나라이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를 합산하면 가장 비우호적인 국가들이다. 물론 [[이웃나라]]가 다 그렇듯이 중국도 많이 싫어하긴 하며, 일본은{{ㅈ|2013년 기록에만 존재. 2017년은 참가하지 않았다.}} 옆에 있는 나라라 그렇다 쳐도 독일이 2013년과 2017년 조사 모두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국가 1위 2위 수준이라서 의외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이들은 남북 구분까지 잘 하는 수준이어서 의문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독일의 경우 한국을 자신들의 위협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한국 역사 중 독재국가였던 시절이 있고, 한국인들이 필요할 때 하나로 뭉치는 행동이{{ㅈ|예를 들면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아예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서 '꿈은 이루어진다' 문구를 만들거나, [[2017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당시에도 거리를 가득 채운 사람들 등의 일이 있다. 허나 이것은 사람들이 동일한 적을 만나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지 독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치와 같은 전체주의는 아니다.}} 마치 나치 시절 [[전체주의]]를 연상시켜서 멀리하려 하는 성향이 강하다. 더불어 전체주의 성향이라고 판단되는 이런 국가가 50년 만에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ref>독일인들은 아시아와 북중미 팀 상대로 무패 신화를 세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독일은 다른 아시아 팀은 손쉽게 이겨도 한국 팀과 상성이 안 맞는지 이기더라도 힘들게 이겼고, 결정적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0점을 거둔채 한국에게 2점을 내주고 예선탈락한 적도 있어 독일 축구 팬덤에서의 여론에서도 한국에 대한 인식이 나쁜 모양. 아예 [[흑역사]] 취급인지 '''말을 못꺼내게 한다.''' 같은 독일인인 [[플로리안 크라프]]의 경우도 축구 관련해선 한국에 대해 말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4mPt8luavwI 일본 상대로] [https://www.youtube.com/watch?v=8xxjk5WuV_Q 잘먹겠다는 드립을 칠 정도]로 아시아 국가 대상 (한국 제외)무패를 자신들의 자부심을 가진다. 이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이 자존심을 꺾는 존재여서 그런지 그럴만하다.</ref> 독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팀인 등 말도 안 되는 성과를 낳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독일에서도 전체주의 여론이 생길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반대로 유럽에서 가장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는 [[러시아]]와 [[영국]]이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합산해서 똑같이 12점이 나왔다.
이 두 나라는 BBC 각 나라에 대한 영향력 평가 중 각 대륙에서 가장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나라이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를 합산하면 가장 비우호적인 국가들이다. 물론 [[이웃나라]]가 다 그렇듯이 중국도 많이 싫어하긴 하며, 일본은{{ㅈ|2013년 기록에만 존재. 2017년은 참가하지 않았다.}} 옆에 있는 나라라 그렇다 쳐도 독일이 2013년과 2017년 조사 모두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국가 1위 2위 수준이라서 의외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이들은 남북 구분까지 잘 하는 수준이어서 의문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독일의 경우 한국을 자신들의 위협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한국 역사 중 독재국가였던 시절이 있고, 한국인들이 필요할 때 하나로 뭉치는 행동이{{ㅈ|예를 들면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아예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서 '꿈은 이루어진다' 문구를 만들거나, [[2017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당시에도 거리를 가득 채운 사람들 등의 일이 있다. 허나 이것은 사람들이 동일한 적을 만나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지 독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치와 같은 전체주의는 아니다.}} 마치 나치 시절 [[전체주의]]를 연상시켜서 멀리하려 하는 성향이 강하다. 더불어 전체주의 성향이라고 판단되는 이런 국가가 50년 만에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ref>독일인들은 아시아와 북중미 팀 상대로 무패 신화를 세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독일은 다른 아시아 팀은 손쉽게 이겨도 한국 팀과 상성이 안 맞는지 이기더라도 힘들게 이겼고, 결정적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0점을 거둔채 한국에게 2점을 내주고 예선탈락한 적도 있어 독일 축구 팬덤에서의 여론에서도 한국에 대한 인식이 나쁜 모양. 아예 [[흑역사]] 취급인지 '''말을 못꺼내게 한다.''' 같은 독일인인 [[플로리안 크라프]]의 경우도 축구 관련해선 한국에 대해 말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4mPt8luavwI 일본 상대로] [https://www.youtube.com/watch?v=8xxjk5WuV_Q 잘먹겠다는 드립을 칠 정도]로 아시아 국가 대상 (한국 제외)무패를 자신들의 자부심을 가진다. 이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이 자존심을 꺾는 존재여서 그런지 그럴만하다.</ref> 독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팀인 등 말도 안 되는 성과를 낳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독일에서도 전체주의 여론이 생길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반대로 유럽에서 가장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는 [[러시아]]와 [[영국]]이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합산해서 똑같이 12점이 나왔다.


두 나라 모두 각 대륙에서 '아날로그 사회' 이미지가 있는 국가이며,<ref>[https://bada.io/post/5374701 싱글벙글 재미있는 독일 문화] 라는 짤이 돌 정도였고, 사람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ref> 실제로 아날로그 생활에 익숙한 나라이다. 독일은 아날로그적이라고 불리는 유럽권에서 가장 아날로그적이라고 불려지며 2022년 현재도 일본과 함께 [[팩스]]를 상용화하여 사용하는 두 나라 중 하나이다. 그리고 두 나라 모두 최첨단 기술에 대한 불신이 강해 변화를 빠르게 하지 않으려 한다. 독일의 경우 은행 결제에 [[2020년]] 기준에도 '''[[윈도우 98]]'''이 사용된다고 한다.
=== 한국 VS 독일 ===
 
또 위의 아날로그 사회 이미지에 불을 지피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주변 국가들에 비해 [[현금]]결제를 훨씬 선호하는 국가들이라는 점이 있는데, 우선 두 국가 모두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카드결제 수수료가 붙고 카드 발급 과정이 너무 불편하여 카드를 안 들고 다닌다는 점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일본의 경우는 은행동결까지 있고, 일본의 헌법상으로도 '[[예금 봉쇄법]]'이 아직 남아있어서 은행에 대한 불신이 강하여 더욱 전자결제를 하지 않으려는 것도 있다.{{ㅈ|예금 봉쇄법은 일본에서 전시나 국가 부도, 국가 재난사태나 경제 위기상황에 국가에서 은행에 예치해둔 모든 형태의 재산권을 모조리 봉쇄하여 '''국가가 몰수가능한 법'''인데 지금도 남아있다. '총리가 발동할 수 있는 권한'이기도 해서 더 신뢰를 못 얻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국민들이 은행을 불신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bGZ9pXqceao 독일 현지인의 현금사회 설명]과 일본 [[요미우리TV]]에서 방영하는 주말 정보방송 '[[네타바레 MTG]]'에서의 [https://theqoo.net/square/208797175 설명]<ref>인천일보 칼럼에서도 이 이야기를 했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01654 현금을 선호하는 독일과 일본 - 인천일보]</ref> 일본은 이전부터 한국의 캐시리스 시스템을 예능을 통해 방영해왔는데[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044598 자료] {{ㅊ|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2020 도쿄 올림픽]] 유치 때문에 '캐시리스' 사회를 만들겠다고 하여 디지털 결제 가속화를 진행하여 40%까지 올린다고 하긴 했다.<ref>[https://blog.naver.com/siwonjapan/222086497972 현금사회 일본과 캐시리스화] - 중간에 나오는 그래프는 2016년 기준이다.</ref>
 
=== 번외 ===
위의 의견 역시 받아들여지지만, 아래 의견 역시 비등비등하게 퍼져 있다. 이 문서에서는 [[한중일]]과 [[영프독]]에 대한 것만 서술하며 다른 국가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않는다.
 
==== 한국 VS 독일 ====
위에서 말했듯이 한국과 독일은 비슷한 점이 있는데, 바로 분단된(또는 되었던) 국가라는 점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한국과 독일은 비슷한 점이 있는데, 바로 분단된(또는 되었던) 국가라는 점이다.


또한 독재정치<ref>한국은 1,3,4,5공화국. 독일은 나치 독일.</ref>를 겪었다는 점과 양국 모두 육군만 우세하다는 공통점이 있다.<ref>특히 전차부대가 유명하다.</ref>
또한 독재정치<ref>한국은 3,4,5공화국. 독일은 나치 독일.</ref>를 겪었다는 점과 양국 모두 육군이 우세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과거 서독의 경우 병력의 90%를 나토에 배속해서 운영했다. 한국이 전시 때 한미연합사에 병력의 90%를 배속하는 것과 같다.<ref>독일은 통일 이후 1994년 전작권을 돌려받았다.</ref>
그리고 과거 서독의 경우 병력의 90%를 나토에 배속해서 운영했다. 한국이 전시 때 한미연합사에 병력의 90%를 배속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양국은 제조업<ref>전자제품 쪽으로는 한국은 삼성, LG, SK하이닉스 등이 있고 독일은 지멘스, 인피니언 등이 있다. 그리고 자동차 쪽으로는 한국은 현대기아차가 있고 독일은 BMW, 폭스바겐, 벤츠가 있다.</ref>이 발달했지만 금융업이 부실하다.
그리고 양국은 제조업이 발달했고 금융업이 부실하다.  


군사장비 분야에서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양국 모두 3세대/3.5세대 전차의 이름을 표범에서 따왔다.<ref>한국은 K2 흑표, 독일은 레오파르트 2.</ref>
=== 일본 VS 영국 ===
 
또 다른 부정적인 면으로는 해당 국가의 여성이 전 세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점이다. 한국의 경우 'why korean woman~'만 쳐도 자동완성이 '''crazy'''가 뜬다. 그리고 해당 검색 결과는 한국 여성에 대한 비호감을 나타내는 글들이 수두룩하다. 못생겼는데 바라는 건 너무 많아서 피곤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주장이다. 독일 역시 [[국민성 유머]] 등지에서 최악의 여자로 손꼽힌다.{{ㅈ|더불어 두 나라 모두 세계 최대의 명품 소비국으로 뽑혔다.}}
 
또 부정적인 면이 있는데, 주변국으로부터 야만인 취급 받았던 국가였다는 것이다. 한국은 중국 및 일본에게, 독일은 프랑스 및 영국에게 발전이 덜 된 나라 취급 받았다는 것이다.
 
거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종차별을 많이 한다는 인식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사람들이고 자신을 열등하다고 생각한다는 인식이 있다. [[쿼라]]만 가도 [https://www.quora.com/Is-there-any-truth-behind-the-stereotype-that-Korean-people-are-crazy 한국인에 대한 온갖 악평이 달린 것을 알 수 있다.]{{ㅈ|단 이건 아일랜드와 더 가깝다. 자세한건 [[아일랜드]] 문서로.}}
 
또 공통점으로 두 나라의 개그가 몹시 재미없다는 인식이 있다. 그마저도 독일은 공대개그 중심이라 이해하기 어려운거지만 한국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 일본 VS 영국 ====
일본과 영국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가장 공통적인 점이 섬나라, 좌측통행, 그리고 입헌군주제라는 것이다.
일본과 영국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가장 공통적인 점이 섬나라, 좌측통행, 그리고 입헌군주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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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민성 쪽으로는 프랑스를 한국에 비유할 수 있다면 일본을 영국에 빗댈 수 있다. 프랑스는 영국보다는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고 재치와 유머가 풍부하다. 영국과 일본은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고 익숙해 한다.
또한 국민성 쪽으로는 프랑스를 한국에 비유할 수 있다면 일본을 영국에 빗댈 수 있다. 프랑스는 영국보다는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고 재치와 유머가 풍부하다. 영국과 일본은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고 익숙해 한다.
정치 쪽으로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바로 두 나라의 보수정당이 10년 넘게 집권해서 두 나라 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일당 우위제로 분류했다(...).


== 역사 ==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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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력 ==
== 군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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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력 지수 (2023, 강한순으로 나열)
|+ 군사력 지수 (2022, 강한순으로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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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세계 3위)
| [[중국]] (세계 3위)
| 0.0511
| 0.0511
| 0.1283
| 0.1283
| [[프랑스]] (세계 9위)
| [[프랑스]] (세계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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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세계 8위)
| [[일본]] (세계 5위)
| 0.1195
| 0.1195
| 0.1383
| 0.1383
| [[영국]] (세계 5위)
| [[영국]] (세계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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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세계 6위)
| [[대한민국]] (세계 6위)
| 0.1261
| 0.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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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22
| [[독일]] (세계 25위)
| [[독일]] (세계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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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4 align=center | 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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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수준은 [https://www.globalfirepower.com/countries-listing.php 이곳을 참고했다.] [[2023년]] 기준이다.
군사력 수준은 [https://www.globalfirepower.com/coalitions.php 이곳을 참고했다.] [[2022년]] 기준이다.


전체적으로 한중일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ㅊ|독일 트롤링}} 다만 이는 지정학적 위치가 너무 멀기 때문에 사실상 실효성이 없고, 이때문에 [[레딧]]의 [https://www.reddit.com/r/whowouldwin/comments/6lll2b/united_kingdom_and_france_vs_japan_and_south_korea/ 이런 스레드] ([https://i.gyazo.com/a0fd42d2c6169b8091591e51c71e19ce.png 사진])처럼 아예 붙어있으면 어떨지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한다.
전체적으로 한중일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ㅊ|독일 트롤링}} 다만 이는 지정학적 위치가 너무 멀기 때문에 사실상 실효성이 없고, 이때문에 [[레딧]]의 [https://www.reddit.com/r/whowouldwin/comments/6lll2b/united_kingdom_and_france_vs_japan_and_south_korea/ 이런 스레드] ([https://i.gyazo.com/a0fd42d2c6169b8091591e51c71e19ce.png 사진])처럼 아예 붙어있으면 어떨지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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